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3309 [621355] · MS 2015 · 쪽지

2016-02-06 10:23:13
조회수 1,230

빵구 .....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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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는 인간이 예측하는것이 아니니 너무 아쉬워하지 말죠..


우리는 그냥 그당시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선택을 했을 뿐인겁니다.

용기를 더 낸 사람들은 그만한 위험을 감수했기에 그만한 대가를 얻는거죠

저도 어제추합결과 보고 잠자리에 들면서 학원에서 말한대로 미친척하고 연의써볼껄!! 했지만

솔직히 그걸 누가 알고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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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inlan · 618515 · 16/02/06 10:24 · MS 2015

    저는 원서영역 1등급입니다.

  • 오글오글 · 627645 · 16/02/06 10:24 · MS 2015

    맞는 말입니다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는 참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말 같아요

  • 런던국밥 · 589387 · 16/02/06 10:34 · MS 2015

    공감합니다 원서철로다시돌아간다해도 결국엔 쫄아서못썼을거같네여 그냥 된곳에서 열심히하는게 현재로서는 최고인거같네요

  • f3dJFOc0A8vz2I · 631943 · 16/02/06 10:46 · MS 2015

    자기 점수에 맞춰서 원서 쓰는 행위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겠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많은 반수생이 나오고  또 대학은 애교심없는 정시입학생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