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현강 고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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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강하는 김상훈쌤 ㅅㄷㅇㅈ 현강 들을거 같은데요
원래 강민철쌤 들을려해서요. 이분과 비교하면 많이 별루인가여?
아 사실 이미 듣기로 했는데.. 그냥 먼가 아쉽다고 해야 되나.. 뭐 환불 가능하긴하지만
그리고 인천살아서 편도로 1시간 30분인데 고작 국어현강 하나 들으러 가는거 ㄹㅇ 시간낭비 맞죠..?
재수생입니당... 국어 3등급인데 걍 인강이 나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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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라 이번이 마지막이라 도움이 되는건 뭐든 하고싶어서요. 현강이 인강보다 압도적이라고 들었는데 시간낭비를 커버할정도는 아니려나요 ㅜㅜ
전 현역때 1시간정도걸려서 강대별관에서 수업들었었는데 가면서 단어or탐구 외우면 개이덕이지 이랬는데 한 이주되니 갈땐 몰라도 올땐 피곤해서 시간만 버리더라구요 비추이긴해요 한시간반은!!
그럼 국어말고 생2 현강은 어떄요. 생2 이번에 4받아서.. 마지막으로 정말 열심히 해보려는데. 개념강의도 현강이 좋으려나요. 여름엔 현강 무조건 할거긴한데.. 윤도영 들을려구요
문★송★합★니★다 잘 모르겠어요 ㅠㅠ
김상훈을 들어도 1등급이 나오는 사람이있고 강민철을 들어도 3등급 나오는 사람있음
1시간30분 편도가 가치는 있을까요
1시간반은 좀 무리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주말 하루에 수업 두개 올인해놓고
다니시는건 괜찮아보여요 전 서울 살긴 하지만 일요일에 과탐 두개 몰빵해놨습니다 ㅎㅎ
아 그른가여.. 방금 생2 버리기로 해서 지1이나 생1할건데. 그래서 그냥.. 국어는 인강으로 때우고 과탐 개념 현강이나 들을까영?
걍 나중에 찬양글보고 후회하다가 압축반 허겁지겁 다니지말고 처음부터 쭉 강민철 다니셈.
근데 그거 다 마감돼서 대기 걸었는데 바로 수업 못들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