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성공하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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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국영에서 망햇습니다.
국어는 가체점기준 14점넘게 떨어져서
원래갈려고 한곳 가지고 못하고...
그래서 반수할려고 하는데 팁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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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 너무 쌩까지 마세요
새터나 이런곳 다나가나요?
전 안 갔어요 근데 이게 복학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친구는 만드는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 안나감
소형 과 절대 금물
헐...ㅠㅜ
대형과가시고 2학기휴학은 되는곳으로 혹은 뭐 질병이나 기타등등으로 1학기부터 뺄수있는지도 확인해보시고 학점은 f맞느니 애초부터 신청안하는게좋고 되도록최소학점만 그리고 동기들한텐 반밍아웃안하는게 되도록이면 좋아요
사람 많은과 가시구요... 동기들 쌩깔필요없습니다. 전 새터도 나갔구요. 왜냐하면 이때 처음 대학생활 적응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선배들한테 들을수 있어서요. 꿀교양 이라던지 시간표짜는 팁이라던지... 다만 학교생활에 빠지지만 않으면 되죵. 소모임이나 학회 다 지양하시고 최저학점만 듣고 반수하시면 되겠네요 남는게 시간입니다.
그리고 어차피반수면 집가까운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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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굿
할거면 아예 1학기부터학교나가지말고 학고반수를때리든지 1학기아싸리열심히하고 2학기 휴학때리고 6월 말부터 공부하세요. 1년하는게 5개월하는거보다 낫지않느냐하는데 절대그렇지 않아요... 둘다 같은조건입니다 1년한다고해서 시험시간 더주는것도아니고. 반수성공하는법은 따로 없습니다. 운도 좋아야하지만, 두가지만 지키면 성공확률 확올라갑니다. 한가지는 바로 처음 들어간 학원에 수능전날까지 있는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학원을 절대로 째지 않는 것입니다. 평일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무조건 학원에 있으세요. 이거 못지키는사람 90퍼센트라봅니다. (올해 어정쩡하게 1학기다니다 중도에 학교나와서 학원 옮기고 맨날 째고 피방가고 결국 9월 10월 독재한답시고 나와서 또 피방가고 결국 공부 ㅈ도안하고 수능봤는데 운좋게 복학면한 1인)
일단 1학기때 미친듯이 노세요
케바케인데 전 중간고사 끝나고 수업 아예 안가서 학사경고먹음ㅋㅋ그치만 다시 안돌아올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성공한거 같아요 숙대>하위의대가능권
쪽지확인부탁드려요!
2월이후로 빠를수록 좋습니다..
전 이전대학 최소신청학점이 1학점이라서 강의 하나 신청하고 독재하다가 반수반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