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한의대가기 좋은기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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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결에서 한의대가 너무저평가됨
일단 한의사먹여살릴 수요층들은 쭉 존재할거고
그렇지않아서 한의학이 쇠퇴한다고해도
이미 형성된 한의사들 제거하기엔
파장이커 의료일원화로
한의사들을 아예 gp로 인정해버릴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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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는게 내년도 포함인가요?
느낌이 올해 터질 것 같은데 작년도 나름 선방한 걸 봐서는.
저도 그 생각..ㄷㄷㄷ
오히려 의치-설공 가기 좋은 기회라 보는 게 맞을 듯ㅋㅋ
작년에 의대 입시가 메이저 미만 꿀이어서 올해 전문직 수요층들이 의대로 좀 몰려서 한의대가 갑자기 터지진 않을 것 같아요
이과는 모르겠고 문과는 분위기가 좀 몰리는 느낌이더라구여
문과 ㄷㄷ이번에 어떻게 될 지 겁나 궁금..
이전의 몇 년간의 입시에 비하면요
그러니까 메이저는 건재하지요. 커트라인 위주로 보면 말이에요. 이거 오해를 샀군요. 제 표현이 도발적이었나 봅니다.
입결이랑 같이 인식도 내려가서 딱히. 글고 중간에 한의대랑 의대가 통합될순있어도 이미 한의사인 사람을 어떻게 바로 gp로 인정합니까 재교육받고 gp로의 전환은 가능하겠지만.
당연히 제가말하는게 재교육gp죠 명목상 백퍼 몇달이라도하고 인정받을듯
문과는요?
문과는 역대급 지옥불이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역대급 지옥불?
올해 핵폭발 할 것 같은 느낌 ㄷㄷㄷ
이라는 뜻인 듯?!
헉 ㄷㄷ 왜 핵폭발할거같다구생각하시는지 이유좀알수있을까요..???
솔직히 저평가된건 맞죠
이과는 특히 가성비 좋은
몇 안되는 직업인듯
royce님 내년 문과 한의대 입시는 어떻게 보세요?
일단 정시인원이
전체 70여명 정도이고
수요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입결 올라갈건 뻔해보입니다
1%안엔 무조건 들어와야
써볼수있을듯
이번 입시가 지옥불이 될지 안될지는 정부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입장을 언제 발표하냐에 따라 달라질듯요.
솔직히 지금까지 입결로봐서
선배들이 꿀빨고온거
한의대가그렇게좋나요?? 너무 신격화하는거같은데..
ㅅ;;신격화여?
한의대가 좋다기보단
다른게 너무 안좋아서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거
이과면 모를까 문과에서는 떠받들만해요 지금 상황 보면 ㅋㅋㅋ 연고경도 노답이라는 말이 돌아다니는데 (오르비 밖에서도요)
지금이 바닥찍고 반등할 시점인지 장대음봉 형성되고 데드크로스 형성돼서 외인, 기관들 다 손절하는 시점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한의학은 싫어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지방한의대가 연고경보다도 낫다고 하시던 분이...
연고경은 그럼 이미 상장폐지 된 주식인가요?
한때 끝을 모르고 올라가다 요새 하락중인 제약/바이오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과는 비슷하거나 내려가고 문과는 더 올라갈거같음...솔직히 예후만따지면 연고경이고 뭐고 지방한이 나아보이는데
근데 의료일원화는 적어도 우리세대에는 힘들다고 봐야됨
뭐가 어이없단거에요?
로컬에서 양의학이 할수 있는게 약물 치료밖에 없죠
근데 한의원은 좀더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죠 그래서 로컬급에서는 한의원이
경쟁력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돌팔이 양의사. 한의사는 어딜가도 있습니다..
다만 돌팔이 양의사가 더 많은것은 국민들을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
막줄은 어느 나라에서 나온 소리일까요
GG YOU WIN... 진중권 교수님의 명언이 떠오르는 군요... 말이 통하질 않으니 이길 수가 없다...
한의사들이 공격받고있는데 왜갑자기 난데없는 (양)의학 비난이신지...
피해의식 ㄷㄷ해
솔직히 독일인중에 미친사람 너무 많은것같아요.. 히틀러부터 시작해서 나치인지 아닌지 헷갈릴정도로 별 이상한인간들이 많아요...
솔직히 망해도 쌈...
독일은 스스로 반성하고 고쳐나가고있어요. 뭐 지방사람들은 아직도 인종차별 그런게 많이 남아있다지만..
그런데 한의학은 그럴까요?
한의사라는 양반이 티비에 나와서 사이비 한의학을 퍼트리는데도 한의학계에서는 아무런 얘기도 없어요.(제가 알기로는) 마치 그게 사실인것마냥ㅋㅋㅋㅋ
한의사들 임상시험도 안거친 한약들을 효과만빵이라고 광고하는것도 솔직히 우습구요.
