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아요ㅋㅋ(스압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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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수능 - > 지방국립대
7월 반수 ->연세대 공대 4년전액 (정시)
7월 ~8월 중순
*수학 신승범 수해 적통,기벡,수1,수2 완강+고쟁이
->이때 거의 수학만 많게는 10시간 적게는 8시간 정도 했네요.
*영어 EBS 수특,수완,인수
->9월 모평 대비해서 3교재만 확실하게 보자는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다 보긴했는데 사실상 9월 모평에서 크게 체감은 못했네요.
*국어 기출 비문학
->어느 정도 학교다니면서 유지해온 독서량 믿고 비문학만 하루에 3지문씩 (교재:매3비라고있음) 꾸준히 했습니다.
*과탐 생1, 지1
->현역때 생1, 생2로 달리다가 생2에서 폭망해서 생2는 과감히 포기. 그런데 생1은 생2 내용이 대거 내려왔더라고요. 꽤 수월하게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9월모평 보기전까지 생1은 14년도 기출만 매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지1은 아무래도 첨하는거여서 이땐 개념만 제대로 파자는 생각으로 교과서집중적으로 파면서 천체Part만 EBS인강으로 이해하는 식으로 했음.
9월모푱 ==> 예상외로 수학B가 쉽게 나와서 다행이었지만, 영어, 지1에서 탈탈 털림.
(가채점) 국 93 수 100 영 89 생1 44 지1 29
( 9월 모평이후~수능 )
*수학 신승범 고쟁이 & 기출문제 무한반복 + 월:해모 수:포카칩 금:일격 이런식으로.
-> 이때 실모 점수는 9월 초기엔 굉장히 낮았던걸로 기억. But 굉장히 유용해써용ㅋ
*영어 EBS N제+고교영듣30분씩or수완실모듣기 매일+수특,수완,인수 n회독
-> 솔직히 듣기는 워낙 쉬워서 할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작년에 아예 안하고 11월달 되서야 듣기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심적으로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작년 생각나서 매일 꾸준히함.
*국어 비문학 기출+문학 기출+14년도 개정 수능국어기출 반복 반복 반복.
-> 수학,영어,과탐빼고 1시간~1시간20분정도 하루도 빠지지않고 꾸준히 했숨뉘당.
*생1 (1시간) 지1 (2시간)
-> 생1은 더 이상 기출분석할게 없어서 (14년 당해 기출문제들) 9월 중순~10월 초 거의 2주?만에 EBS 연계교재 다풀었네요.
-> 지1 아직 개념 모자라다고 생각되서 꾸준히 교과서 팠음. (~대략 9월 중순까지) 어느 정도 됬다 싶을때 지2에 천체Part만 싹 몰아서 다풀었음. 은근히 도움됬습니당ㅋㅋ 그리고 나서 9월중순부터 14년도 기출문제 싸그리 다 풀고+분석+반복 반복 반복. 그리고 한 10월 중순 쯤부터 연계교재 싹다 풀었고요. 수능전까지 기출문제 틀린것만 계속 매달려서 봤네요.
( 수능 )
(가채점)
국어:97
수학:92(시간없어서 29,30번 못풂)
영어:97(빈칸2개 찍었는데 하나 맞고 하나 틀림)
생1:50
지1:47 (천체1개 틀림 ..ㅎㅎ)
증말 딱
가채점하고나서
.....ㅠㅠ
다시생각해도 감격스럽네요.
이때가 수험생 시절중..
정말로
가장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ㅋ
자
질문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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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1등급은나오는ㄷ한달동안개념정리빠르게하면서기출한번더풀라하는데 어케해야효과적일까요?
개념정리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 싶으시면 (누드)교과서로 빠르게 쭉 한 번 (그러나 꼼꼼하게) 읽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뉘당ㅋㅋ 1등급이시니 무쟈게 빠르게 돌아갈거에요. 그러고나서 기출 푸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당. 아니면, 기출풀면서 부족한 개념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2014년도 7월 생1 (아마도?) 문제중에 골격근->가로무늬근 / 내장근->민무늬근 이런식으로 지엽적인 부분만 따로 교과서 내용 정독 해주는 정도로 해주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누드교과서없는뎅ㅋㅋㅋㅋ
과탐오답노트같은거만들었어용???
그리고국어 2008년꺼붙하루는풀고하루는분석하는식으로할려는데어때용??그래서일주일에1개년치...
국어도1은떠용!!
그리고요즘감성터져요ㅜ
으악.... 잘쓰고 있었는데 ㅠㅠㅠㅠ 지워졌어 ㅠㅠㅠㅠㅠ음ㅁ.. 다시써야지머 ㅋㅋㅋㅋ
누드교과서=짱짱맨인데 ㅋㅋㅋ큐ㅠ
과탐은 오답노트 같은거는 따로 안만들었어요!!
