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공부머리라는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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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있죠..
재능빨 가장 많이 받는게 공부 라더군요..
저는 예체능인줄 알았는데 어느 연구결과에 그리 나옴
그건 어딜가나..
메타인지
첫째는 공부에 대한 흥미인듯..ㅠㅠ
공부재밋는사람이 어딧어?! 라고 하지만..
ㄹㅇ 흥미가 젤 중요해요
그래서 제가 영어 ㄱ자...
수학 재능있으시면 백만사에서 나온 영어구문론 구해서 보세요..오래된 책이지만 문법다지는 덴 이만한 책이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국가 공인 천재빼고 없다 생각
당연 ㅋㅋ 스포츠 예술 게임 등등...다양하다고 생각
어느과목이든 문제를 푸는 속도(특히 비문학), 수학에서의 사고력 이 2개는 정말 절대영역인듯...
없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커버가능하다고 봄
네
엄청
높은 수준에서는 머리가 장벽으로 작용하고
낮은 수준에서는 부스터 역할을 하는듯
있긴 한데 고등과정까지만 보는 대학입시에선
아이큐가 120이상 아니면 썩 큰 차이는 없다 생각
저도 비슷한 생각
있긴 있어도 대학입시에서는 없어도 충분히 커버 가능
이 말도 맞음..아이큐110까지 봄..그래서 노력이 중요함..성실성..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정말 심각한 경우 아니면 노력으로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함
오히려 역으로 공부머리가 있어도 주위에서 찍어 누르면 제대로 못써먹는 경우도 있는듯
그건 맞는 말인 듯..환경의 영향을 젤로 많이 받는 분야가 공부재능을 어떻게 살리느냐..인데..천상 주변에서 제대로 발견해도 우리나라에선 키워줄 만한 환경이 안 되는 경우 둘 중 하나..주변서 찍어누르거나..경제적 여건이 되면 외국으로 나가서 그 재능 키우는 방향으로..공부머리..어느 쪽이든 유전적 성향이 지대한 영향을 준다네요..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이것은 어느 대만 의사의 연구 결과 이기 때문에...어쩔 수 없음..발표 당시 파장이 컸던 걸로 알고 있음..
특정 시점부터 머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엔 동의합니다
ㅇㅇ 분명히있다고생각함 운동이든 공부던 예술이던간에 재능있는사람이 유리한건 맞다고봄
예체능, 운동보다 유전자 영향을 많이 받는게 공부입니다.
초5 iq144찍었지만 머리믿고 공부를 너무 안해 돌머리됨. 군대에서 삼반수중.. 쥬륵
지금은 웹상에 돌아다니는 멘사 iq테스트 해보면 130~140정도 나옴. 신빙성은 별로 없는 테스트같지만
당연히 있지만, 수능 수준에서는 '노력,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더 크게 작용하지 않나 싶네요
ㅇㅇ 있음 100%
예체능에도 유전자가 작용하듯이 공부에도 분명히 유전자가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