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호T [556779]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04-10 10:37:30
조회수 3,986

[이연호T]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어려운 사상가를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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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절대평가로 시행되면서, 다른 과목인 국어와 수학, 그리고 사회탐구 영역의 난이도 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3년 연속으로 고난도 출제되고 있는 국어, 그리고 작년에도 불수능으로 출제되었던 수학. 이 두 과목에 대해서는 학생


여러분들이 그나마의 면역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어렵게 나왔던 경험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사회탐구 영역에서 실제로 '불'로 나왔던 적은 손에 꼽습니다. 적어도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에서 1등급 컷이


45점 이하로 떨어졌던 적이 언젠가 싶네요. 물론 9평에서는 항상 불을 저질렀었지만! ㅋㅋㅋ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가!장! 어려운 사상가. 가!장! 까다로운 사상가, 누군지 댓글로 달아주세여.


싸그리 몽땅 다 해드리리라고 다짐해드릴 순 없겠으나,  가장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은 사상가 분들은 꼭 칼럼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댓글에 달아주신 사상가의 80~90%는 모두 칼럼을 쓸 예정이니까 머리 속에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사상가 5명까지는 써주세요.  추가 게시글로 어떤 사상가 칼럼을 쓸지, 모두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칼럼은 교과서 내용 + 논문 내용 + 기출 내용을 모두 취합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각설하고 한 마디로 말하면, 평가원이 어렵게 낼 수 있는 모든 '어려움'을 전부 싸잡아 넣을 생각입니다.  


일단 싱어랑 레건, 레오폴드 테일러랑 칸트는 말씀안해주셔도 할 생각이기때문에 안달아주셔도 됩니다 ㅎㅎㅎㅎ 이 다섯명에 대한 칼럼은 준비중입니다.


많은 댓글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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