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맞습니다. 논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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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진은 본 적 없고 전설의 포켓몬처럼 소문만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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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50키로인데 콘서타 36미리 먹고 있어요 여기에 초콜릿 진한거랑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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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평가원 의도는 선택과목간 표점차 줄이는거 같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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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은 신이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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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해줘잉 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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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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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혁ㅇㅇㅇ
전 치킨이 좋습니다.
부모님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자식 : 치킨이 좋아.
과연 이 자식은 그 날 저녁 치킨을 먹을 수 있었을까요? [4점]
사주시는거였나요ㄷㄷ
정답은 찍먹.
애인 : 내가 좋아, 치킨이 좋아?
화자 : 당연히 치킨이 좋지.
과연 이 담화에서 화자는 마음편히 치킨을 뜯을 수 있었을까요? [4점]
애인 : 내가 좋아, 치킨이 좋아?
솔로깡 : 지금 나한텐 둘 다 없엉 ^^
후......... 눈물좀........
노잼깡
딧먹;;
역시 ㅁㅅㄹㄱ
찍먹!!
튀김류는 뭐가됐든 일단 바삭해야져 ㅋㅋ
전 부찍먹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팝콘을 팔겠습니다
팝콘 카라멜에 찍먹하시나요, 부먹하시나요?
부먹이죠^^
전 불주먹^^
이건 참을수 없다 ㅋㅋ
당연히 찍먹! 눅눅함 OUT!
찍먹은 딱딱해서 싫긔..
물에 흠뻑 젖은 포카칩이 좋아요?
바삭한 스윙칩이 좋아요?
모쏠이 좋아여
그런거 좋아하면 나처럼 됩니다
모쏠 아니지롱 ^ㅠ^
개그센스가 닮아간다는 소리였는데.....
ㅠㅠ
여-어 이런글에선 항상보이길래 인사하러 왔음 (찡긋)
헬로우 (방긋)
나한테 첫댓 달아주고 재밋다고 칭찬해준분이여서 보면 반가움 ㅋㅋ
아 탕수육 먹고싶당 병원밥 맛없다!
모솔로강
외쳐!
모!
솔!
로!
강!
예지력 상승ㅋㅋ
닥 부 먹
찍어먹어야 바삭함을 느낄 수 있고, 안 눅눅해짐ㅇㅇ
볶먹이 진리입니다만
찍먹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먹은 개인 이기심으로 타인의 취향까지 묵살시키는 비인도적인 방법입니다.
부먹 할 사람은 본인 것 만 따로 그릇에 덜고 부어 드세요.
이게리얼트루
저는 찍 부 다 좋아합니다만 찍먹은 사문난적입니다.
원래 탕수육은 볶먹을 하는 겁니다.
중식조리사자격증 시험 규정에 따르면 탕수육은 부먹을 하는 겁니다.
취향은 존중하되 엄밀히 따져서 '찍먹이 옳다'는 주장은 그냥 넘어가기 힘듭니다.
찍>>>>>>>>>>>>부
모솔로깡 vs 솔로깡
원래는 볶먹인데
단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으므로
찍먹!
찍먹은 부먹도 어우를 수 있음.
찍어먹고 싶은 사람은 찍어먹고
부어먹고 싶은 사람은 개인접시에 덜어서 부어먹으면 되는거임
통째로 다 부먹을 한다는 건
찍먹에 대한 권리 침해임
쩍먹
어그로 ㄴㄴ
솔직히말해서 찍먹충으로써
부먹충은 나라에서 엄중한처벌을내려야한다고생각합니다.
탕수육소스를 어떻게 부어서먹을생각을함? 어휴..치가떨려ㄷㄷ
걍 탕수육소스그릇에 반만 덜어서 넣으면해결대는데ㅋㅋㅋ 찍어먹을사람은찍어먹고 아니면 넣어놓은걸로먹고
부먹들의 단결력을 보여줄 때가 왔다! 는 부먹들 안 보이네요 부먹 만세
여기 저같은분은 없나요 전 탕수육소스 극혐해서 다 버리고 캐찹이랑 돈가스소스에 찍어먹는데..☆
하이브리드로 담가먹으삼 ㅇㅇ
ㅋㅋㅋㅋㅋ
전 찍먹도 좋고 부먹도 좋음 먹을수만 있다면 ㅋㅋㅋㅋ
근데 탕수육 가서먹는게 낫지않나요? 시켜먹으면 부먹이든 찍먹이든 가서먹는 것보다 맛없던데 ㅋㅋ
탕수육(糖醋肉:당초육)이란 돼지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후추·생강 으로 간을 한뒤 간이 잘 배었을때 달걀 흰자와 전분을 반죽해 묻혀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 뒤, 식초 간장 설탕 녹말을 끓인 물에 기호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파인애플, 피망 등을 넣고 끓인 소스를 '''''''''''''부어먹는''''''''''''''' 음식이다. 대중화가 된 것은 중국이 아편 전쟁(1840년 ~ 1842년)에서 패하고 다섯 항구를 개방하면서 많은 외국 상인들이 들어왔는데 젓가락질을 못해서 포크로 잘 먹도록 돼지고기를 사각형으로 잘라서 만들어 주면서 많이 알려졌고 그로써 아편 전쟁을 '탕수육 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깐풍기와 조리법이 완벽하게 동일하지만 차이점은 탕수육은 돼지고기를 사용한다는 점이고 깐풍기는 닭고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렉걸려서 중복되어 올려졌네요 ㅠ 죄송합니다 ㅠㅠ
사전적 정의에 얽매여 부어먹기만 한다면 인간은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뭐래)
.......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레시피 이전에 요리의 의도가 먹는 사람 맛있으라고 하는겁니다.
태초의 의도를 무시하고 절차에만 집착했을 때의 폐해를 간과하지 마십시오.
요리에는 절차가 없습니다.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