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롱. [395989] · MS 2011 · 쪽지

2014-04-25 01:55:28
조회수 664

오르비언 만난 경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520175

저는 생각보다 많이 만났네요;;;


닉을 일일이 말할 수가 없지만.....
거의 3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겠네요

1. 대학 탐방 : 이건 두번 있었는데 두번 다 여러명으로 예약이 되어있었으나 한팀은 우르르와서 인터뷰 녹음까지 해가고...다른 한팀은 다 나뉘어서 한명만 이끌고 다녓음....

2. 공부를 바주는 일로 : 이건 작년부터 많이 봐주고 있었는데 그 중 몇명은 직접 만나서 이것저것 봐주고 그랬음...그러나 대부분이 눈팅러이므로 새르비언들이 모르는 오르비언들...

3. 걍 친해져서 봄 : 꽤나 많은 경우에 속하는데....질문글을 통해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친해져서 연락을 하고 그런식...? 2년 넘게 연락을 하는 사람도 있을만큼 오래 지속중....ㅎㅎㅎ
그러나 이 경우는 수험생이 대학을 붙었을 경우 너무 큰 출혈(합격 축하로 한턱쏘는것....으으)이 있어서 수능 전후로 괴롭기도...

ex) 작년에 아웃백....만 3번 cri......



여튼 꽤 많은 분들과 실친이 되었는데...별 다를 건 없이 대학와서 사귀는 다른 학과 친구들 같은 느낌?
실친의 친목을 오르비에서는 자제를 하는 편으로 하고 있지만....그런다고 가려지진 않았을거 같은데...끙


(예의상 닉들은 공개 안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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