AA1234 [733023]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3-26 10:56:21
조회수 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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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안함 7주기 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무관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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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만한 · 728686 · 17/03/26 11:02 · MS 2017

    역시 해군은 위험해..

  • 이동휘 · 707315 · 17/03/26 11:24 · MS 2016

    ?

  • ㅈ만한 · 728686 · 17/03/26 15:46 · MS 2017

    불쌍한 군인들..

  • ❣차차❣ · 700288 · 17/03/26 11:26 · MS 2016

    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감사합니당!

  • 미야조노 카오리 · 726513 · 17/03/26 11:42 · MS 2017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세월호 인양도 할정도면 국군장병들 저렇게 돌아가셨는데 아무런 말도 없는거 보니 우리나라 좀 더 시민의식같은게 성숙해야한다고 생각함. 너무 순간순간에 휘둘리며 사는듯 언론플레이같은데.

  • xvKDhp4wrYlSsU · 732671 · 17/03/26 12:27 · MS 2017

    이 ㅅㄲ ㅇㅂ충임ㅋㅋ 최근 게시물 보세요

  • AA1234 · 733023 · 17/03/26 14:31 · MS 2017

    그게왜요..

  • xvKDhp4wrYlSsU · 732671 · 17/03/26 14:58 · MS 2017

    일베 눈팅=똑같은 ㅇㅂ충

  • 댄디상훈. · 717638 · 17/03/26 18:55 · MS 2016

    꾸준하시네

  • Mashimaro · 623166 · 17/03/26 12:48 · MS 2015

    오히려 할말이 많습니다.

    프레이밍 효과라고 특정 국가적 사건에 대해서 당연히 조명이 크게되는게 있고 적게되는게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은 본인이 말한대로 7년이 지났고 책임의 주체는 북한이라는 점 모두가 동의할겁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북한이 무슨 반응을 보이나요?

    책임을 물어야할 사람이 아무짓을 안하니 어쩔수가 없는겁니다.

    손쓸 도리가 없는거죠

    애초에 북한이 적국이라는걸 고려하면 당연한겁니다.

    2차대전 종전후 독일이 홀로코스트를 인정하기까지 약 20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폴란드에 가서 총리가 무릎을 꿇고 사죄를 처음으로 했습니다.

    그만큼 전쟁이란 특수한 상황을 재해로 인해 겪은 참사에 인재가 더해져 벌어진 비극과 동일시하고 언급한다는 이유자체가 불순한 의도가 기저에 있다는 것입니다.

    실례로 제가 인터넷에 이런류 글들 쓰는 부류들의 작성글 목록, 댓글모음을 보니 전부 일베충에 박사모같은 부류들입니다.

    애초에 언론정치학에서도 나오듯이 대중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소위 '물타기'라고 불리는 짓거리는 항상 벌어져왔고 이건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다들 잘 고민하시길 감성팔이는 원래 근대사회 이후로 소위말하는 우파, 특히 그중에서도 파시즘을 주장하는 극우들의 전유물이지 좌파들은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이념으로 선동하는 부류들입니다

  • 검찰영장 · 727252 · 17/03/26 13:03 · MS 2017

    음..그래서 지금 이 글이 천안함 사태 희생자분들을 이용해서 감성팔이하려는 선동이란 건가요..? 나라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의 희생을 한번 더 생각해보는건 좌우의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굳이 그렇게 정치적으로 이야기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 Mashimaro · 623166 · 17/03/26 13:28 · MS 2015

    이 글은 충분히 그 진의가 의심되는 글이기에 한번 숙고하자는 말입니다.

    이 글의 발화자의 배경상 진짜 추모하는 생각에서라기보다는 세월호가 눈꼴시려서 물타기하는 용도일 가능성자체가 높다는 겁니다.

    그 근거는 발화자의 작성글 내력과 그리고 사회적인 배경도 있습니다.

    재작년과 작년에 여러분들께서 수험생이실 가능성이 높다는 전제에서 말씀드리자면 세월호 참사가 탄핵정국에서 추가적인 문제가 드러나기전에 여론몰이로 인해 유족들이 자식팔아서 돈받는다는둥 정치적으로 오염되었다는둥 이제는 지겹다는둥 여러가지 악의적인 여론몰이가 있었습니다.

