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이과 N등급=문과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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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과 몇등급이 문과 몇등급과 맞먹는지에 대한 글들이 보여서 글 하나 올립니다.
한 학생을 예로 들겠습니다.
수능에서 수학 A형 1등급(1컷 92였던 수능때) 나온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물론 B형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고요
이 학생이 수능 봤던 그 해에 경찰대와 육사시험도 보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육사는 문.이과 수학 출제범위가 다르지만 경찰대는 출제범위가 같지요.
그해 경찰대 1차(360명) 합격자 수학 평균이 80점 정도 였습니다.
물론 저 360명이라는 인원 속에는 이과 학생 문과 학생 다 포함돼있고 강대 재수생들도 8월의 수능이라하여 경대 시험 꽤 응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경대 1차 합격할 정도의 성적이면 꽤 상위권 학생이고 여기에는 이과상위권 학생들도 많이 있다는 뜻이지요.
그 학생이 그 해 경대 수학 83점이 나왔습니다.
그 점수면 쉽게 말해 수학만 놓고 봤을때 1차 합격자 360명 중 최소한 180등 안에는 들었단 뜻이지요.(참고로 경대 수학은 평균 점수에 합격자 표본이 많이 몰려있음)
이 학생이 결국 육사를 최초합격으로 입학했습니다.
진짜 하려는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육사에 입학하여 대학수학과 대학물리를 수업 받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대학수학,물리는 고등학교 이과 수학,물리를 공부 해야 이해할수 있는 과목입니다.
이 학생은 고등학교때 이과수학은 말할것도없고 물리도 전혀 공부 해본적이 없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그 학생이 수학과 물리에서 A와 A플 학점을 받았습니다.
육사에 합격한 학생들 중엔 외고 자사고 특목고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최종컷은 경대나 서울대에 밀리지만 그 학교에 소신 지원한 우수한 문,이과 학생들이 상당히 있기에 그런 학생들과 경쟁해서 (그것도 이과 과목을 공부하지 않았던 학생이) 최고 학점을 얻기란 절대로 쉬운게 아니지요.
참고로 육사에선 (보통 타대학 수학 전공 수업중 하나인) 선형대수도 배운다고 합니다.
궁금하여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 학생이 말하길 독학으로 공부했고 원리를 팠더니 좋은 결과가 나온거같다고 했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문과 1등급 이상의 사고력을 가진 학생이면 이과 공부를 했을때 이과 수능도 1등급 이상 가능 하다 입니다.
이 말은 " 문과1등급= 이과 1등급 " 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같은 1등급 이라도 점수에 나타나지 않은 개인의 능력(사고력, 직관력, 이해.통찰력) 차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상황에따라 변수가 있을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문과도 수학 1등급 이상을 받을 정도의 사고력 이면 우수한 학생이고 그 학생이 노력해서 이과 수학을 공부한다면 역시 이과 수학도 1등급 이상 나올 확률이 크다는 뜻입니다.
------------------------------------------
수능 수학에서 좋은 등급을 얻느냐 못 얻느냐는 (시험 당일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결국 사고력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원리를 깨우쳐서 수능에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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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에 관심 전혀없어서 사관학교는 그냥 군인키우는 학교인줄알았는데
엄청 어려운것도 가르치나보네요.... 처음알았네 ㅋㅋㅋㅋ
ㅎㅎ
전과할거 아니면 그냥 자기가 선택한 시험만 신경쓰면 되지
본인의 문과에서의 수학실력=이과였다면 N등급
혹은
본인의 이과에서의 수학실력=문과였다면 N등급
이렇게 인정을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학생들이 보여서 답답함
이글의 요점에 조금 살을 붙이자면 문과학생이 수학 a를 100점 혹은 그에 준하는 성적을받았다면 그걸로 충분하죠. 그대로 계속 유지하면 되는겁니다. 하지만 이과학생이 수a풀어서 100점인데 b시험치면 3등급이다. 이러면아직 갈길 먼거죠. 수a 백날 100점 맞아봤자이 학생한텐 의미없으니까요. 자긴 수a보면 어떨텐데.. 그러면서 수a100 맞는 학생들 까면 본인은 평생 3등급언저리겠죠. ㅋ 수a100점인 학생들은 그게 한계가 아니라 만점이 100점이라 100점인거죠.
