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과외 시강을 받았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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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적인 문법만? 필요한 문법만 배우고 해석된 독해집?으로 감?을 익히는 듯한 영어를 가르치시던데..
문법도 모든 문장은 주어 후치수식어? 동사 이렇게 되있다고 하셨나..무튼 단어장에 나오는 구문,숙어 같은 거 외우고..독해문제집(끊어읽기 식으로 해석된 거...) 양치기로 감을 익힌다는데..(왜 끊어읽기 식 해석으로 고르셨냐면 아마..숙어,구문 해석때문에 그러신 듯..)
감도 많이? 하다 보면 확실하게 된다고.. 하시는데..
뭔가 약팔이 같은가요?
인강 선생님들 문법강좌 보면 분사구문이니 이런 거 막 세세히 다루는데 그거 실전에서 어떻게 써먹냐?는 듯 말씀하시더라고요..
읽고 뭔지만 알 수 있으면.. 요약할 수 있으면 되지 않냐고ㄷㄷ
단어만 알면 다 알게끔?..이 모토같음..
수능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몰라도 추론? 가능한 거라고 하시고..
뭔가 그럴 듯 하기도 한데.. 이렇게 공부하신 분들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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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저렇게 보내왔지만 어릴때 아니면 감은 기르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성과?같은 것도 좋아보이시길래..좀 솔깃한 게 있네요..
제가 너무 지름길만 고집한 건지..뭐 숙제나 학습시간만 보면 영어만 6시간을 해야하긴 하는데..
이게 대학가서도 원서 읽을 때 과연 쓸 수 있을지? 통할지?란 생각에 회의감이 들더군요...
저게 틀린건 아닌데 1년가지곤 하기 힘들어요
다른 방법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말씀이시죠?
오래 남는데 제 생각엔 수능엔 별로 도움 안될거같아요
검증된 방법을 쓰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맞음
끊어읽기는 모르겠지만, 양치기로 감 익히는 건 케바케지만 완전 틀린 소리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함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수 방식이랑 똑같은뎅
저도 양치기로 감 익혔습니다.
(영어의 언어적 이해가 되는 사람에 한해)기출/사관학교 양치기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