대신에 백지노트라고 A4용지에다가 개념같은거 한 번 쭈욱 정리하거나 문제만들거나 했숩니당.
문제만드는 경우는 예를들어서
다음 중 옳은 설명은?
ㄱ.염색사는 히스톤단백질+뉴클레오타이드로 이뤄진다.
ㄴ. 골지체는 분비가 활발한 세포에 주로 발달한다.
ㄷ. 암세포의 경우, S기가 없이 계속 분화한다.
OR
다음은 식물의 구성단계이다. 옳은 것은?
세포 - > 표피조직 -> ( A ) -> ( B )->개체
ㄱ. A는 기본조직계다.
ㄴ. B의 구성단계는 동물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루요!ㅋㅋ
국어는 년도 개념없이 막 풀어서 자세히는 몰겠구요 ㅠㅠ 저는 위에 말한것처럼만 해서 다른 방식으로는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선선한 바람 불어오면 더 심해져요 ㅠㅠㅠ 근데 공부하다보면 아무생각도 안난다 하면 믿으실지ㅠㅠㅠ
흑ㅋㅋㅋㅋ누드사긴돈이없어요ㅠㅠ!!!!!!!
저도 백지노트해봐서..!
개념의 끝은 백지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ㅎㅎ 백지노트 완벽하게 적으실정도의 개념이 되어 있으면 솔직히 생1은 공부안해도 1등급 나올수 있다고 봐요~ㅋㅋ
영어 잘하시네요... ebs교재 n회독으로 충분할까요? 9월보다 수능을 월등히 잘보셨네요
아녀 ㅋㅋ 불충분했어요 전. ebs교재 n회독 한 덕은 딱히 못받았습니다. 아 그래도 눈에보이는 문제같은경우는 빠르게 풀수는 있었어요. 근데 빈칸에서 정말 허덕여서 영어 망한줄알았어요 ㅠㅠㅋ 빈칸같은거는 다른교재들로 보충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혹시 다른 교재 추천 쪽지로 가능한가요??
빈칸백서, e-solution, 평가원기출.
우와 빠른시간에 엄청올리셨네요ㅠㅠ저도 반수생인데 하루에 순수공부는 몇시간 정도 하시구 멘탈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해요! 부럽습니다ㅠㅠㅠ
음!! 정말 중요한걸 빼먹은듯 ㅎㅎ
정말 반수 극초반에는 그닥 많이 못했어요 ㅋㅋ 5시간?정도..
그러다가 정말 반수 해야겠다는 생각 딱 들고나서부터 (그때가 약 7월 말) 하루에 14~15시간 정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솔직히 이게 불안하다. 불가능하다. 나는 할 수 없다. 이런 생각으로 시작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해요.
그냥 그때 저는 저 자신을 내려놨었던것같네요.
잘 되든 못 되든 간에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수능날 성적에 상관없이 만족할수 있는 '나' 가 되기 위해 노력했어용.ㅎㅎ
아 간단하게 스케쥴을 소개해드리자면.
6시 반 기상
6시 30분~7시 아침먹고 독서10분정도&5분명상
7시~8시 국어
8시~12시30분 수학
12시 30분~1시 점심
1시~3시 지1
3시~6시 영어
6시~7시 밥&생1
7시~7시30분 생1
7시30분~11시 30분 수학
11시 30분~12시 인터넷 (웹툰, 오르비 눈팅 등등 ㅋㅋ)
OR 12시 이전에 취침!
이 스케쥴을 정말
처음에는 거의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지킬수 있도록 노력했던것 같네요.
그런데 2주차 3주차 이렇게 접어들고나서는
정말 이게 신기하게도 힘들지가 않았어요 ㅋㅋ
진~~짜!!! 이 2주 3주 꾸준히 하는 기간을 잘 버텨내시면 그후로는 하~~~~나도 안힘들거라 장담할수 있어요ㅎㅎ
화이팅!!! 님두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ㅋㅋ
와....대단하시네요ㅠㅠㅠ저도 님처럼 열심히 해서 반수꼭 성곡하겠습니다 즐거운학교생활보내세요~
네 ㅎㅎ 화이팅!!!__!!!
와 정말대단하네요ㅠㅠㅠ 공부는 집에서 하신 건가요??
넵~ 도서관은 집에서 30분거리에다가 독서실은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요~
혹시 지1 천체 20번 케플러법칙 틀렸나요?
그게 20번이 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아마 소행성의 공전궤도나오고 근일점,원일점 주어진 문제 찍고 틀렸을거에요ㅋㅋㅋ
국어를 9월이후에 1시간반 하셧다는데 .. 그걸로 되요? ㅠ 14개년을 ...
저 10개년만 지금부터 팔려고하는데 하루에 국어시간(3시간) 투자해서 하려고하는데 국어기출 어케하셧나요..?
