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yaph3JgGAEj4 [666358] · MS 2016 · 쪽지

2016-11-06 14:01:19
조회수 266

엄마아빠가 너무 진짜 싫은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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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요인이 싫은게 아니라 


제가 하려는 일은 진짜 무조건 너무 반대를 합니다 .. 대학도 이런과가면 평생 후회할거 같다 


말하고 했지만 결국 그과를 가서 1학년만에 자퇴를 하고요 싫다긴 보다는 답답합니다 너무 


누가봐도 불보듯 뻔한상황이고 고등학교도 진짜 너무 다니기 싫었고 제인생에서 낭비 인거 같고 


너무 괴롭다 이래저래 설득을 해봤지만 아버지가 중졸이라 그런지 서울대 가는것보다 고등학교 졸


업하는게 훨씬 좋다 고 생각하실정도로 뭔가 저를 통해서 부모님이 못했던걸 이루고 싶어하시는게 


있는거 같아요... 대화를 시도 해도 안통하고요. 요즘은 제가 얼굴을 잘 안 마주칠라 합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 저같은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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