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방에 부모님자주들어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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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엄마가 항상들어오세요..
그렇다고 들어와서 격려의말이나
듣기편한말을 하시는것도아니고
자꾸 오늘은 점심급식 뭐나왔냐와같이
일일이기억하기힘들어서 대답하기귀찮은질문이나
이번엔 xx등이니까 다음엔 xx등받아야지 이런식으로
저에대한배려가전혀없는 발언을 서슴치않고하시네요.ㅣ
저는그냥 오늘도수고많았지 이한마디만으로충분한데..
매일이러시니까 방금 제가 진중하게부탁드려봤는데
또 저를 나쁜놈취급하시네요ㅜ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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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고 나서부터 안들어오세요
뭐를? ㅋㅋㅋ 목적어 생략잼
딸딸이
만약 글쓴이가 여자라면?
그래도 딸딸이
성적 표
이러니 남자로 의심을하지 ㅋㅋㅋ
엉엉
성적표.. 엉엉 ㅜ
여자에요.. ?
그렇습니다 하하
우리 아들 남자 다 됬네
저 그래서 엄마랑 대판 싸우고
현재 165일 동안 부모님과 대화를 단 한번도 안하고 있지요
불효자 같지만... 편하군요
전 싸우고도 몇시간이면 바로 이전처럼 ㅋㅋㅋㅋㅋ
뭐라고말씀드려야할까요ㅜㅜ 엄마가 저아예무시하는것보단훨좋지만 너무귀찬
글쎄요 가정사는 함부로 조언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씀드려보세요
성적으로 압박주는건 부모님이 잘하신건아닌데 대화하고싶은건 나쁜게아니죠...
오죽 말할게없으면 급식얘기를 꺼내시겠음
저도그럼 ㅈㄴ신경쓰야요
피곤해서신경질적으로변하는듯 ㅜ
독서실끊어서 독서실에서 공부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