    탄핵정국에서 김기춘의 필기나 여러가지 조사로 인해서 드러난 뒤에서야 여론이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그 돌아서기전 여론중에 배상금 논의가 나올때마다 항상 나오던 말이 천안함 피격입니다.

    둘 다 비극이지만 사건의 성격이 매우 판이한 경우이고 배조차도 군함과 상용 여객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공통요소는 바다에서 벌어진 일 하나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세월호 배상금 논의에는 천안함을 추모하자는 댓글이 조직적으로 달렸던건지 그당시부터 의심스러웠지만 탄핵정국 이후에 드러난 사항들이 물타기였음이 뒤늦게 입증되었습니다.

    즉 제 주장은 이런 시기에 올라오는 글을 숙고해볼 여지가 있기에 작성자의 작성글이나 여러가지 기반여건을 고려하고 동조해야한다고 봅니다

  • 메가워리어 · 555183 · 17/03/26 13:12 · MS 2015

    ㅋㅋㅋㅋ 글쓴이 최근 글 보니까
    좀 이상한건 맞긴한데 그렇다고 천안함 7주기여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자는게 극우들의 물타기수법이자
    선동의 매개체라뇨 ㅋㅋ 말하는 꼬라지 보아하니
    님도 고인드립 서슴치않는 일베충 ㅅㄲ들이랑 별반 다른건 없는듯

  • Mashimaro · 623166 · 17/03/26 13:31 · MS 2015

    그리고 소위 말하는 고인드립을 하는 일베충은 사회적으로 상식적인 표현의 범위를 벗어난 표현, 시체에 대고 어묵이라고 한다던지 그런 원색적인 표현이 문제가 되었던 것 아닌가요?

    단순히 비판에 대해서 이런식으로 말한다는 것은 탄핵정국 이후로 문제점들이 밝혀지기 전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여론을 감안했을때 전국민이 일베충되기에 손색없다는 논리랑 같다고 봅니다.

  • 메가워리어 · 555183 · 17/03/26 14:11 · MS 2015

    참..ㅋㅋ 그냥 오늘은 7주기니까 한번 생각해보자
    정도로 읽으세요ㅋㅋ 무슨 사회적 배경이니 뭐니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오늘은 말 그대로 7주기이니까 딱 이정도로만 생각하면 되는거지 무슨 글쓴이의 의도는 현재 세월호 논란의 논점을 흐리기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있고 어쩌고... 대단히 피곤하게 사시는군요ㅋㅋ
    그리고 책임주체가 북한이라는 주적이라서 생기는 한계랑
    오늘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자는 거랑 도통 무슨 관련이 그리 깊은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ㅋㅋ 걍 딱 님 글 보면 세월호 때문에 예민해져있는 상태에서 쓸데없이 깊게 생각하고 과민반응하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네요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26 · MS 2015

    일단 관리자분한테 쪽지로 신고 넣어드릴테니 쌍욕하신건 수정하시는쪽으로 하시는게 좋으실듯

    반대의견 억지로 집어넣으려는 불순한 의도가 아니라 여기는 공개적인 사이트인데 친목이나 쌍욕같은건 지양되어야 하는 장소 아닌가요?

    생면부지인 사람한테 쌍욕먹어도 좋게 응대해주는 쪽 입장도 생각해주시길

    한번 말했는데도 빈정거림까지 추가하니 별로 보기에 좋지는 않을듯 합니다만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25 · MS 2015

    이미 이상한게 맞다고 인정하신 부분에서 왜 별 생각을 안하고 추모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오히려 그런식으로 무작정 진정성이 의심되는 것에도 동조하다보니 세월호도 그렇고 천안함도 그렇고 역풍을 맞아온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쪽분 저랑 친하신가요?

