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병원 수련때 폭행이 존재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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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십년 전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도 병원 수련때 맞는다니....ㄷㄷ
인서울 대학병원이 이러는데 지방 병원은 얼마나 더 심할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51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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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서울보단 지방이 대학생활이나 병원생활 군기가 쎄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지방대 병원이 인서울 병원보다 숫적으로 훨씬 많죠. 가능성이나 뭐 확률을 보면 그럴수도 있겠죠.
진짜 미개하네
5년전 1년차때 3년차 인간이 때려서 고막 터진적 있었는데 맞기 2년전부터 폭력이 없었거든요.
저는 고막 터졌는데도 의국원들 모아 놓은데 앞에서 불려 나가서 의국에 폭력을 불러 일으켰다고 인민재판 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 속상했던건 동기나 다른 선배들 조차도 니가 맞을 짓을 했다라고 말하는 태도였죠.
뭐 2,3시간 불러 세워놓고 지랄을 할 정도의 잘못은 했지만 고막을 ㅓ트린건 다른 문제였죠.
참고로 그 때 잘못한 것도 환자 생명이나 예후에 문제 일으켰던 것도 아니었었죠.
고년차가 되면 때린사람의 입장이 이해될까 싶다가도 막상 고년차가 되어보니 그냥 그때 때린 놈이 이상한 사람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때 때린인간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할때 신고 할걸 하다가 그렇게 하면 의국 생활 못하게 될까봐 그냥 신고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