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에르 [409028] · MS 2012 · 쪽지

2016-07-15 08:59:55
조회수 1,537

투시스터즈 아임굿 느와&블랑솝 체험단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752381

(이미지 첨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전히 헷갈림)

 

본인은 좋은 비누가 따로 있는지 잘 모르는 남자이기에

 

체험단에 신청한 이후 후기를 써야 하는 마감일이 있는지 몰랐음..

 

화르비님(?)의 문자를 받고 나서야 헐 싶었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서랍에 고이 모셔져 있던 샘플을

 

그제서야 발견함.

 

자취하는 곳으로 보내지 않고 집으로 보냈기에

 

부모님께서 상품을 받으시고

 

아무 말 없이 제 서랍에 넣어두셔서 잊고 있었음. 죄송합니다ㅠㅠㅠ

 

처음 포장을 뜯고 나서 든 생각은 이거였음.

 

 

놀이공원 오락실에 가면 가끔 보이는 바로 이 손으로 하는 축구공(?) 같이 생겼음

 

 

 

 

..... (못생긴 손 양해바람)

 

 

???



이게 부드러운 비누인지, 플라스틱인지 잘 구분이 안 갔음.

 

이걸 세안할 때 쓸 수나 있을지 걱정이 됐지만 화콤비 이모들을 믿으며 세안을 해봄.

 

생각보다 거품이 많이 났고, 세안 후에 느낌이 깔끔했음.

 

비누 = 스킨 = 로션 = 앰플 = 전부 화장품 이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본인에게

 

아 비누가 느낌이 다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블랙헤드가 어느 정도로 개선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했음.

 

밤을 새고 온 지금도 저걸로 다시 세안을 해봐야겠음.

 

블랙헤드가 없어진다면 정품(?..)을 구매해야겠음!

 

(Before & After 를 올려보고 싶지만 오르비 학생분들의 

안구건강을 위해 자제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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