    초면으로 알고있는데 쌍욕부터 하는건 뭔가 싶습니다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28 · MS 2015

    글 순서가 이상하게 됐네요

    이글이 바로 윗 답글보다 앞서 있습니다

  • 메가워리어 · 555183 · 17/03/26 14:31 · MS 2015

    이 글 자체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단지 이상한 것은 필자의 최근 글 그거 딱 하나뿐이죠
    오르비언들이 이런 글 하나에 물타기를 당한다고 저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ㅋ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그냥 추모만 하면 된다고 보는거죠
    그리고 뭐 쌍욕은 한적은 없습니다만 "일베충 새끼들과 별반 다를게 없는 존재"에서 그리 느끼셨다면 뭐 유감이네요
    저는 저게 쌍욕이라고 보지않거든요
    적합하지 않았던 표현이냐 그것도 아니구요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52 · MS 2015

    새끼라는 표현이 문제가 없다고 보신다는거죠

    관리자께서 판단하실테니 말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서 이해관계자인 제가 더 언급하면 말꼬리잡기 외에는 더 안될테니까요.

    메가워리어님의 말씀에 대해서 반론하자면 글은 항상 글쓴이의 생각과 의도를 담고있기에 글쓴이의 행적은 문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을 쓰신분이 왜 여론의 뭇매를 맞는지를 참작해주셨으면 합니다.

    하나의 단서일지라도 이 사람이 스스로 일베충인걸 드러냈고 자처하는데 변명할 여지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뒤집어서 말하면 종북세력이 언제나 티를 내던지요?

    하나의 단서라도 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은 말에 씌워지는겁니다

  • 메가워리어 · 555183 · 17/03/26 14:58 · MS 2015

    새끼 : 일베충 새끼
    님: 그들(즉, 일베충 새끼들)과 다를 바 없는 존재
    새끼라는 단어 하나에만 집중해서 보면 그것은 일베충을 지칭하는거죠 그게 제 생각이었구요
    아 물론 만약 이것이 문제가된다면 이미 신고하셨을테니 님 말대로 관리자분이 결정하시고 그에따른 페널티가 주어지겠고 뭐 받아들여야죠 ㅋㅋ

  • Mashimaro · 623166 · 17/03/26 15:05 · MS 2015

    욕설에 관한건 말을 줄여야 할듯 합니다.

    괜히 감정싸움이 되어 글의 논지가 흐려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변하신 부분은 이제 저한테 말씀하시지 말고 관리자분께 말씀하셔서 변호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욕좀 듣는다고 제 통장 잔고가 줄어든다든지 제 수명이 짧아진다든지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 이상 앞서 말한대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오르비라는 사이트는 수험생 사이트이고 규정이 정해져있고 욕설과 반말을 지양하는 분위기의 사이트라고 알고있습니다.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욕설? 격앙된 표현들은 보기에 좋지 않기에 수정을 요청했을 뿐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첨가해서 관리자님께 보낸것이니 너무 언짢게 생각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본론대로 제가 위에 말한 말과 글쓴이에 대한 얘기에 대해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메가워리어 · 555183 · 17/03/26 15:23 · MS 2015

    아뇨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르다에서 끝내는게
    낫겠네요 ㅋㅋ 그냥 서로의 주장만 고집하다 끝날거 같은 가능성이 높아보이니까요 제가 썼던 표현으로 불쾌하셨다면 어찌됐든간에 그건 사과드리겠습니다
    쓰다보니 님 생각에 동의를 전혀 할 수 없다보니 생각보다 격해진 점 부정할순 없네요
    무슨 일이 됐든 앞으로 건승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 Mashimaro · 623166 · 17/03/26 15:3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ashimaro · 623166 · 17/03/26 15:39 · MS 2015

    넵 그렇게 생각하시면 저도 어쩔수가 없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zaqzaq6134 · 636308 · 17/03/26 13:21 · MS 2015

    엥 그러면 세월호는 탓할사람이 있어서 정치인들이 물고 늘어지는건가요?

    또 읍읍읍이 일부러 침몰시킨거라고?

    님이 말하시는 '감성팔이'를 매년 매주기 뿐만 아니라 수시로 하는걸 보니까요

    제가 보기엔 정치인들이 표 더 받을라고 위선떠는걸로 보이는데요

    물론 유가족과 세월호사건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마음아픈 사건이니까요

    하지만 천안함 <<<<넘사벽<<<< 세월호 (관심과 혜택 대우) 이니 말 다했네여

    나라 지키다가 돌아가신분들이랑 수학여행이랑 비교한다면.... 흠

  • 꽃길별길 · 732948 · 17/03/27 10:42 · MS 2017
    어이가없네요

    적국에게 공격받아 전사하신 군인들을 애도하자는게 '감성팔이?'