메르스때도 효과있다더니 역시나 개소리였네요.ㅋㅋㅋ
물론 모든 한의사들이 그렇진 않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자기네들이 알아서 관리를 못한 책임은 분명히 있는겁니다.
독일의 경우와는 전혀 다르죠ㅋㅋ
뭔가 비꼬시려고 하신것 같은데 비유가 잘못된것같아요.
......?
의협 한의협 모두 방통위와 협력해서 쇼닥터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630974&sid1=0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635387&sid1=001
특히 한의협은 방송사에 공문까지 보내 한의사의 티비 출연은 사전에 한의협과 문의해달라는 공문까지 발송했고요.
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169932
그리고 최근에 쇼닥터의 자격정지를 골자로 한 의료법 시행령의 개정안에 대해 의협과는 달리 찬성 입장이기도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632705&sid1=001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는 추측성 댓글은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 최근에 그런 일이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최근엔 뉴스같은걸 잘 못봐서... 얼마전까지만해도
사이비 한의사들 나왔던것 같아서요... 뭐 그건 다행이네요.
그런데 근거없는 한약효과광고에대한 규제는 없나요? 수험생 학부모나 노인들은 뭣도모르고 비싼돈내고 사시던데...
그리고 지인중 한분이 한의원에서 알바할때 온갖 사이비 체질검사같은것도 한다던데 그런것에대한 규제는 없는건가요?
근거없는 한약 효과에 대한 광고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한약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한약의 이름과 비슷한 건기식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우선, 의료와 관련된 모든 광고는 일반적인 광고들과는 달리, 게제되기 전 각 협회의 심의를 거치게 됩니다.(개별 블로그까지도 규제의 대상이 되는지는 모르겠군요.)
여튼, 현재 방송이나 버스, 지하철 등에서 보시는 광고는 제도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광고라 보시면 됩니다.
만약 홈쇼핑이나 약국 등에서 팔리는 건기식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건 규제의 대상이 아닙니다. 한의협이 규제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고요.
그리고 그 지인분이 보셨다는 체질검사는 그게 무엇인지 자세히 들어보지 않는 한 그것이 사이비인지 아닌지의 평가가 불가능한 것 같군요.
덧붙여, '메르스때도 효과있다더니 역시나 개소리였네요.ㅋㅋㅋ'라는 말씀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한의협에서는 2000년 초반 중국에서 사스가 유행하였을 당시에 중국의 서의+중의 복합 처방이 보다 효과적이었다는 WHO의 "SARS: Clinical Trials on Treatment Using a Combination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and Western Medicine"라는 보고서(http://apps.who.int/medicinedocs/en/d/Js6170e/ )를 근거로 하여, 메르스 역시 사스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source 및 전파 양상을 정확히 알지 못하며 효과적인 치료법 및 백신이 없으므로 사스 치료 경험에 의거하여 병용치료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주장을 한 것입니다.
(해당 보고서의 Recommendation에서는 "13편의 임상 보고서에 의거해서 사스 치료를 위하여 전통의학 치료 원리에 의거하여 한약과 양약을 병용 투여하는 것은 안전하다. 아울러 발병 초기 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사스에 대한 한약과 양약의 복합 치료에 대한 치료 경험들을 기록한 13편의 임상 보고서들은 급성 전염병 (acute epidemics)의 치료 및 예방의 개발 전략에 대하여 다른 나라에서도 참고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메르스관련해서 WHO의 보고서는 공식적인 입장이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중의학 관련자들과 함께한 회의에서 중국분들이 주장한 내용일뿐이라고 알고있구요.
거기다가 중국이라는 나라 특성상 그것도 그렇게 믿을만하지는 않죠...ㅋㅋㅋㅋ
학술지에 부정적인 결과가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나 될런지...전 딱히 믿기지 않네요 .
그리고 체질검사는 뭐 어떤 체질검사방법이 사이비가 아닌건지 묻는게 더 빠를것같네요.
애초에 체질이란게 존재하는거긴 한가요? 한의원마다 다른체질 나왔다는 사람이 한둘이아니여서요..
네......?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군요.
제가 링크까지 걸어 드렸는데, 들어가보지도 않으셨나요??
이건 뭐 자료를 보여드려도 믿질 않으니 황당하군요.
공식적인 문서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시려면, 공식적인 보고서가 아니라는 근거를 가져와 주시겠어요?;;
제가 바로 위의 댓글에서 근거 없는 추측성 발언은 자제해 달라 부탁드렸는데 말이지요.
http://i-sbm.org/m/view.php?bo_table=forum&wr_id=409
링크 봐주세여
그리고 공식적인 문서가 아니라는뜻이아니라 WHO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다 라고 얘기한거에요
“It must be emphasized that the purpose of this document is to report on some clinical studies on treatment and prevention selected by the Chinese government, and to record the review of these studies by an international meeting of experts. Only national health authorities have the right to determine what treatment for SARS can be recommended.”
