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의대 지역인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723051
아는 사람 930점대로 의대 합격 했답니다
싱크홀이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학 빵꾸난곳은 0
성적 낮아도 들어가기 쉽나요?
-
오.등.완 0
오늘 등교 완료라는 뜻
-
그저 JOAT
-
열품다 시간 0
5시 이전에 시작해서 오늘한것으로 측정안됨 ㅡㅡ
-
엄 0
-
준 0
-
식 0
-
이소게 이소게 슈슈슈
-
기 0
됐냐...?
-
차 0
-
놀 0
-
이 0
ㅇㅁㅇ
-
칙 0
-
칙 0
칙
-
폭 0
ㅇㅅㅇ
-
폭 1
-
게을리버드수면 2
-
오늘도 0
-
얼버쥐 3
모두들 안녕
-
심장 엄청 빨리 뛰네요
-
백분위를 살 평가원 개xx들아! 기출 주면 풀고 실수하면 그러면 죽고. 그러면서도
-
히히 발싸 5
-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네…
-
하 인생 이미 자기엔 늦었는데
-
눈뜨고 일어나면 반복될 똑같은 일상이 두렵다
-
나도 고오급 양복 차려입고 벤츠 타는 삶을 살고 싶음.. 그러나 현실은…? ^교^
-
은지원:저는...게임에 빠져...가정에 소홀했습니다 1
근데 아직도!게임을 자빠져 하고 있습니다
-
일단... 그림을 통해 질문드려야 해서 제가 만들어 왔습니다. 여태껏 [1] 처럼...
-
진심 살아서 죄송합니다. 연고대 텝스 최저 충족하고 김0 연고대 전문관 학원에서...
-
좋나게 공하싫 0
그럴땐 잠시 클오클에 들어가서 파밍을 한다!
-
그시절 기억 오버랩되고 좋다
-
ㅇㅇㅇ?? 잠 안오는디 지금 수학 좀 풀고 걍 좀따 잘까여 ㅁㅌㅊ?
-
인도네시아한테 0
엄
-
대학교 다니다가 현타와서 학사경고 받으면서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
시대인재 수학 1
시대인재 수학 강의안듣고 문제만 풀면 효과없나요
-
내일 시험 하나 과제 하나가 끝 맞았겠지...
-
밤새는 중인데 스트레스 수치가 맥스가 아니라고...?
-
공병,포병,급식병처럼 손톱병도 있나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손톱깍아줘서 저는...
-
근데그렇다고문과를갈수도없고하
-
존나자야지 2
행복하다
-
아자살마렵다 1
미분적분학<못하겠음걍울고싶름 해설이라도쳐써있어야 보고 공뷰를 할거아님씨발
-
안자냐
-
♥독서♥ 수특 독서 본책에서 수특사용설명서로 옮겼는데 만족 지문 분석 빈칸 학습지...
-
오래된 생각이다 다들 공부도 잘하고 10대후반20대초반에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게 ㄹㅇ멋있음
-
시대인재 안가람 김현우쌤 컨텐츠가 어떻게 되나요
-
관절이 뻐근해요... 늙었네..
-
국어 ebs 계간지 듄탁해 상상이감 떡칠 수학 한완수 심특 이후엔제 떡칠 영어...
-
누가 인증좀 이럴떄
-
https://orbi.kr/00067934425 https://orbi.kr/00067934425
-
이번에 중간고사 휴강 끝나면 안가람쌤 수업 들으려고 하는데 난이도가 어느정도...
그정도면 표점 몇점대에여?
백분위 2%.... 원래 0.6~8%대 아니었나요?
일반은 그정도인데 지역인재가 핵빵이랍니다 ㅠ
제가 364점으로 948이니.....
헐
표점 510점대네요. ㄷㄷ
원점으로 대략 어느정도죠?
360점 후반으로 생각됩니다..
헉.... 일반은 최종컷 원점으로 대략 어느정도일까요?
375? 그정도일듯요
아377정도분도 예비받으셨다그래서..
아 합격하셨나요?
안타까우실분이 많겠네요 ㅠㅠ 이런일이 ㅠ
전남대 지역인재 국어 92 수학 88 영어 94 화1 44 생1 44 이정도가 문닫은 점수라고 하던데..
