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사에 최선을 · 461234 · 14/10/02 18:34 · MS 2013

    그냥 어느정도 정해진 답을 맞추고나면 자기 답안지가 채점자 입맛에 맞길 바라는수밖에.. 운의 요소도 참 큰거같아요

  • 리버쿠터 · 450637 · 14/10/02 18:35 · MS 2013

    같은 학원의 강사들도 쓴 내용이 엄청 다르더라구요 ㄷㄷ

  • 사노라면 언젠가는 · 409404 · 14/10/02 18:42 · MS 2017

    근데 논술이 답이 정해져있다는 논리하에는 그중에 한사람만 합격할 수 있다는거.. 심지어 불합격한사람 밑에서 학원비 내고 공부한사람도 있을 거라는거.. 쇼크네요

  • 리버쿠터 · 450637 · 14/10/02 18:49 · MS 2013

    윗분 말씀대로 답이 아예 없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써내야 하는 방향은 있는데

    그걸 풀어내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인것 같네요..
    강사님들마다 답안이 천차만별이니..
    저희는 그냥 열심히 써내고 너무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무리 잘썼다고 생각해도 채점하는 교수 맘에 안들면 그만이죠..ㅠ

  • soulciety · 520715 · 14/10/02 18:57

    전 논술엔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방향만 맞게 잡은 뒤 근거만 확실하게 제시하면 그게 답 아닌가요?

  • Hwan(정도환) · 376046 · 14/10/02 19:00 · MS 2011

    논술에 답이 있으며(기본적 써야할 내용)
    강사답안 에서도 갈리는 부분은 추가적 해석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이미 합격을 보장 받은 뒤에 추가적으로 갈라지는 부분이라 생각하면 되요

  • 404277 · 404277 · 14/10/02 19:06 · MS 2012

    지나가던 이과생인데요!!

    ...어... 계속 지나갈게요!!

  • 웰시코깅 · 456579 · 14/10/02 19:12 · MS 2013

    ㅋㅋㅋㅋ

  • 보고싶다보고싶어 · 519205 · 14/10/02 20:57 · MS 2014

    (띵동) 전방 2m앞에 문과생이 있습니다.

    (띵동) 그 후로부터 3m, 토론중인 문과생과 선생님이 있습니다.

    (띵동) 안전한 길 내비를 원하시면 과학실로 가십시오.

  • 연수바보 · 502815 · 14/10/02 19:53 · MS 2014

    이과를 찬양하라!!

  • 물리덕후P · 508815 · 14/10/02 22:31 · MS 2014

    이과찬양2
    얼마나 알흠답습니까 물리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