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이거 맞는 얘기에요?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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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쯤 기사인데
문과 380점 363점 이거 맞는 얘기에요?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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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때 시험이 엄청난 헬이었나보네요 ㄷㄷ
ㅠㅠ 2013이 엄청난 헬이라고 불릴지경이 될줄이야 ㄷㄷ;; 하긴 지금기준으론 불바다였죠
6년간 모든 입시를 다 겪은 입장에서
저때가 엄청난 헬이 아니라 지금 어어어어엄청난 물인거에요
저땐 1등급컷이 무슨 100이고 98이고 이런건 어림 반 푼어치도 안됐고
96이 1등급이면 조금 쉬웠네 94정도면 적당히 나왔네 이랬었어요ㅋㅋ
특히 영어같은 경우는 지금이랑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고
어휘도 무슨 영단어장 3개 외워도 부족하다 그러고 등급컷도 엄청 낮고
90점대 초반이던가?
영어가 저때 1컷이 91인가 93이더라고요 지금이랑은 확실히 난이도가..단어도 훨씬 어렵고
저때는 무슨 말이 있었냐면 교육부에서 무슨 부유한 유학파들 점수 잘 주기위해서 일반인들 학살하는거라고 그런 말도 있었고
또 단어 수준 논하면서 편입시험급이라는 말도 있었고ㅋㅋㅋ
저 시절들을 하나하나 다 겪으면서 수능 영단어는 진짜 거대한 벽이라는 생각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데
요즘은 다들 100점이 당연하다고말하니 어안이 벙벙하네요....
오늘 수학도 2009년도꺼 풀어봤는데 지금이랑 완전 딴판이더하고요ㅋㅋㅋ
님 현재는 점수 잘 나오세요? 올해 성공각?
허허 모르겠습니다
그런건 왜물어 사람 우울해지게
제가 현역일때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저때가 지금 기준에선 헬이구나..... 아련하네요ㅋㅋㅋㅋ
세대차이 느끼면 안되는데ㅠㅠ
근데 저땐 또 언어 1컷 2컷이 각각 98 95이었죠 ㅎㅎ 제 친구 두개 틀리고 3등급됨
ㅋㅋㅋㅋ 짤뭐지 저거 ㅋㅋㅋㅋㅋ
14수능 현장에서 보고 그떄분위기론 지극히 정상적인 시험이었는데..14급만 되도 요즘으로 치면 불이라고 불리는...딱 15수능 기점으로 완전히 분위기가 바뀌었죠..
13학년도가 헬이라고 불린다니...ㄷㄷ
저때 현역이었는데 표는 틀린말입니다.
언수외 395(원점수) 탐구 99 99(백분위) 연경제 서울대 광탈
언수외 390 탐구 99 100 연응통 광탈 성사과 4차추합
고3 저희반에 있었던 실제 사례에요.... 380 sky는 개뿔
어떻게 언수외 원점수가 300을 넘죠? 표점 아닌가요?
헐 그러게요 왜저렇게 썼을까요ㅋㅋ 295, 290으로 수정할게요 ㅋㅋㅋ 어찌됬던 저때도 탐구까지 포함해서 원점수합 최소 390은 넘어야 sky가 가능했죠...
근데 저 당시에 296 99 100 제2외 99받고 서울대 간 사람봤는데 1차는 붙고 2차 논구술에서 떨어진거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제2외 성적이 확연히 저조했거나
390은 넘어야한다는건 아마 간판과가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로 연경이나 연응통 0.2~3%에서 끊긴지라..
저거 각학교 최저입학가능점수말하는거아닌가요? 비인기학고ㅓ면 가능할수도있을거같은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