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빠나 [652320]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2-04 22:35:54
조회수 991

저도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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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차분하게 생긴 사람, 단정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약간 청초한 느낌이있으면 좋아요

전체적으로 약간 어둡고 그늘이 있는 사람 

분위기 자체가 좀 어두운 사람이 있고 알고 보면 어두운 사람도 있는데 두개 다 좋은 거 같아요 

적어도 하이텐션에 노프라블럼 스타일만 아니면 좋은듯

갭이 좀 있는 사람을 좋아해요. 모에로 채울 수 있는 갭말고 진짜 정말 갭..

예상을 빗나가서 당황스럽지만 그 느낌이 싫지는 않은 그런느낌..?

목소리가 높든 낮든 좋은데 느끼하면 부담스럽더라구요. 저는 성시경목소리들으면 몸이 쪼글아들정도로 오글거려서 중요한 요소인 거 같아요.

그리고 말투에 슬픔이 스며있는 사람 뭔가 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예시: 몽상가들찍을때 마이클피트 , 아가씨찍을때 김민희

결론 : 눈이 하늘에 쳐달렸다 연애를 못하는데는 이유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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