아아 ㅋㅋㅋ 14개년을 했다는게 아니라요! 14년도에 수능 A형 문제스타일에 맞춰서 실전력기르는 식으로 했던거에요 ㅎㅎ
이과시라면.. 국어 3시간은 좀 오버 아닌가요 ㅠㅠ
문과에요 ㅋㅋ 근데 그럼 몇개년하셧나요?
음... 비문학지문만 거의90지문정도 봤던것 같아요 ㅋㅋㅋ 근데 몇개년인지는 정확히 안세봐서 모르겠네요 ㅠ.ㅠ
수학 13년도에 몇등급 이셨나요
수학 4점짜리가 너무 안풀려서 고민인데
고민하는시간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나요???
13년도에 4등급이었써욬ㅋㅋㅋㅋ
네 당근이죠.
근데 안풀린다고 해서 풀이 절대 안봤어요.
무조건 제 손으로 풀고
답지볼때는 풀이과정같은걸 check 해나가는식으로 했구요. 또 다른 풀이 없나 확인해보는 식이었던것 같네요.!
쪽지 드렸는데 확인부탁드려요ㅠㅠ!!
^^! 화이팅여~
저도 쪽지 보내드렸는데 확인해주세요ㅎㅎ
답장해드려써염ㅎ_ㅎ
한가지 더 여쭤볼게 있는데
개념서는 안푸셨나요?
개념은 완벽하신 상태에서 수해인강들으신거에요?
제가 프리수해는 듣긴 했는데 정석같은 개념서도 풀어야 할지 고민되네요 시간땜에..ㅠㅠ참고로 문과에요
아구 이제 확인.. 죄송죄송..
작년에 기출 한번 쭉 돌린 상태였었어요~
마플 풀었는데 다풀진않고 어느정도 깔짝깔짞 거렸던 수준정도..?
그런데 수능끝나고 다까묵어서 ㅋㅋㅋㅋ 반수하기전에 학교다니면서 계속 ebs풀면서 개념다졌습니다.
결론-> 개념이 정말 완벽완벽하면 수해를 들을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해여
정석같은 개념서.. 당연히 풀면 좋죠.
정말정말 좋습니다. 개념서 한번 정말 빠르게(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돌리고 나서 수해를 듣던지, 아니면 수해를 들으면서 인강듣기전에 기본유제예제 빠르게 풀어주시고 나서 강의를 듣는 식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댓글 늦어져서 죄송 ㅠ.ㅠ 컴퓨터로만 해서 댓글 달리는지 확인을 못했네염 ㅠㅠ.
고쟁이는 수해껄말씀하시는듯한데 신유형고난도와 파이널도 들으셨는지요?
아니요 ㅠ_ㅠ 신유형은 들을 시간이 없었어여 ㅠㅋㅋ 9월쯤부터 파이널들으면서 실전모의 풀었씁니다~
저두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ㅎㅎ
재수중인데요 작년수능 수학b 2등급이고 현역 재수합처서 기출한 4번이상본거같은데 이제 실모 들어가는게 좋죠?? 오답은 어떻게하셨나요 해모나 빡모같은거는 진짜 토나오는문제들이 많아서 혼자서 해결못하는것도 간간히나오던데 그냥이럴땐 해설지보고 이해하고넘어가는게좋나요?? 아니면 오답노트라도만들어서 계속 고민할까요
아 오답노트... 저는 따로 안만들고.. 모든 문제를 A4용지에다가 풀어서 틀린것만 V표시 해놨습니다. 그리고 해설지는 스스로 풀때까지 절대로 안봤어요. ㅋㅋ V표시해놓고 또틀리면 다른색깔로 옆에다가 또 V 표시.. 이런식으로.. 한 하루나 이틀 주기로 계속계속 반복시도해가면서 했습니다. ㅋㅋ
심지어는.. 6개?7개? 나왔던것도 있..
아 그리고 이건 저의 방법임 ㅠㅠ 참고만 하세요 ㅎㅎ
본격적인 실모풀이는 9월 이후로 해도 충분할것같아요. ㅋㅋ
님 봤을때, 지금은 기출보다는 시중 참고서 (예를들어 메가N제, ebs, 수능다큐 등등..)이런거 양치기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동시에 실모 일주일에 1회분 정도만 풀어보시면서 실력점검하는정도로.
그리고 결국엔 다시 기출로 오게 되어있어요.
정말 가장좋은 문제는 기출이거든요 ㅋㅋ
근데 지금은 잠깐 쉬는 타임이 필요해 보임 .. 진짜 기출만 계속하면 것두 망함 ㅠㅠ
지금고2이과생입니다 근데 제가 모고 4등급대 전국최하위권인데
인서울생각하고잇어요 380일남앗어요
생2 어떤가요??고 3때어차피 학교에서배우는거라
아무리 수학기출풀고해도 잘늘지가않아요 ㅠ
380일에 모고4등급 sky서성한은힘들겟지만 경희대 시립대 아무공대 추합을 꿈꾸고잇어요
380일남은시점에서 자꾸재수생각이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