문과 수학 고수에 대해.. 저 역시 하나 사례를 덧붙이자면,
저는 작년에 Hi**en Ki*e라는 모의고사를 썼는데요,
4회만 1컷 92, 나머지 1~3회는 1컷 84~85정도로 만들어졌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했고, 그에 대한 불만도 많았어요
1~3회는 최근 5개년 난도를 훌쩍 뛰어넘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거 4회분 전부 다 맞히신 분이 계셨습니다
알고보니 그분은 최근 평가원 시험처럼 쉬운 것들은
20~30분컷 하시더라구요
최근에 이과로 전과하셨다고 하는데
이과 범위를 다 공부하신다음에는 B형도 만점 수렴하실거라 믿습니다
다만 4회분을 손쉽게 다 맞힌 A형 고수들이 있다고 해서
제가 올해판을 더 어렵게 내면 잘 안팔리겠죠?
이 말인 즉슨 A형 대중에게는 실전연습이 어려울 정도로 난도가 높다는 것이죠
그것은 A형에 고수들이 있다고 해서 달라지는 사실이 아닙니다
솔직히 문과에서 1등급 받는 분들이면 이과 가서도 충분히 열심히 할 분들이라.. 그냥 역량 차이인듯 해요..
맞는 말이네요
단거리 연습만 하던 선수의 기록을 장거리 선수들 기록에 꾸역꾸역 억지로 대입하고 "장거리 하위권 선수가 단거리 잘뛰니까 단거리 잘뛰는 너넨 장거리 하위권일꺼야" 라고 하는 꼴이죠 ㅋㅋ
애초에 비교하는 방법 자체가 틀렷음
이과는 문과에 비해 미적분 더 어려운 과정 까지 배우고 공도벡이 들어간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바
역시 공도벡과 미적분 어려운 부분 까지를 수능에서 요구하는 것만큼 공부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 또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심
하지만 얼마나 걸리는지는 이과 거쳐가지 않은 사람를 제외한 사람들은 제대로 알지못한 다는 것
공도벡 할 시간에 이과 34등급이 수1만 j나게 파면 충분히 수a 1등급은 물론 만점도 가능하다라는 것
단지 이과는 수1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서 수1에대한 심화개념이 문과 최상위권한텐 꿀림
하지만 수능에서 이과 34등급 나올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다면
최소한 어느 정도 노력을 했다는 것을 인정 할 수있고
그 시간동안 공도벡이나 미적분 심화내용대신에 수1만 팠으면 충분히 1등급 가능하다는게 제 입장
그러니까 무턱대고 이과n등급-=문과1등급이라고 하는 것 보다
같은 시간이 주어졌을 때 이과34등급보다 문과1등급이 더 쉽다고 하는 게 옳다고 봄
맞습니다. 문과지만 인정합니다
근데 만약 이과부심부리는 애들 예처럼 이과수학3=문과1이라고 치면
대학도 달라집니까?
그냥 이과는 이과고 문과는 문과인겁니다. 논쟁이 불필요합니다.
수능 수학 A, B형 싸움은 혈액형 A, B형 싸움 만큼이나 무의미;;
아니
문이과 수학이 등급이 다르다는 말이
왜나오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쓰신듯
이과수학이 어려운게 무슨 고차원적인 논리력을 필요로해서 어려운게 아님 사실 내용자체는 수1이나 공도벡이나 비슷함 솔직히 단원하나하나는 ㅈ밥인데 내용이 ㅈㄴ많음
문과수학에비해 내용이 2배라서 어려운거임
문과들도 수학에 적지않은 시간을 투자하는걸로 아는데
1.이것의 2배만큼의 공부량을 이과는 해야된다 이거임
2.게다가 문과들이 착각하는게 하나있는데 과탐>>>이과수학임
개념은 수학보다 훨씬 과탐이 더어려움 보통 문과들이 문과수학>>>사탐이라고 말하는걸로 봐선 사과탐차이을 굳이 언급 안해도 될 듯함
물론 내용은 수학이 훨씬 많음
3.이러한구조에서 영어는 공통과목임
평균적인 영어공부량이 문과가 이과보다 2배는 많이 사용가능
123에의해서 이과가 힘들고
상대적으로 등급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거지
무슨 고차원적인 논리가 필요한 과목을 배워서 그런게아님
적분은 아직 안해봐서 모르겟는데
개인적인 체감난이도
공도벡알텍걍 사과탐 수학개념내용차이가 넘사벽일뿐임
그리고 단한명의 예를 들어서 설명했는데
말이 안되는 이유가
서울대출신 문과에서 의대목적으로 이과전향했다가 개털린경우가 한두번이아님
개인적인 사례가 주된 근거라는 시점에서 이미 fail
위와 같은맥락에서
이과가 경찰대수학을 못푼다고 입터는 문과들 뒤통수를 쎄게 한대 쳐주고싶은게
수학1공부는 문과가 더많이하지
이과는 수1할시간없음
공통과목에 수1킬러가 나온다?
