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727626] · MS 2017 · 쪽지

2017-01-23 12:32:16
조회수 560

무지막지한 將帥가 질문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872884

영어 절대평가로 혼란한 와중에 슬며시 고개든 탐구의 비중이

탐구 네과목을 치렀던 백전노장의 가슴을 한없이 짓눌러 이렇게 염치없는 질문 올립니다.

과거 현역시절 전국의 의치한을 모두 채운 뒤 서울공대의 차례가 되었던 정시입시를 경험한 세대라

안되면 서울대라도

라는 천인공노할 계획을 세운 뒤 화1/생2로 무장하고 10년만에 지난 수능을 치렀습니다.

결과는 50/37


본론으로 진입하여 목표가 의대인 30대가 지난 일년동안 심혈을 기울인 생2를 그냥 밀고 나가야 되는 것인지

이제라도 물1, 생1, 지1 중 하나로 말을 바꾸어야 하는 것인지 여러 동도들의 현명하신 충고를 받고자 합니다. 


탐구 네 과목을 치룬 점수는 화>물>>생>지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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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mit I>You · 660946 · 17/01/23 12:40 · MS 2016

    생투는 재능이나 운을 너무 많이 따르는것 같아요 ㅠㅠ
    저도 작년에 준비하다가 9월에 결국 생원으로 바꾸었어요

  • 프로 · 726191 · 17/01/23 13:37 · MS 2017

    지1 추천드리고 싶네요. 안정적이고 등급따기가 워낙 쉬워서 의대 준비하시는 분들은 지1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