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사립초등학교 교사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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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사립초 다닌 애들 보면 너무 부러움 ㄷㄷ
음악실에 온갖 악기(오케스트라 가능)는 다있고
도서관은 4개고
급식도 ㅎㄷㄷ하고...
아 물론 영어로 교과목 수업하는건 좀 힘들어 보였음... 는 그걸 했으면 지금 영어때문에 고생하지 않겠지.
물론 거기 다니는 애들의 부모님 직업이 기본이 동일 재단 학교 교사고 의사 변호사 분들도 매우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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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쪽은 아닌데...리라는 사립초 중에서도 끝판왕of끝판왕
그건 옛말이고 저 다닐 때만해도 숭의 영훈 경기가 쎘음
사립초 교사는 어떻게 채용되는거에요?
천거제와 능력
대체로 경력직 교사를 모셔오는 경우가 많음
기간제 경력조차 없는 사람이 바로 사립초로 임용되는 경우는 빽있는거 아니먼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요.
대체로 공립학교 근무하다가 인연에 인연이 닿아 케스팅(?)되는 경우랑 기간제로 계시다가 평가가 좋아서 눌러 앉게 되는 경우. 저희 아버지는 전자셨어요. 연구비 많이 나온다고 가심 ㅇㅇ
근데 그런 학교 다니면서 크게 일반학교에 비해 괴리감을 느껴본적은 없었던 거 같음 무슨 드라마에 나오는 돈으로 친구 왕따시키고 그런건 없었고 걍 다 사람사는 동네.. 학교 생활하면서 고생을 좀 덜하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거뿐
전 그 막줄때문에 부러움
솔직히 사립초라고 애들이 그러고 다닐리가...(아 물론 돈 좀 있어야 가는 학교는 맞지만)
물론 거기서 애들싸움이 집안싸움 (아마도 기억하기론 변호사vs변호사였나 검사vs변호사였나)으로 번지긴 하더이다
혹시 세종인가요
아녀.
경기?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