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7등급이 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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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최저없다고 찍은거 아님...?
본실력일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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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거죠
그렇겠죠??
그대로 시험은 열심히 봐야죠
지균은 최저 있는데 저런 위험한 짓을
국어나 영어로 맞출려고 장난친거겠죠? ㅋㅋ
이거 실화냐?
솔직히 말도안됨ㅋㅋ
의대 지균최저 1등급 세갠데 수학7맞아놓고 투과목을 1맞을리가 ㅋㅋ
현실이면 919급 기만...
아 설대는 최저도 투과목으로 맞춥니까?
설의 지균 최저는 낮지 않나요? 내가 잘못 알고 있나...
2 두개 아니었어요??
의대 지균최저 2등급3개
제가 제대로 알고 있네요
작년 저희 선배분이 수능 망하고 설대 지균만 최저 맞추셔서 설의 가섰다고 들음
헉 죄송함니다 고대 학추랑 헷갈렸어요 ㅜㅜ
설의 최저 없나요?
지균으로라도 설의 힘들텐데 7은 말도 안되죠
제2외가 7이면 모를까
지균은 최저 있는데...
우리학교에 실력으로 수학7등급받고 경희대 공대 간애가 있긴한데... 음..
상식적으로 수학일부러찍는거 너무위험한 선택인데 최상위권은 위험성을 싫어함..
서울대 지균 수능 최저는 2등급 2개였다가 3년 전부터 2등급 3개로 강화되었음. 설의도 지균 최저는 다른 학과와 똑 같음.수학 7등급이 합격은 가능한 이야기임.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이상하다는 취지
뭐가 이상함? 전교 1,2등도 수학 7등급 나올 수 있음.
실력으로 나오는거면 대체 어느 학교 전교 1등인지 모르겠네요.
님학교 얘기에요?
ㅋㅋㅋㅋ. 요즘 설의 대단케 보고 있는 참신님.
이과 입결 최고 설의가 대단하지 않으면 뭐가 대단한데요?
그리고 전교 1등 7등급얘기하는데 갑자기 설의가 대단한지 아닌지 얘기를 하시네...
연성울
연성울은 수시 최저 빡세게 봐요?
넹~
있습니다. 실제로 저정돈아니라도 설의 지균출신들중에 의대는커녕 인하대나 들어갈성적들있습니다. 그런놈들이 과외비 칠팔십해쳐먹는거보면 지균은 사회악 그자체죠
지균한테 과외 받으면 안됨, 미리 알아보고 해야..
일반도.. 수학3나오고 설의간 애들을 주변에 두명이나 봐서ㅠㅠ
3이랑 7은 아주 많이 다르죠...
그리고 일반은 최저없는만큼 지균보다 서류가 빡셀텐데
가능하죠.. 지균은 3과목 2등급 내이면 국영과 로 갈 수있고
지균 정도인데 7등급의 실력보다는 아마 평소같이 쉽지만 않은 이번 수학에
크게 긴장하는등의 요인으로 크게 펑크났겠죠
어쨋든 의대는 수과학보다 전체적으로 보고, 실지로 의학과 수학의
연관이 있나요? 지규너로서 서류가 탁월했나라고 받아들이는 중
님 수능 보셨나요?
일부러 그러지 않고서야 아무리 긴장해도 7등급은 안나온다고 생각합니다만...
의학과 수학의 연관이 있나고 물으면, 국어 영어는 있고요?ㅋㅋㅋㅋㅋ
네 이번까지 수능 2번 보았습니다 음....비난을 받더라도 솔직한 견해를
올리자면.. 설의 지균을 넣는다는건 내신으로 얻은 자격입니다 즉, 성실하다는건데
학교가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나, 지균이나 최상위권들이 다 수능 1등급의 초고득점을
받는게 아니라는건 암암리에 다 알죠
이번 수학이 좀 난이도 있기로서니 7등급이다...