    아니 대체, 천안함 사태를 애도하는것과 일베충에 무슨 상관관계가 있죠? 세월호 사건도 마찬가지로 비극인건 당연합니다. 둘 모두 비극인데 사람들이 한쪽에만 치우쳐 관심을 갖는다면 당연히 그게 '눈꼴 시릴수도' 있죠. 그게 그리도 같잖습니까?


    애도가 물타기가 될수있는건지도 처음 알았네요. 당신 같은 사람 덕분에 오늘도 이맛헬뽕 거하게 빨고갑니다
  • 랑끄 · 684126 · 17/03/28 10:57 · MS 2016
    ㄹㅇ 놀라가다죽은거랑 나라지키다죽은걸 비교하네 ㅋㅋ벨붕인디
  • 요기용요기요기 · 727352 · 17/03/27 11:03 · MS 2017
    일상생활 가능하신지요?
  • Mashimaro · 623166 · 17/03/26 13:21 · MS 2015

    메가워리어님 말을 가려서 하시길 제 글의 본의를 왜곡하시면서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타기 수법이니까 애도하지 말자는게 글의 본의인가요?

    당연히 애도해야하는 것이고 다만 그 책임주체로 인한 현실적 한계를 직시하고 발화자의 배경을 고려해서 이게 진정성이 있는지를 고민해보자는게 제 말의 본의아닙니까?

    제 글의 서론 본론 결론 어디에 천안함 침몰이라는 사건이 도구화되었으니 정치적으로 배제하고 다시는 꺼내지 말자는 말이 있습니까?

    그런 논리는 세월호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었으니 이제 지겹다! 잊어버리자 라고 말하는 누구네들의 주장과 다를게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말했으면 본의를 왜곡하실리는 없으시겠죠

  • 검찰영장 · 727252 · 17/03/26 13:32 · MS 2017

    근데 제 독해력이 딸리는건지 님의 본의가 뭔지 잘 모르겟네요 윗글에선 물타기하지말라고 적으시더니 이번엔 갑자기 자기는 그런의도로 한 말이 아니라고 하시고.. 어려운 용어들과 공격적인 말투로 쓴 글이 좋은 글은 아니니까요ㅎㅎ 제가 하고싶은 말은 굳이 우파 좌파 나눌거없이 한번 애도하는거에 그리 삐딱하게 볼 필요는 없단거죠 많이 삐뚫어지신듯 아니면 비판할 필요도 없는 것들을 제대로된 논지도 없이 다방면으로 꼬집으며 "난 지식인이야~" 자위하시는 분이거나..

  • Mashimaro · 623166 · 17/03/26 13:40 · MS 2015

    이게 어려운 용어인가요?

    이 글이 천안함 사건과 혼연일체한 글인가 묻고싶네요

    우선적으로 이 글의 진의가 의심된다는 말에 문제가 있는가요?

    천안함 사건을 애도하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 진의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식으로 이분법적인 사고에 갇혀있으니 추가로 말하자면 세월호 참사역시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서 그 집합속에 사익을 챙기려는 사람이 전무하다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작성글을 쓴 작성자의 내력도 있고 위에서 언급했던 사회적 배경을 무시할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 이후로 유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여론들 가운데 항상 등장했던 말이 천안함 추모였습니다.

    두 사건은 개별적인 문제이고 공통요소라고 보는건 바다위에서 벌어진 참사 하나입니다.

    나머지 추가적인 얘기는 윗 댓글에서 언급했으니 참조하시고요.

    충분히 비판적으로 바라볼 문제이지 이게 배배꼬인겁니까...?

    그리고 매우 빈정거리시는데 기본적으로 제 말투가 어디에 원색적인 표현이 있는지 지적해주셨으면 하네요.

    근대이후로 파시즘, 전체주의가 대두하면서 프로파간다를 펼친 세력은 여러분들이 다들 아실만한 히틀러나 무솔리니같은 인물을 중심으로 한 극우정당들입니다

    그 사실을 언급한게 공격적인 표현인가요?

    또한 동시에 저는 지식인이라고 생각안합니다.