문과가 정답률이 높아야 지극히 정상적이지 않겠음?
수학1 공부할거 없어서 그시간에 영어한다는게 이부심 부리는 일부 이과생들 공통 의견인데, 경찰대 수학문제 주면 끙끙대면서 수학1 공부량 운운하면 문과생 입장에선 할말 없죠. 이과보다 공통수학 정답률이 낮은 건 수포자 비율이 훨씬 많아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사과탐 얘기는 왜나오나요. 사탐과 과탐 비교는 수영과 피겨 비교만큼이나 무의미한거에요. 수영 하던 사람이 피겨가 더 쉽다고하면 금메달주나요?
아니어떻게 수포자비율이 많아서 정답률낮은건아는데
공부포기자 비율이 더많아서 사탐이 더쉬울수밖에 없는건 모름
앞서 말했듯
경찰대 풀정도로 수1공부하는 이과가 개 ㅂ신임
딴거할것도많은데 수1에서 경찰대 풀정도의 실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없음
댓글좀 자세히 읽어보셈
아직도 모르겠음?
이글은 핀트가 아예 빗나간글이라 이거임
물리 화학하고 있는 이과생인데요
저는 탐구>>>수학을 전혀 동감 못하겟네요
수학>>>>>...>>>>>>탐구 아닌가요?
모든 까마귀가 까맣다라는 명제의 거짓은 어떤 한 까마귀는 하얗다라는 명제로 증명될 수 있어요. 특정 사례를 근거가 된다는 건 잘못된 게 아닙니다.
중학도형특강에서 뭐 가르치나요? 이글이랑 상관없이 그냥 궁금해서요.
이차함수개형
일원일차연방식
삼각형
원과 직선의 관계
이런거가르킴
확실히 생질 공도벡보다 어려운게
쌩기초상태에서 3년과정 쭉 훑으니깐 ㅈㄴ어려움
사과탐 개념말하는데 응시자 수준이 왜나오나요 ㅋㅋ 수1 공부시간 적어서 어려운 문제 못풀거면 일부 이과생이 말하는 수1 쉽다 문과 수학 쉽다 이런말 할 자격 없다는 말을 하는거에요. 문과생도 쉬운 문제 풀자고 어렵게 공부하는거 아니니까요. 경찰대 풀어보라고 하는건 어려운거 주면 풀 자신도 없으면서 말로만 쉽다는 이과생들한테 해당되는거고.
시험찍음> 정답률낮아짐
구조는 아시는데
시험찍음>정답률낮아짐>등급컷 낮아짐>시험쉽게냄>등급컷 유지
구조는 모름?
첫 댓글에 사과탐 개념 언급한거 까먹으셨나 보네요. 이과생 중에도 공부 안하는 사람 많고 그 구조는 똑같아요. 상대평가에 대해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문제 난이도가 쉽고 어렵고는 등급을 쉽게 얻는거랑은 별개에요. 수학은 못해도 사탐은 잘하는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인데 일률적으로 편협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수학 못하는 사람이 다른 공부마저 못할 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응시표본에따라 실력편차가 나고
등급을 조정하기위해 난이도의 쉽고낮음은 자동으로 따라오는거임
표본의 경향성은 10년간 관습처럼 전해져오고있고
과목간 등급따는 노력은 과목마다 천처만별임
이런구조가 두드러지는게 화2 물2임
난이도는 ㅈㄴ어려워도 1컷50
물2해본사람만 알겟지만
범위가 수학1+미통기 합친것만큼많고
개념은 적분 공도벡 뺨을 후려칠정도로 어려움
문제가 좀 쉽게나오긴해도 1컷 50나오는 수준이 절대아님에도 50이나오는건
물2응시자 대부분이 머리가 매우좋기때문임
평가원이 이런 표본경향성을 이미 알고있어서 당연한듯이 어렵게내도 당연하게 1컷50이나옴
상대평가의 구조를 모른다했는데 상대평가가 뭐인지 설명좀해주셈
좀 이해가 가기 쉽게 설명해줌?
