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절평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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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쉽게 내고 국어 이번처럼 내고 수학 1컷 88인 시험 내면 좋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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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
제발 만점자 한자리수로 나오게 해줬음 좋겠음
올해처럼요?
올해보다는 많게 나와야 겠죠
문과 9명 이과 8명 이정도로....
그럼 만점자가 두자리수구나;;
ㅋㅋㅋㅋ 경제학자분 산수를못하시군ㅠ
수학 84 기원
국어 88기원
ㅋㅋㅋㅋㅋ ㅋㅋㅋ
문과는 안그럴듯요ㅠ
윽... 국어 안돼요 ㅠㅠ
국어어렵게공부해요 90근처에서나올꺼임 더어려울수도
영어는 작년처럼 어렵게 나올겁니다. 아니면 작년보다 어렵던가요. 1등급 90점이상인 인원이 인서울 상위권 대학 모집생수보다 많게 되면 그게 더 심각하고요. 영어는 절대 쉽게 나올리는 없음.
그리고 타과목은 어차피 이미 핵불 예고
국어 92
수학 92
탐구 45-47
90 88 예상 전
수학 잘하는 애들이 은근 많아서.. 이번 문과도 컷 92였던거 보면.. 88이면 객관식 답개수 쓰고 21,30틀려도 한문제 더 틀려도 된단 소린데.. 흠..
흑흑흑 ㄹㅇ 그럴 가능성 있어서 영어고자인 제가 올해 입시판을 떠야 하는데 ㅠㅠ
아 합격하세용
근데 영어 반영비가 개망이라 서울대는 70점대맞아도 거의 타격이 미미한 수준인데..
영어 어렵고
국어 올해 이상으로 어렵고
수학 한두문제가 어려워서 등급을 가르는 시험
사탐 올해처럼 난이도 서로 비슷비슷
근데 애초에 절평이라서 엄청 쉽게 내겠단 것도
오피셜이 아니라서 믿을 건 못 되지만..
일단 90점하고 100점이 변별 안 되는 상황 자체가
변별력을 상실했다고 보기 때문에
막 엄청 쉽기만하기도 그렇고..
막 엄청 어렵게 내기도 그럴 듯
ㄹㅇ 그냥 적당히 몇 문제만 어렵게 내기를....
영어 쉽게 내면 얘들 공부 국어랑 수학밖에 안할텐데 그상태에서 그 등급컷이면 난이도 상당할듯
국어 91쯤내면 수학은 88정도내야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음.. 따라서 국수둘다 헬파이어 ㄱㄱ!
둘다 90점이하로만 내도 변별 ㅆㄱㄴ
그냥 영어는 작년수능처럼 적당히 어려운 문제 여러개 배치하면 상위권 퍼센티지도 이쁘게잡히고 백분위도 이쁘게 나열되서 딱 작년처럼 나오면 될거같은데
근데 사교육 줄이려고 영어 절평으로 나오는거면 어렵게내면 안되지않아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