    깨시민과는 거리가 멀고요.

    애초에 오르비에서 뱃지달고 다니시는 분들이 진정한 지식인 아니던지요...?

    저는 뱃지를 달만한 학교가 아니여서 지식인이 별로 아닌듯 합니다

  • 검찰영장 · 727252 · 17/03/26 13:50 · MS 2017

    빈정거린게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세월호때 천안함 이야기가 나온건 놀러가다 죽은 아이들은 그렇게 추모하면서 북한측 소행으로 전사한 장병들에겐 관심도없었기때문에 제기된 정당한 비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하고싶은말은 그냥 이 글은 이 글로 보시면되지 왜 글쓴이의 과거행적까지 들추시냔거죠 이 글 본문에 세월호에 대한 언급이 있었거나 좌파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있었던것도 아닌데..그냥 7주기라 한번 생각이나하고 지나가잔말을 너무 민감하게 보신 듯..?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00 · MS 2015

    아래 댓글에 언급해두었지만 천안함 피격사건이 전 국민적인 추모를 받고 강조되려면 물타기같은 악용행위가 가급적 없어져야합니다.

    그렇기에 민감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제가 구태여 작성자의 내력까지 찾아본것입니다.

    천안함이라는 비극이 국민들에게 이렇게 점차 잊혀져가는게 단순히 7년이라는 시간차이만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사과정에서의 여러 잡음과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여러 문제들이 산재해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천안함 사건도 그렇지만 연평해전또한 마찬가지고 한국 현대사에서 북한해군과의 교전은 빈발해왔습니다.

    하나같이 비극이고 승패여부와 상관없이 추모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왜 잊혀질까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파악과 그 방지가 우선이라는 점이 제 생각이기에 구태여 이런 사이트에서 글까지 쓴겁니다.

    오히려 냉정하게 말하면 딱지도 안붙이고 다니는 제가 말하는 글이 얼마나 파급력이 있을지요?

  • 검찰영장 · 727252 · 17/03/26 14:06 · MS 2017

    아..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님말이 맞는거같네요 저는 님이 말하시는게 걍 천안함 감성팔이하지말란 말인줄 알았어요 사실 님 첫댓글만 보면 그런논지인게 사실이고.. 저는 단지 이런사건들을 좌우가 함께슬퍼했으면 좋겠단말이었습니다 수고하세요~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56 · MS 2015

    음... 글을 이해하기 어려웠다는건 글쓴 사람의 책임이 전적이죠...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지식이 짧고 표현이 서툴러서인지 효과적으로 전달을 못했나봅니다.

    혹여나 제 표현으로 인해 감정이 상하셨거나 그랬다면 죄송할 따름입니다;;

    검찰영장님도 수고하세요

  • 검찰영장 · 727252 · 17/03/26 13:35 · MS 2017

    글쓴이의 과거 행적이 일베충티가 나긴 하지만 애도하자는 글이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세월호 추모 보듯이 천안함용사들 희생도 슬퍼해주실순 없을까요?

  • Mashimaro · 623166 · 17/03/26 13:46 · MS 2015

    지금 뭔가 되게 오해하시는데 하나만 묻죠

    천안함 분향소가 어디에 있는지는 아시나요?

    단순히 외부적인 행동을 했느냐 마느냐 가지고 애도의 정도를 가름하기는 문제가 있다고 미리 단서를 달아둡니다.

    제가 95년생인데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 군대가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이 얘기를 하는 건 나이가지고 훈장질하려는게 아닙니다.

    2010년에 4월 말에 서울 시청광장에서 분향을 했었고 그 이후로도 주기적으로 분향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매번 참가한 것은 아니지만 첫 참배 이후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안하다가 근래 군대를 앞두고 생각이 나서 올해 한번 더 갔었습니다.

    2월 11일에 태극기 집회에서 분향을 한 사실은 아시는지요?