물리2를 문이과 통합단원으로 바꾸고 현재의 난이도로 시험보면
당장은1등급컷 20점대로 낮아짐
표본수준이 떨어지니까
평가원은 1컷 43 45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므로
문제를 ㅈㄴ 쉽게냄
전자와 후자중에 물리2 1등급을 맞기 쉬운상황이 뭐겠음?
이게 표본수준차이고
상대평가임
비슷한예로 제2외국어 1등급수준을 들 수있음
제 3자가 님 댓글을 읽으면 "쟤 물2 선택했는데 1등급 언저리도 안나오고 수학 어려워서 쩔쩔매나 보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댓글이네요. 사실은 아닐지라도요. 그정도로 사탐은 제대로 공부도 안해보고 판단한 주관적 생각으로밖엔 안보여요. 상대평가는 해당 영역의 응시자 내에서 일정 퍼센티지 안에 들어가는게 관건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쉬우면 쉬운대로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1등급 맞기는 똑같이 어려워요. 작년 B형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있죠.
지나가는 물리2선택자한테
지1 일등급=물2일등급 이다!
하고나서 도망쳐보셈
지구끝까지 따라올 듯
상대평가 설명을 덧붙이면 참고로 저번에 어떤 분도 상대 개념을 헷갈리셔서 문과는 18000등 안에 들면 1등급인데 이과는 6000등 안에 들어야 1등급이다. 고로 이과가 3배는 어렵다. 라고 말한 분이 계셨어요. 그렇지만 전체 인원에 대비해서 그 비율은 4%로 같아요. 그래서 저 설명은 틀린거라고 할 수 있어요. 이정도면 이해 되시나요?
말이안통해서 그만함
이 분 글마다 경찰대타령 하시는데
수능수학보는 사람이 많아요
아니면 경찰대시험 보는사람이 많아요
절대적으로 훨씬 많은사람이 수능수학보니까
수능수학보는 문과생한테 수능수학보는 이과생들이
문과생들 ㅈ밥이라고 하는거잖아요
경찰대타령좀 그만하세요 경찰대에 원한있어요?
아무리 이과들이 이부심부려도
경찰대시험을 잘 풀어내는 문과생한테
문과생은 수학을 ㅈ라못하는 ㅈ밥들이라는
그런 멍청한 소리 절대 안해요 ㅇㅋ?
문과는 만점 싸움이라 상위권 중에 안정적으로 만점 받으려고 만일의 어려운 문제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경찰대나 사관처럼 어려운 문제로 공부하는 사람 많은데 알지도 못하는 일부 이과생이 "문과 수학 공부할거 없지 않냐" 라고 말할때마다 언급하는 겁니다. 실제로 문과 1등급중에 킬러 대비로 사관이나 경찰대 푸는사람 많아요. 이과생들이 말하는 29번같은 문제 풀자고 수1 미통기 붙잡고 있는거 아니에요.
이과수학 >>>>>>>> 과탐아닌가요
탐구가 수학보다 개념은 어려워도 문제는 훨씬 쉽잖아요
저는 이 부분이 이해가 전혀안가는데...
아 저는 물리 화학선택한 이과생입니다
저는 화생 인데
솔직히 님이 과학잘하시는듯
저도 그렇고 제친구들도 그렇고
화학이 넘사벽임....
저 국영수 하나틀리고 화1 4떠서 삼수해요...제친구들도 대부분 화1 생2땜에 삼수하고...
14수능 , 작년 6,9 다 1등급인데 작년수능 4입니다.(화학)
언제든 뒷북칠수있다는게 과탐이고 그래서 무섭죠...
아 그래요..?
자랑은아니지만 전 탐구가 1등급 2개 깔고가는
안전빵과목이라... 대신 저는 수학을 못해요
모의고사보면 국영탐은 1111인데 수학이 3~4....ㅋㅋㅋㅋ
원래그랬는데
14때부터 비슷해지더니
작년엔 과탐이더어렵ㅋㅋㅜㅜ
보니까
계속 수학 3~4등급이였던 이과친구들 다
재수해도 다시 그냥 이과로하고있던데...
