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3개월만에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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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연고 하위~서성급 성적 맞고 재수해서 건동홍 다니는 대학생인데요..
작년 14수능 끝난 이후로 수능 완전히 손 놨다가 이제 와서야 다시 도전해보게 되네요..
그냥 학벌욕은 아니고 대학오니까 느껴지더라고요 더 크게 성공하려면 대학부터 바꿔야 된다는게..
근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일단 한국사 기출은 샀는데 이걸 해야할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ㅠ 으으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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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점에서 그런게 느껴지는거죠..
상위기업이나 공직 같은 경우에는 학벌 카르텔(서울대나 스카이)이 분명히 존재하더라고요. 또 강대에서 재수했는데 같이 공부하던 애들한테 물어보면 학풍 같은것도 완전히 다르고요
? 현역때 연고하위인데 왜 재수해서 건동홍을...?
현역때 연고하위맞고 연고상위가고싶어서 재수햇는ㄷ 건동홍성적나와서 걍 건동홍다니다가 지금 삼반수를 할지말지 고민하는중인듯..
뭐가 어찌됐건 힘내세요
됩니다. 그만큼 처절하게 하고싶으면 불가능도 가능하게만드는게 인간이죠
한국사를 구매했다는 건???????????????
내후년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변형되는걸 고려한거 라고 보면 되나요
??
아뇨.. 이번해 서울대 노리는데요..
이거시 오르비 풍자클라스 알아들을사람만 알아듣지 훗
풍자면 제가 무슨 잘못을 하고 있다는 건가요
건동홍에서 서울대가기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 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한가요?
네 좀 그래보이네요
이분 왜이럼::;
컨셉임 신경끄시죠 제가 틀린 말 한 것도 아니고
뭐가 되었든
지금은 빨리 결정하고 그 길로 달리시길
선택은 언제나 본인의 몫입니다.
현역때 연고대 갈성적이었으면 당연히 포텐이 있겠죠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작년에 강대에서 재수하고 현역보다 못봐서 지금 반수중..
전 지금 반수생인데 많이 두렵네요...
저도요ㅠㅠ 안정감 생기니 학교 걸어놓고 반수하래서 하는건데 어째 학교 돌아가는게 더 두렵네요
전 올 2등급 안맞으면 내년에 재수생각도 하지말라고하네요...하..진짜 다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