    제가 태극기 집회 지지자는 아닙니다만 멀리까지 갈수는 없어 가서 인사한번 드리고 왔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 주장은 이 글에 한해서 그리고 다른 글들도 작성자의 내력이 의심된다면 오히려 천안함 피격이라는 비극을 더 온전하게 국민들에게 드러내기 위해서라도 이런 악용은 막아야한다는 겁니다

  • 검찰영장 · 727252 · 17/03/26 13:51 · MS 2017

    ㅇㅟㅅ댓글참조해주세요

  • Mashimaro · 623166 · 17/03/26 13:55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qntks12 · 552597 · 17/03/26 13:44 · MS 2015

    그만큼 전쟁이란 특수한 상황을 재해로 인해 겪은 참사에 인재가 더해져 벌어진 비극과 동일시하고 언급한다는 이유자체가 불순한 의도가 기저에 있다는 것입니다.

    ㄷㄷㄷ
    전체주의 프레임을 누가누구한테 씌우는건지 ㄷㄷ

  • Mashimaro · 623166 · 17/03/26 13:49 · MS 2015

    전쟁이란 상황에 의해서 벌어진 비극과 세월호는 재해중에서도 선장으로 인한 인재입니다.

    이 말 자체의 어디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인지?

    정부때문에 세월호 참사가 터졌다고 생각안합니다.

    사고자체는 이미 벌어진거고 그 수습에 문제가 있었을 뿐이고요.

    이 부분은 이번 헌재 판결에서도 재판관 2분이 추가적으로 지적까지 한 부분 아닙니까?

  • Mashimaro · 623166 · 17/03/26 13:50 · MS 2015

    군인의 희생이 정당하다고 하는건가요 제가?

    애초에 전쟁을 특수한 상황이라고 전제한것 자체가 전쟁을 평시상황과 다르게 보는겁니다.

    그렇기에 그 특수한 상황인 전쟁은 가급적 일어나서도 안되고 군인의 피해를 최소화해야하는건 상식 아니였던지요?

    이게 전체주의적인 발상입니까?

    그리고 지금 qntks님은 세월호 참사가 천안함 피격과 다른 사건이 아니라는 주장이신가요

  • qntks12 · 552597 · 17/03/26 14:08 · MS 2015

    추모조차 불손하다 하시는 부분이 전체주의 적입니다 도대체 어떤부분이 천안함사건과 세월호 사건의 대우를 다르게 하는건지 왜 그래야 하는건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과정이 달라서 그런거라면 교통사고와 세월호의 차이는 무엇인지 말씀 해주세요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30 · MS 2015

    추모 자체가 불손하다는게 아니라 이 글의 작성자의 내력을 안 이상 진의가 의심된다는 얘기를 반복하게 되네요.

    저도 몰랐다가 저 위에 어떤분이 일베충이라고 말씀해서 제가 추가적으로 찾아보고 글을 단겁니다.

    그리고 대우를 다르게 하자는건 도대체 누구의 주장인지?

    종북세력인가요?

    분명히 제 댓글에는 둘 다 똑같이 추모해야하고 둘 다 물타기로 인해 어떤 역풍을 맞아왔는지를 서술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가급적이면 물타기를 배제해야만이 온전하게 전 국민적인 추모를 받지 않을까라고 쓴거 아닙니까

  • qntks12 · 552597 · 17/03/26 14:33 · MS 2015

    그만큼 전쟁이란 특수한 상황을 재해로 인해 겪은 참사에 인재가 더해져 벌어진 비극과 동일시하고 언급한다는 이유자체가 불순한 의도가 기저에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복사 붙여넣기를 반복하게 되네요.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33 · MS 2015

    그래서 제가 앞선 댓글에 세월호의 책임은 선장에게 있다고 쓰지 않았나요...?

    교통사고입니다.

    다만 수백명에 가까운 해운사고이기에 정부가 그 구조과정에서 국민의 생명권을 가급적이면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의무가 있음에도 태만했다는 점이 지적된 것입니다.

    헌재 파면 판결문에도 이 점은 김이수 재판관을 포함한 2분의 재판관이 지적한 부분입니다.

    세월호 사고 자체가 정부때문이라는게 아닙니다.

    그 구조과정에서의 지휘라인의 부재로 인해 나타난 후속조치가 질타를 받는겁니다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35 · MS 2015

    사고 자체는 성격이 다르다는겁니다.

    군함이 적에게 기습을 당했던 것이 왜 선박사고와 동일한 사고가 되어야 하느냐는겁니다.