1. 해당 링크는 '공식적인 보고서가 아니'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되지 못할 것 같군요. 오히려, WHO 및 중의약관리국에 의해 개최된 회의에서 언급된 내용을 보고하기 위한 '공식적인' 문서라는 사실이 확인되었을 뿐입니다.
(제가 작성하는 중에 댓글 내용이 바뀌었군요. 그냥 그대로 두겠습니다.)
2. "중의학 관련자들과 함께한 회의에서 중국분들이 주장한 내용일뿐이라고 알고있구요."라고 말씀하셨는데, 링크해 주신 해당 글에서도 알 수 있듯 해당 내용은 일부의 주장이 아닌 "회의에서 도출된 결론"입니다.
재밌는 것은, 해당 글에서는 "그럼 회의에 참석해 보고서를 작성한 사람은 세계 각국의 의학 연구 권위자들일까? 참석자들의 면면을 살펴보자."라며 "회의에 참여한 28명의 사람들은 중국 20명, 홍콩 4명, 베트남 1명, 태국 1명, 미국 1명, 네덜란드 1명이다."라고 하고 있는데, 면면을 살펴보려면 해당 사람들이 어느 분야에서 어떠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아야지, 단순히 "중국인"이라는 사실만을 문제삼고 있군요.
거의 혐중 수준의 발언으로 보입니다;;
3. WHO에 의해 개최된 회의에서 검토된, 긍정적인 결과를 서술하고 있는 논문들이 존재하며, 해당 회의에서는 병용치료를 권고한다는 결론이 도출된 사실이 있다면, 이러한 내용을 정부와 보건당국에 알리고 고려해볼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대한민국 의료인으로써 당연한 의무입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군요.
"개소리"라는 말을 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2. 본지 오래되어서 좀 헷갈렸네요. 뭐 회의에서 도출된 결론이더라도 WHO는 중의학을 권고한적이 없습니다.
혐중관련해서는 링크글의 밑의부분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국이 의도적으로 중의학을 세워주려한다는 의심은 지울수 없습니다. 그런 중국에서 제의한 회의, 중국인이 대다수인 회의라는점이 글쓴이는 마음에 안들었나보죠 뭐. 제가 저 글쓴이는 아니니까요.
3. 순수히 그런의도였다면 좋을텐데 과연 정말 그랬던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기에 대해 저는 딱히 드릴말이 없구요.
http://me2.do/x4VdpSuw
참조하셨으면 좋겠네요.
참조해 주신 글에서 처방공개는 않겠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그것을 저런 식으로 해석하는 건 자기들 입맛대로만 이야기 하는 웃긴 이야기죠.
대한민국은 한의사 및 한약사가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 한약재만이 아닌 일반인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용 약재가 유통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식품으로 유통되는 약재들은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용 한약재보다 유해물질 검사 기준이 엄격하지 않습니다.
(http://www.129.go.kr/faq/faq01_view.jsp?n=6073 )
그래서 예전에는 중금속 성분이 포함된 식품용 약재가 대량으로 리콜된 사태도 있으며(http://www.akom.org/bbs/board.php?bo_table=press&wr_id=1663&sca=&sfl=wr_subject&stx=%C3%B3%B9%E6&sop=and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의협에서는 지속적으로 "식품 및 의약품 공용 원료(한약재) 품목 축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http://m.etnews.com/201112050034?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
식품용 약재와 관련된 상기의 문제들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현재 상태에서 한약 처방전 공개는, 오히려 국민 건강에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방전을 공개하였을 때, 그것을 한의원이나 한약국이 아닌,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하여 임의로 달여먹을 수 있는 상황인 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그걸 보고 어느 한 쪽에서는 "한약 먹어서 몸이 나빠진 것이다"라고 주장하겠지요.
처방전 공개가 단순히 한의협만 '공개하겠다'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농림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한의계, 기타 식품용 약재를 재배하는 수많은 농가들이 끼어 있는, 제법 거대한 문제입니다.
서로 핀트가 엇나가네용
유석희 교수님이 이제까지 쓰셨던 글을 읽어보시길..
문과에서 경희대 한의대 가면 서울대 기준 어느정도 되나요??
사과대정도일껄요.
이번에 한의대수시 박터지던데;;ㅋㅋ
한의사 gp인정되면 개쩔듯...
노인많은 시골에서 좋은공기 마시고 유유자적하면서 쌍권총 휘두르면 지방 유지쯤은 될 수도 있을듯 헤헤 침도 놓고 감기약도 처방하고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