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토레스 [592613] · MS 2015 · 쪽지

2016-08-09 12:22:47
조회수 1,066

100일을 함께 하실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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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험생님.
어느덧 수험생활이 마무리를 지어가고 있네요. 하루 빨리 수험생활이 끝나기를 원하신는 분들도
있기 마련이지만 부족한 공부량탓에 불안함에 휩싸여서 아직도 제대로된 공부 한번 한적없는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불안함에 계속해서 '100일의 기적 가능할가요? ' , ' 아직 안 늦었나요??' 등등의 질문만을 찾아 읽고 하는. 그렇지만 여러분도 답은 알지만 된다는 대답을 듣고만 싶어서 그러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달려오는 답변은 원하는 답이 아닐 경우가 꽤 있으실겁니다. 뭐 딱히 반박은 못하겠지만.
 하지만, 언제 우리가 남의 말 듣고 행동했습니까??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건가요?
그러면 된다고 하면 되겠네요?? 그래요 됩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함께 될놈된을 찾습니다. "될놈은 뭘해도 됩니다".
스터디원은 10명이 되면 바로 카톡방이 오픈됩니다. 현 5명.

가끔 다른 스터디 들어가서 인정하려는데 아직 인강듣고 있는 자신이 쪽팔리던가요?
다른 분들은 기출풀었다고 인증하는데 아직 개념 풀고 있는 자신이 쪽팔리던가요?
지금 개념풀면 안됩니까?? 됩니다. 바로 저희 스터디방에서는요.
더이상 남의 눈치보지 않고 이제 시작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시작합시다.

쪽지로 카톡아이디 보내시면 초대해드릴게요. 5명 더 모이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00일. 하루에 단어 5개씩만 외워도 500개를 외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럼 있다가 카톡방에서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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