    그러나 사고에 대한 대처 즉, 배상금과 같은 부분들은 세월호나 천안함이나 어느것이 더 뒤쳐지게 받는다는것 자체가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군인인 이상 천안함 피격이 더 우선권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징병제니까요.

  • qntks12 · 552597 · 17/03/26 14:39 · MS 2015

    서로 이야기하는 맥락이 완전히 다르네요.. 앵무새마냥..
    저는 공부하러가겠습니다.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38 · MS 2015

    지금 답변하시는 분이 오해하시는게

    두 사고 자체는 다릅니다.

    그러나 그 '사고에 대한 대처'즉 배상관련한 문제가 여러 부분들은 차별대우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정부의 후속조처에 문제가 있었던 세월호나

    잠수함 탐지능력을 상실한 채로 있는 천안함이라는 초계함에게 초계임무를 내보내 북한군에게 46명이라는 장병이 죽은 천안함이나

    정부의 책임이 일정부분 인정됩니다.

    그로 인한 배상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어느쪽을 뒤쳐지게 한다는 것이 안된다는 얘기이지 왜 별개의 논점을 묶어서 말하시는지 이해가 안갈 따름입니다.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43 · MS 2015

    앵무새마냥 다른게 아닙니다 밑에 의대딱지 붙이신 분께서 더 정확하게 표현해주셨으니 보고 자료도 찾아보세요...

    북한이 우리 영해에 와서 어뢰를 쏠동안 참모본부는 뭐했는지도 묻어버렸습니다.

    그 당시에 명령부재는 천안함 사건때도 나타났고 제가 말한거처럼 천안함의 대잠능력은 전무하다시피합니다.

    왜 세월호의 대항마가 천안함이 되버리는 작금의 사태를 그냥 보시는건지

    둘 다 죄없는 젊은 국민이 죽은 비극입니다....

  • 스눕피 · 666882 · 17/03/26 14:11 · MS 2016

    제 생각에는 추모하는 행위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본문이나 댓글이나 없는 분쟁을 만들어내시는 지 모르겠네요..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47 · MS 2015

    표면적인 행위가 언제나 좋은 결과만을 낳지를 못하기에 그렇습니다.

    세월호 사건도 역풍을 맞았고 천안함도 역풍을 맞아 결국 흐지부지해져버린 이 상황에서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중에서 세월호 사건은 탄핵정국으로 인해서 조명되었지만 천안함 사건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게 많습니다

    북한군이 우리 영해에 들어와서 그것도 반잠수정이 어뢰를 쏘고 도주할동안 왜 참모본부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고 사태파악도 못했는지

    모르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이미 정찰위성이 북한 항만에서 대기하던 잠수정이 사라졌던걸 한미연합사에 보고까지 했습니다.

    희생된 장병들을 위해서라도 더 조사하고 물타기를 배제해야합니다

  • 백인덕알바충극혐 · 635943 · 17/03/27 07:01 · MS 2017
    짐이 관심법으로 보았나이다...!

    대단... 도대체 저사람이 무슨생각을 하고 글쓴건지 어떻게 알았을까... 저도 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 qntks12 · 552597 · 17/03/26 13:32 · MS 2015

    오히려 지금의 좌파가 훨씬 파시즘적인거 같음 '전통적인'것과는 거리가 매우 멈

  • 헤네시스 · 579166 · 17/03/26 18:31 · MS 2015

    ㄹㅇ우덜리즘 극혐

  • 자본주의참맛 · 737673 · 17/03/26 14:10 · MS 2017

    어쩜 세월호에는 그리 관대하면서 천안함은 엄격한지 ㄷㄷ

  • 의머가는외고생 · 552809 · 17/03/26 14:14 · MS 2017

    잊지 않겠습니다.

  • 고속터미널3호선 · 591464 · 17/03/26 14:24 · MS 2015

    북한이 우리나라 영해에 버젓이 들어와서 어뢰 쏘고 갔는데... 천안함과 다른 군함 무능한 상관이 추격 지시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침몰해 수십명 가까이 사망...

