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워너비 [522271] · MS 2014 · 쪽지

2015-07-31 13:05:47
조회수 1,932

인강 현강차별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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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난리가 났네요

저는 현강 들어본적도 없는 인강러지만 인강-현강의 '차이'가 '차별'이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대강 보니 박탈감을 느낄만 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래도 그 차이가 같은 가격이 아니라 다른 가격에 기반하면 차별은 아니라는 생각은 여전하고..
이건 백날 토론해봐야 뭐가 문제냐는 쪽이랑 열받는다는 쪽 의견차를 좁히는건 불가능할듯..
다만 기분이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라면 굳이 명시를 해야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거에 민감한 분들이 있는걸 보니 역시 사람은 다 다르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그리고 혹시 강민성t 현강듣는분 계시나요?
강의 중간 끊어지는부분에 무슨얘기 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분명 선에 걸치는 미묘한 근현대사 얘기가 있을건 분명한데.. 다른 꿀팁도 주려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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