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질문 윤사러들 잠깐만 봐 주세요 (특히 정수환T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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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환T 명품 파이널 2 - 1회차에서 의문이 좀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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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니까 등급 털리네;; 분면 정시보다 쉽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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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피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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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야구를 못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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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팁 적어주싯ㄹ수있나요.. 진행할만한 사람이없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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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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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역함요 실제로 보셨던분들은 ㄹㅇ 혀깨무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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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학습 잘 안되어있는거죠? 음 나는 왤케 응용능력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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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과외생 0
왜 은근 잘하지..! 3일만 빡세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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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맞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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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근처 혼밥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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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d-68 0
메인스트림과 서브스트림을 느끼며 독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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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정해야겠다 4
20분 뒤에 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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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인문학, 뇌과학은 미래다!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오픈랩) 2
휴 오늘 대학교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진이 다 빠지네요 ㅎㅎ 지난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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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정해야겠다 2
사문정법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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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0
이대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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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끊어도 머리가 지끈지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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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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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못풀정도로 어려운건 아닌데 그렇다고 쉽지도 않음 애들도 다 열심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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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라이프코드 강연들은 내용이 꽤 괜찮은거 같음 내가 평소하던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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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정신나갘ㅅ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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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인천사명 2
화이팅 동요하지않고 꾸준히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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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되는데 1
오늘 화제의 기자회견 보느라 공부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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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뭐 얼마나 양지라고 고작 오르비에 나타날 용기도 없으시고 비갤 아니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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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살한다고 정병짓해서 진짜 좋은 친구한테 시험 시간 다 빼앗고 불안하게 만들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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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들을 짬이 안날 것 같은데, 그냥 혼자서 N제 고민하면서 푸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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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은 아침6시 끝나는시간은 오후 11시30분인데 너무 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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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도 옴?? 3
4월이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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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병@신이었네 3
몰라볼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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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도 까지 찍먹은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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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해보니 술값만 150씩나감.. 거기에다가 꾸밈비+옷질까지하면 ㅋㅋㅋ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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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동안 12×7=84시간.....아이 즐거워..... 재종 다니는분들 리스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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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사격 저격 준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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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발좃댓노 12
미팅 어칸담... 대화는 못하는데 어떻게든 부딪혀보겠다고 일단 지르긴했는데 진짜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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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s 08:42 08:59 s 10:16 10:18 s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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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시면 오르비에라도 나타나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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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밥은 8
좀 외롭네 같이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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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11121(물지) 이투스 4월 모고 (원점수) 언매 94(3점 두 개)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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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96 2 88 95 이정도면 어디가나요 ㅠㅠ 교차지원하면 어디까지 가능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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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2등급 까지 실력을 뻠핑 시킬려면 기출이 젤 좋은가요? 입문 n제도 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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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냐고, 뭐 하고 사냐고 연락해주는 친구 너무 고맙네 ㅋㅋ,, 10
연락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가 너무 반갑넹.. 다음에 밥이나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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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준쌤 좋아요 18
통통이들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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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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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괜찮은데 문학이 진짜 시간도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푸는데 시험지에 비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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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37번 오류 맞죠? 문제가 적절하지 않은->적절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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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란을 피워보겠습니다 예..... 굳이 팔로우 신청도 하시고 디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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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목록 ㅇ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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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는 저한테 주시고 탈르비하시면 됩니다
통곡의벽인 만점은 사설에서 딱한번 맞아본 미천한 투윤러지만 의견 달아봅니다 작년 ebs김종익 올해 ez0,김종익 둘다 들었음요
1.저도 질적 쾌락을 고려하지 않은 행복 총량 극대화는 밀의 입장이 아닌걸로 배웠습니다
2. 추론 능력은 정의윤리에만 해당될텐데 저는 어무이혓바닥 쪽에 의심이 가네요
3. 도가에서 말하는 바람직한 삶은 무위의 삶이 아닐까요 ? 옳은이란 표현보다 범주가 넓고 적절한으로도 치환 가능해보임요
1. ez0이 밀도 행복의 총량 극대화 맞다고 작년에 그렇게 해설해 줬는데.. 올해는 아닌가봐요..??
3. 그렇다는 건 도가에서 적절한 삶을 추구한다 라는 표현이 맞는 표현일까요..? 적절한은 어떤 의미에서 치환되는 거예요??
1. 흠 강의에선지는 모르겠고 아마 제가 정리하면서 기억한부분인듯합니다.
3. 막상 적절한을 넣어보니 말이 좀 이상하긴 하네요. 바람직한이 도가가 지향하는 무위자연의 삶을 표현하기에 적절하다고 말하려는걸 두서없이 쓴듯 죄송요.
아녜요 아녜요 ㅋ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긋밤
1.밀은 양적 쾌락과달리 질적 쾌락은 계산 불가능해요 여기서 추론할 수 있는것은 ->총량이라함은 결국 밀에게 양적쾌락만을 의미하는건데 아무리 양적(저급)쾌락이 많다하더라도 질적(고급)쾌락이 손해본다면 밀은 반대할거에요
2.마더텅을 의심해보십다.
3.도가에서 올바른 삶은 본성에 따른 삶 즉, 어린아이와도 같은 소박한 삶을 살라는것이죠 혹은 무위자연이라고 볼 수도 ㅇ..
3, 정수환T께서 설명하시다가 헛나오신 거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말이죠.. 가끔 틀린 소리 하시고 정정하시고 하시던데 ㅜㅜㅜ
올바른은 좀 애매한거같아여 ㅇㅅㅇ..
으그그ㅡㄱ드ㅡ그 아무튼 의견 감사드려요!
1. 밀은 쾌락의 질적수준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저급한 쾌락이 아무리 많아도 질적으로 뛰어나지 않다면 부정적으로 바라봅니다 따라서 행복총량을 극대화해도 옳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4스텝에서도 지영T가 이렇게 설명하시지 않았나여..?
2. 도덕적 추론능력은 정의윤리의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3. 바람직하다는게 가치 판단의 범주가 아니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냥 소박한 본성에 따르는 삶의 태도가 좋은 것이다 정도의 느낌?
미천한 윤사러였슴다ㅠ
1. 작년엔 위에 글대로 설명하셨어요.. ㅜㅜㅜㅜ 후..
2. 예 오늘 찾아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윤사의 왕이에요
1. 행위가 행복의 총량을 극대화 하지만, 질적으로 나쁜 쾌락이라면 쾌략의 양 자체를 중요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질적으로 구린 쾌락 A와 질적으로 좋은 쾌락 B를 구분할 때
양의 상관없이 ,B가 더 좋다 라는 것이 밀의 입장입니다 (ebsi 정결쌤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