    이후 관련 책임자 중징계 내렸지만 조금 조용해지는 사이에 스멀스멀 다 완화된 건 아시나요
    겨우 정직 3개월 또는 징계 취소, 결국 똥별들은 다시 제자리로ㅋㅋㅋㅋㅋ

    희생당한 국군 장병들만 안타깝고, 이후 세월호 사건 이야기 나올때마다 일부 또라이들이 천안함을 대항마로 들고 나오기도 하면서 본질이 흐려진지 오래네요.

    애도합니다. 국가가 이 모양인데도 뚝심 있게 봉사하신 장병분들이 참 애국인입니다.

  • Mashimaro · 623166 · 17/03/26 14:40 · MS 2015

    더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제가 지식도 모자라고 짧은 사람이라 효과적으로 말을 전달을 못했습니다 ㅠㅠ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3/26 16:18 · MS 2017

    마시마로 님도 피곤하게 사시는게 저 글만 보면 세월호가 나올 이유가 없는대 혼자 뇌를 굴려서 어 천안함이네 이것은 필시 세월호와 관련 있을 꺼야 이래서 저분이 쓰신글 찾아보고 역시 저의가 있었군 이러면서 뿌듯해하는거랑 뭐가 다름 그냥 저게 무슨 언론 기사도 아니고 천안함 7주년이다라는 사실을 알리는 글에 불과한데 뭐 글쓴이의 주장이라고는 천안함에 관심을 가지잔데 혼자서 세월호니 뭐니 갑자기 댓글 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제가 보기안 거의 망상 수준 일반적으로 이 글을 보고 할수 있는 생각은 아닌듯 차라리 제가 쓴 글에 님과 같은 댓글이 달렸으면 이해가 되는데 왜 굳이 글에 정치적 음해나 사회적 음해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3/26 16:28 · MS 2017

    진짜 세월호와 아무 관련 없는 글에 갑자기 세월호 사건은 꺼내시는 저 Mashimarx님의 저의가 저는 더 궁금하네요

  • 하이시클 · 628174 · 17/03/26 16:46 · MS 2015

    98금양호 선원분들의 희생도 기억해 주세요.

  • kky2408 · 735375 · 17/03/26 17:22 · MS 2017

    이 중에 한명이 고등학교때 친구더군요 군 전역하고 학교한번 가봤다가 알게됬네요 참 안타까운 일인것 같아요ㅜㅜ

  • 얼룩덜룩떼껄룩 · 725273 · 17/03/26 19:31 · MS 2017

    댓글 대박이네 ㅋㅋ 정신병 있나 ?

  • 청소아줌마 · 482088 · 17/03/26 20:01 · MS 2017

    안보이는 곳에서 오늘도 고생하시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해요

  • 중서연고서성한경외시 · 701872 · 17/03/26 20:59 · MS 2016

    제 친구 사촌형이 실제 천안함 사건 전사자십니다

    그저 기억해달라는 것인데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너무한거 같은데요?

    설령 글쓴이가 일베를 한다고 해도 이 글은 세월호와도, 정치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세월호 사건 때 매일매일 했던 말을 기억하십시오 " 내 가족이 당했으면 어땠을까"

    댓글이 정말 기분 나빠서 글 하나만 적고 갑니다

  • 연세독수리김다현 · 699072 · 17/03/26 22:32 · MS 2016
    현학적인 표현 쓰면서 굳이 선전활동이라고 해도 되는걸 프로파간다 이러고 있는데 자신이 지식인이 아니라면서 겸손한 척하면서 비꼬고 자기가 말한 것처럼 글쓴이가 쓴 글에는 의도가 있을 것이며 단어 선택도 의도가 있을텐데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은척 논지 흐트리면서 한입으로 두말하는게 진짜 전형적인 인간관계 기피대상 1위
  • 18181818 · 736120 · 17/03/26 22:47 · MS 2017
    위 댓글이 논쟁하는 이유를 잘모르겠네요.. 천안함7주기에 희생당한 분들 한번 떠올리자는 글에 왜 불순한 의도가 기저에 있다는 댓글이달리죠? 본문에서 세월호랑 비교한것도 아닌데..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꽃길별길 · 732948 · 17/03/27 10:46 · MS 2017
    아 짜증나 인터넷 보면서 빡치는게 내 손해인건 알지만 군인이니 민간인 사고랑 동급으로 놓을수 없다는 위에 인간 보니까 머리 아프려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