변환점수936이면 이정도 원점수도 아닙니다
솔직히 너무 어이없는 점수입니다
저 점수 홈페이지 계산해보면 937.41인데요?
그럼 님은 나름 저 점수가 잘했다고 생각하시는 뜻이신지?
기준이 너무 다르시네요 일반 예비1번이 966.11입니다
그 차이의 가치를 아시겠죠
물론 선택의결과를 두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너무 당연시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의미입니다
와 제 친구들 다 눈치보다가 일반으로 넣었는데 ...
그 수혜자가 제 친구 ㅎㅎ 원래 실력은 정말 좋은데 수능에서 미끄러졌는데 다행히 집 옆에 전대의대 지역인재로 간다네요
3년내내 모의ㆍ내신 잘하고도 평소보다 수능을 못봤어도 일반최초합예측이였는 데 예비떠서 힘들어하는분들이 많으시니 원래 실력은 좋은 데라는 말은 삼가했으면 하네요 무모한도전의 결과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네요 물론 친구분이라 이해는 하지만 다른 분들의 피눈물도 생각해야죠
지역인재 359점 최초합인데, 어차피 정시는 눈치싸움이죠. 아마 뒤 5,6등이 핵빵인듯 싶고, 저 같은 경우엔 작년에 치대를 걸어놓고 재수했기 때문에 지역인재 질렀어요. 상황의 차이인듯 합니다.
현재 본과생이고 입시를 쭉 본 사람이고 제 친구들도 님같은 분들 많습니다 심지어 전대의대걸고 서울대의대간친구도 있습니다만 본인의 상황을 눈치싸움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습니다 물론 용기있는 도전으로 좋은 결과있으셔서 축하드립니다만 제 후배는 님보다 높은데도 일반예비이고 님같은 분들을 폄하하는게 아니고 936인데 붙으셨으면 주변도 좀 자중했으면 한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지역인재두명때문에 입학후에도 한두달은 님까지도 ᆢ6명다 약간은 불편하실 듯 합니다만 남의일 관심은 딱 거기까지이니ᆢᆢ님 이런류의 글에 이런신상설명까지 안하시는 게 오히려 묻혀가지 않을 까 싶습니다
특히나 본인설명으로 인해 오히려 두번 도전에도 전대의대는 힘든 데 지역인재라는 제도의 수혜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어버리니ᆢᆢ앞으로는 그냥 이러류의 글에 자중하심이 나을 듯 합니다 미래의 후배를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오히려 강과계곡님이 본인점수까지 말하시니 ᆢ이분은 재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수능점수로는 전대의대 합격하기 힘든 데 눈치싸움ㆍ일반전형예비후순위인 점수공개ㅡ본인표현ㅡ으로 합격하셨구나라는 팩트가 더 부각되네요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진심입니다 여기 오르비에 많은 선배들이 있는 데 936합격자도 아니시면서 님이 나서서 나959인데 지역인재다 라고 말씀하신다고 지역인재의 위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정말 아끼는 마음에 하는 말입니다
저도 사실 운이 많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일반전형으로 썼으면 추가합격 내지 불합격이니깐요. 제가 한 말을 돌이켜 보니 959도 지역인재로 합격했다고 사실 올리고자 한 것 같네요. 그러나 행복님 말씀처럼 결코 그게 올리는 일이 아니네요. 지역인재전형으로 분명 피해보신 분들도 있을테니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그 때 운 좋게 합격하고 지역인재전형이 운빨이다 라는 말이 많이 돌아서 조금 씁쓸한 감정이 든 건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제가 어리석었네요. 지역인재전형의 폐해는 내년에 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내년옌 지역인재가 폐지됐습니다. 정시일반26명만 뽑습니다 수시106명입니다 정유라가 나오는 세상이고 약5년간 전대입시는 해년마다 다릅니다 작년엔 지역인재가 누벡1.6도 합격했고 올해일반은 누벡0.5이내가 예비입니다
이건 저희가 을인것이 슬픈 세상입니다
그러니 강과계곡님은 그냥 앞으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님보다 점수가 높은데도 입학하지 못할 약20여명이 있으니까요ᆢᆢ
어차피 한두달 지나면 무슨 전형인지 관심도 사라집니다
살레시오 출신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