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놈이야 [452001] · MS 2013 · 쪽지

2014-04-19 10:32:17
조회수 451

대학교 교양수업때문에 선배님들께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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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하향지원하고 기쁘진 않겠지만 만족하면서 대학을 다니는 걸로 알고..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한명입니다..

1학년으로서 학교 다니면서 학점관리 노력을 쏟게 되었는데요 교양수업들이 조금 걸립니다.

그중 철학관련 교양수업이 있는데 교수님 성향이 수업중 답변을 통해 가산점을 주시거나 하시는데..
저는 미리 예습과 후에 복습을 통해 공부하는 편이라 이런 순발력이나 비판적 사고를 요하는 답변에
조금 취약해서.. 잘한 애들에 비해 이미 1점 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뭐.. 1점이 얼마나클진 실감은 안되지만.. a+를 목표하고 있는 저에겐 사실 너무 부담이 됩니다..
앞으로 남은 평가는 기말과 과제 각각 30% 20%짜리들인데.. 
미친듯이 잘하지 않는 이상 A라도 받을수있는건지 답답하네요.. 게다가 기말과 과제 모두
서술형 레포트라 점수 벌리기도 힘들것 같구요

이런 수업에 대해 학교 선배들은 포기하고 재수강해라.. 뭐 욕심부리지마라 이런 소리들만 해서
더 슬픕니다.

이 교양수업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까요??.. 반인원은 45명 정도고 30%까진 A를 주는데 저는 A+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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