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경영 같은 경우는 추합 얼마나 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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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데는 1배수 정도는 돈다는데 너무 많이 도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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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수 안되게도는때가 많습니당
연고경쓰실꺼라면 언수외 2문제틀린거로는 연경은 추합으로도쪼금 힘들고 고경이 그나마 더 가능성 높구요 정경 및 그 이하과들 쓰시는 거 감안하시고 설대써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서성쓰기엔 점수가 너무 아깝구요
와 저 백분위로도 연경 고경 불합격걱정을 하셔야되다니..ㅠ
고경은 그나마 가능혀요 연경은 확실히 위험하고요
보통 0.8배수정도까지 돌거에요
고경되실 것 같은데
댓글들 감사합니다!
연경 쓰시면 떨어질 확룰 개높으실듯.. 작년 불수능에서 언수외 2개틀리면 연경 추합끝자락으로 겨우됨..올해 물수능에서 언수외2개면 솔직히 연경추합은 무리수..괜한 리스크 걸고 쓰기보다 고경 쓰는게 낫고 고경은 작년기준3~4개 까지라 그나마 양호
표점 -6점정도네요. 작년이면 딱 우선합근처인데 올해 표점하락을 얼마나 봐야할지 성적통지후 지켜보세요. 하여간 올해는 연경 추합 더 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올해 서울대정시는 오로지 수능이므로 작년처럼 정시논술로 뒤집는 경우가 없기때문입니다. 설경사인문농경까지 합하면 250명쯤되나요? 이중 70%정도가 연대지원하고 그 절반이 연경이면 추합이 90명쯤으로 1배수쯤되네요. 연경은 1배수떼고 고경은 1/3쯤 떼고 뽑기시작하면 당연히 연경이 유리합니다. 연경강추..
무조건 추합 많이 돈다고 유리하다고 보는게 능사는 아니란 점 꼭 유념하시길~ 솔직히 추합 꼬리쪽이 조금 털릴지 안털릴지는 알 수 없는거고
일반적으로 고경 점수대들이 조금 더 낮은편이기 때문에 고경이 연경보다 안정적이라는 말들 나오는 것이고 연경은 추합이 돌아도 추합대 점수들도 엄청 높아서 막상 본인은 추합이 안되는 경우가 나오는 게 부지기수구요.. 흔히 말하는 빵꾸는 예외적인 현상이라 솔직히 아무도 예측 불가인데 무턱대고 연경 추합 많이 도니 연경 강추라 하는 것은 남 원서라고 사지로 몰아넣는 거에요.. 명심하시길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작년 기준 언수외 2문제 정도에 사탐 좀 까이면 합격은 했지만추합 끝자락까지 떨어졌습니다. 근데 작년 수능은 올해와 달리 불수능에 변별력이 컸던 수능이라 2문제 정도가 간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여튼 선택함에 있어서 신중을 가하시길.. 변수(위험)는 연경이 크다는 것을
작년 연경추합 94명 돌았고 예비96번이 연대식 332점으로 표점 -10점쯤입니다. 사탐까이는게 어느정도를 의미하는지 모르지만 연경지원자수준을 감안하여 1컷정도로 보면 언수외 2문제가 추합끝자락이란말은 잘못알고계신겁니다.
작년 연경 우선합컷은 연대식 337점으로 알려져있고(오르비에 알려진것중 제가 아는 최하표본) 이 점수는 표점 -5점 정도에 해당합니다. 추합끝 표본은 작년 정시완료후 글을 뒤져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