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아니어도 영어 어느정도는 잘 할수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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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집 친구들이 영어유치원이며 어릴때 살다온거며 등등 영향으로 확실히 미친듯이 잘하기는 하는데 한국에서도 입시공부처럼 분석하는 영어가 아니라 영어를 영어 자체로 받아들이는 공부를 하면 비슷한 효과 볼 수 있는것 같아요! 나무수저라 유학은 못다녀왔지만 어린이집때부터 영어 비디오 돌려보고 노래 불렀고 초등학교때부터 알건모르건 영어 자막이랑 같이 영화 보고 짧은 영어책 읽고 했는데 그뒤로 단어만 좀 외웠더니 영어가 확 뚫려서 유학 다녀온 친구들이랑 영어를 느끼는 감각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에 뭐 물론 영어를 영어 자체로 받아들여서 뜻은 아는데 한국어로 바로바로 해석을 잘 못하니 문제 풀때는 몰라도 확실히 수업시간엔 불편하지만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애 낳으면 저처럼 영어 배우게 하고싶은데 나름 괜찮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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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어비디오나 해외서적 책들이 생각보다 너무 비싼데..부담없이 사줄수있는형편이면 좋을것같네요..
그렇게 배우면 참 좋을듯
뭐 한국에서도 실전영어 잘 할 수 있긴 하죠 근데 내가 내 자식 그렇게 해줄 역량은 과연ㅋㅋ
www.npr.org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눈치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데 뉴스사이트 링크는 갑자기 왜..? 뜬금포지만 제가 전에 수능끝나고 봐야겠다고 생각해두고 까먹고있었던 사이트네요ㅋㅋ 덕분에 기억났어요!
수저 상관없이 원어민 수준도달가능한 사이트죠 ㅎㅎ
수험생은 별로지만 수능끝내고는 굳
영어 유치원보내고 유학 보내는것보다 6개월동안 가둬놓고 조지면됩니다. 12시간 단어암기 6시간 원어민 2명이서 영어로 질문 번갈아가서함
이렇게하면 원어민급된다더군요
이게 돈이드는게 문제 ..
으으... 너무 가혹해요
전 단연코 중국어 시키려구요
왜중국어죠???
저 지방에서 한달15만원짜리 학원밖에 안다녔는데 친구들이 영어 잘한대요
스피킹은 기회가없어서 못해봤지만 리스닝은 할리우드영화도 무자막으로 재밌게 보는 수준이에요
저 지방에서 한달15만원짜리 학원밖에 안다녔는데 친구들이 영어 잘한대요
스피킹은 기회가없어서 못해봤지만 리스닝은 할리우드영화도 무자막으로 재밌게 보는 수준이에요
저 개나소나 다닌다는 그 청담어학원 다녀서 엄청나게 늘었어요 애들 다 그냥 놀러다니는데 저는 단어외우라는거다외우고 책숙제 인터넷숙제 다해서 10레벨정도 한번에 쭉올라갔어요 청담어학원이 비싸다고하면 할말은 없는데 아무튼 꼭안살다와도ㅇ올릴수있는거같아요
청담어학원 ㄹㅇ이예요 ㅋㅋㅋㅋ
전 듣기가 안됨
타고난 언어감각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
듣기암임10..
아무래도 저는 영어실력도 영어실력인데 그냥 말을 잘 못해서 못하는거같아요 흡
오히려 어렷을때부터 영어유치원 학원등등 가게되면 영어자체에 대한 반감이생겨서 장기적으로 봤을때 안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런케이스라 수능등급올릴떼 고생좀 많이했습니다
제가아는친구가 외국에 한 번도 나간 적 없는데 연고대를 영특으로 붙었어요.. 근데 집에서 걔 화장실들어가면 화장실에서 영어가 흘러나오게 해줬다고...
친구들 중에 외국 몇년 갔다와서 영어 잘하는 애도 많고 저도 미국1년 살았는데 친구들중 영어 제일 잘하는 두명은 한국에서만 공부한 애들이에요ㅋㅋ스피킹도 잘하고 신기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