문과로 전과할것도아니면서
자긴 이과에서 3~4등급이지만 문과가면 바로1등급이다 라고
굳이 꼭 말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ㅋㅋ
물론 장난삼아 한두번 하는건
제가 문과일때 "이과부심ㅉㅉ" 받아치면서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긴했다만...ㅎ
아무부질없는듯.
그냥 자기 '과'에서 잘해봐요 싸우지말궁
ㅇㅇ 비교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안됨
이과는 그만큼 진로가 넓어서 그걸로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고 문과는 대신 입시랑 진로가 어렵죠 문과입시는 너무 촘촘해서 ㅠㅜ
문이과는 스스로 선택한것이니깐요.
네 그래서 전 이런게 이해가 안 됨
문과생은 A형 잘치면 되는거고 이과생은 B형 잘치면 되는거고 서로 신경쓸필요없다는 데에는 동의하나 글 자체로 놓고만 보면 한 학생의 경우로 모두 그 학생과 같은 사고력을 갖출거라고 주장하는 초등학생이 범할법한 일반화의 오류를 가지고 있는데 무슨 좋아요가 이렇게 많나요 수준이 많이 낮네요
글안읽고 댓글 적습니다.
그만좀 A B나눠요...
계속 보니까 짜증난다...;;
근데 내친구들 3~4등급인애들 문과가면 고정1나오는건 팩트임(수능은 아니더라도);;;
꼭 저런글은 문과가 괜히 지기싫어서 쓰는듯....
-
그래서 제친구보고 너 이과로 전과해도 1등급 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결국 이과로 전과하고 4등급맞고 재수중... 친구야 미안하다.
예로들어 행렬 합답형 같은경우 정답률 57~% 문항에서
문과 정답률 45% 이과정답률 70% 인점을 감안해도 문과생이 이과로 전과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학이 정힘들면 이과과 문과로 종종 가기도 하죠.
어쨋든 친구야 미안하다..ㅠㅠ
쫌작작해라이제지겹다이런글
그런식의 비교는 별로 설득력이 없는듯
그렇게 따지면 고1 모의고사 만점이
수능만점 맞을수 있는 포텐셜이 있다는 식의이야기로 밖에는 안들림
무의미
ㅈㄴ ㅂㅅ들 많네. 이런다고 자기 입시가 쉬워지나? 맨날 문이과 논재하시는분들 시간이 처남아 도시나 봄. 결국하는건 공부가 아니라 정신승리면서. 왜굳이 남을 깎아내려 인정받고 싶어하지. 수능공부 해보심 알지 않나. 시간 더투자한다고 등급 오를거라는 보장 별로없음. 시간은 지금도 사실 충분한데. 내가 이과수학하느라 딴거 못해서 국영 등급 안오르는거다라고 합리화 쩌네. 그정도만할 그릇이란 거지. 올렸으면 진즉 올렸을듯. 현실은 저 비교쟁이들 a형으로 바꿔줘도 국영 1등급 찍는 사람보다 못찍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거라는거. 공부가 안되니 이상한 걸로 정신승리하는데 어차피 저런분들이 의대나 서울대 못가지 않나? 다 저런 의미없는 정신승리하지않고 공부하느라 바쁠텐데.
뭣보다 지가 선택한 길이면서.
전 11학번인데 제때 가형 5등급나오던친구 나형으로 돌려서 바로 1등급 나오던데...
나형 1등급중에서도 상위권이면 이과랑도 경쟁가능하겠지만 나형1등급 턱걸이면 이과 4~5등급정도가 딱적당한거같아요
이과 4등급은 20분만 주면 암산으로 받을수 있지만 문과 1등급은 안될것 같네요... 물론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비교참 이상하게 하네ㅋㅋ
태클걸어봤자 물론기준이 다 다르지만으로 얼버무릴건 알고있지만
암산이중요함?ㅋㅋㅋ
나참 이런드립은첨보네
어이가없어서 할말도없네요ㅋㅋ
막말좀 하면 그건 님이유일하게 잘친 15수능 b형 1등급컷100점짜리 시험 일때 가능한얘기고^^
15수능 본적도 없네요... ㅋㅋ님이랑은 별로 말해봤자 얘기가 안될거 같으니 서로 댓글달지 말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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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히려 작년처럼 나오면 88이 4등급인데 암산으로 못맞을것 같네요. 11처럼 나오면 오히려 4등급 맞긴 더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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