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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의고사나 내신 둘다 영어가 4~5등급 대에요.
또 모의고사 영어보면 제가 한줄한줄 다 꼼꼼이 해석해서 시간이 모자라는데 형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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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언어라서 감이 필요한것 같아요..
내용을 보니 그런 부분에서의 연습이 필요하실 것 같은데
가령 concern 이라 하면 'concern 뜻이 1.영향을 미치다 2.걱정하게 하다 였지?' 라고 개별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문장 내에서 전체적인 뜻과 함께 의미를 떠올리고 연결하는게 더 중요해요
수능은 우선 단어시험이 아니라 독해이기 때문에
문장도 마찬가지로 한줄한줄 꼼꼼히 해석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읽으면서 내용파악 요지파악하는게 시간도 덜 들뿐더러 더 효과적으로 독해하는 방법이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서 저는 단어만 단독으로 공부하기보다는
기출이나 ebs 등등 풀면서 그 속에서 어휘를 체크해서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단어가 용례와 결합되어서 눈에 익혀져야 더 직관적으로 떠오르거든요
저도 아직 입시생인 입장이지만 영어성적 올린 주관적인 경험으로 씁니다.. 주관적이에요!
공감 어휘는 단어책에서 단어 보고나서 지문속에서 익혀야만 외워짐. 또 사견을 말하자면 4 5등급이면 선생님 한명 정해서 인강으로 기초적인 문법 구문같은것도 익히시는게 좋을듯.
프풋님 인강은 ebs에서만 듣는걸로도 충분할까요?
아니면 혹시 기초문법부터 잘
알려주시는 선생님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제가 모의고사를 풀면 빈칸같은경우에 대충 어떤내용이 필요하겟다 라고는 알겟는데 보기에있는 단어같은걸 몰라서 못푸는겨우가 많거든요.
형이 서울대생인데 ebs교제 단어만 다알고 다외우면 성적 쭉올라간다는데 정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