그런데 긴장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학 실력이 탄탄하지 않아
당황하여 시간 내 못풀거나 기표를 미처 못했거나등등
실지로 이번 과탐 때 강남의 극상위권 학생도 홀린듯 시간 안배못해
기표하다말아 6등급이라는 무시무시한 점수를 받아 3수갑니다
수능이라는게 그렇죠..ㅠ
어쨋든 지규너들의 수능 성적이 정시보다 못한 점수들로
말이 많은건 사실이라, 지균수도 많이 줄였죠
해서 늘어난 수시 일반전형.. 그러나 늘어난 수만큼의 실 혜택자들은
누구인지는 금방보이죠..
어쨋든
설대 서류 심사는 올백은 아니어도 근거는 있다고 봅니다
저도 당연히 대부분의 지균생들이 수능 1등급의 초고득점을 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의 중에서도 수능 3, 4등급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 왔어요. 실수든 공부를 안했든 간에.
근데 7등급은 납득이 안되서 게시글을 올린 것 뿐입니다.
님말대로 마킹 문제라면 매우 적은 확률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네. 저도 솔직히 납득이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지균을 통과했다는건
그 학교가 해마다 지규너나 일반을 통해서 설의 입결이 좋아 설의를 보장받는 학교거나, 순회 차원에서 운이 좋아 이번에 눈에 들어온 학교의 지규너이거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류상의 고득점이거나,, 실지로 이번에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대학들이 교육부의 간섭을 못받거나 안받아서 마음껏 재주를 부렸다는 말도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의학하고 한의학은 틀려요. 설의는 한물 가고 있는 중.
ㅋㅋㅋ틀려요아니고 달라욘데요?? 설의가 한물가고있다는 근거가뭐죠?? 한의대야말로 한물갔조..
7등급은 100% 찍은거 맞아요 ㅋㅋㅋ 윗분 일반고 수준 너무 무시하시는것 같은데, 전교 1등이 7등급이면 그 학교에서 걔 밑에있는 학생들은 다 뭡니까... 솔직히 수학도 29, 30번 빼면 쉬웠는데 당황타서 7등급 나올 전교1등은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7등급에 2등급 3개 맞춰서 지균갈수 있다는 논리도 가능은 하지만, 그 논리대로면 1등급 3개에 나머지9맞아도 의대최저 맞춥니다. 그런데 그런 학생은 의도적으로 안풀지 않은이상 없었죠.
제가 진짜 심각하게 안좋은 일반고를 다니는데
(어느정도냐면 이과 수시로 4년간 SKY한명도 안나왔습니다.)
그래도 전교권 선배들은 수능수학 적어도 1, 2는 나와요.
저희학교같은 꼴통고에도 수학 1등급 몇명씩 있습니다.
그리고 오르비 보면 지방 일반고에서 내신 꿀빨아서 실력없이 설의갈수 있다고
믿는분들 가끔 있는데, 그거 현실을 모르는 오르비언들의 망상에 불과합니다.
사실 저희지역 모든 일반고에서, 1등해도 지균으로 일반과 간신히 붙는 수준입니다.
3년동안 학교에서 할수있는거 다하고, 내신이 1.1 이런대도 서울대 공대를 떨어져요.
의대 수시는 거의 생각도 못하는 추세고요, 저도 선배들보니까 답 안나와서 수시를 버렸습니다.
제가 본 설대 수시합격자들에 한해서는, 대부분 수능성적도 좋았습니다.
저희 형 친구들부터 해서 15, 16 지균 합격자들 몇명 있는데
하나같이 수능 올1에 정도 나왔습니다.. 물2 3등급 받은 형 한명 있었고요.
보통 설의랑 각종 의대 수시로 중복합격하는 분들 많던데, 그것만 봐도 수능성적이 어느정도 되는 학생들이 설의 붙는다는걸 알수있지 않을까요?
저도 저게 절대 실력은 아니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ㅋㅋ
솔직히 설의는 말할것도 없고 최상위 대학 수시합격자들 대다수는 수능 잘봐요...
수능 개잘보고 수시로 조금 더 낮은의대 붙는 사례도 이미 오르비에서도
수도없이 많았고 올해 수능만점자 3명도 전원 수시합격인데(지균러도 있고요)
그냥 가끔 나올까말까하는 예외사례도 있긴 있는데
그럼 박탈감이 넘 심해서 거기에 집착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