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우 [460176] · MS 2013 · 쪽지

2014-08-28 17:20:31
조회수 4,214

2014년도 제 49회 CPA 최종합격자 발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818239


조세일보에 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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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산호랑이 · 444924 · 14/08/28 17:24 · MS 2017

    한동대 저력ㅋㅋ

  • 서울대과잠 · 493973 · 14/08/28 17:25 · MS 2014

    서울대가 생각보다 없네요

  • Peter Lynch · 433775 · 14/08/28 17:31 · MS 2012

    제가 증권가를 희망하는데
    CPA자체만으로는 메리트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CFA나 요즘 새로 뜨고 있는 CIIA를 준비할거라고 생각되네요

  • Peter Lynch · 433775 · 14/08/28 17:35 · MS 2012

    아 그리고 aicpa준비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어요
    미국 회계사시험인데 한국 회계사시험보다 쉽지만 한번 응시에 1000만원 정도 필요한데
    미국에서 살려는 사람은 이걸 준비할수도 있겠네요

  • 정보정보 · 459955 · 14/08/28 19:14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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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young · 472746 · 14/08/28 17:33 · MS 2013

    예전에 금감원 관계자가 CPA는 (설대생들 시각에선)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떨어져보이기에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한바 있죠...

  • 릴레함메르 · 396613 · 14/08/28 17:28 · MS 2011

    서울대는 점점 그쪽에서 발빼는듯...? 회계사는 연고성 체제가 굳어진것같네요! 그 밑은 변화가 큰것같아요. 단적으로 한양대가 4->9위로 떨어지고 중대가 4위로 올라왔네요

  • 라듸오 · 406522 · 14/08/28 21:25 · MS 2012

    서울대가 그쪽에서 발을 빼는게 아니라 절대적으로 경영대 인원이 적어서 그런겁니다. 또한 서울대는 타 대학과 다르게 경제학과 학생들이 CPA가 아닌 행정고시에 집중한다는 점도 한 몫을 하는거고요. 하지만, 합격률로만 보면 역시 "서울대"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합격률을 보이네요.

  • 피카츄라이츄 · 394765 · 14/08/28 21:34 · MS 2011

    서울대는 211명 1차 응시해서 최종합격 37명했어요. 유예생은 얼만지 모르니까 제외하고 단순히 당해연도 CPA 1차 응시자 대비 최종합격자수 비율로 계산하면 최종합격률이 17.5%더라구요. 한양대는 480명 1차 응시해서 최종합격 36명했어요. 최종합격률은 7.5%구요. 서울대 경영대생들이 CPA에서 발뺀다고 보시기엔 무리구요. 한양대 정도 CPA 최종합격률이 나와야 그런 말씀 하실수있을듯해요.

  • 관악산호랑이 · 444924 · 14/08/28 22:12 · MS 2017

    릴레님은 '발을 뺀다'라는걸 못해서 순위권에 못든다는 뜻이 아니라
    관심 자체가 적어졌다는 뜻으로 사용하신거같은데..

  • 릴레함메르 · 396613 · 14/08/28 22:21 · MS 2011

    반대아닌가요?ㅋ 서울대는 합격할 능력이 되는데도 응시자가 적고 한양대는 그 반대니까 한양대는 발뺀다고 볼순 없죠ㅋ

    그리고 피카츄님 중퀴인거 다 알아요ㅋㅋㅋ이런다고 한양대랑 중앙대가 서열이 바뀔 일은 없으니 헛수고는 하지마시길ㅋㅋㅋㅋ

  • 피카츄라이츄 · 394765 · 14/08/28 22:45 · MS 2011

    릴리함메르님 말씀이 맞네요. 한양대는 CPA에 발뺀다고 볼수 없군요. 그런데 올해 CPA 결과가 매우 부진한건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중퀴라는건 중앙대생을 비하하는 말인가요? 왜 그런 인신 비방을 하시면서까지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시려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하나의 언어적 폭력 아닌가요? "발을 뺀다"는 말의 의미에 대해 저 위의 관악산 호랑이님처럼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 될 일이잖아요. 왜 그리 민감하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릴레함메르 · 396613 · 14/08/28 22:52 · MS 2011

    님이 중훌이니까요ㅋㅋ님의 훌짓 자체가 언어적 정신적 폭력이에요ㅋㅋㅋ

  • 피카츄라이츄 · 394765 · 14/08/28 22:57 · MS 2011

    릴레함메르님은 다른 유저에게 함부로 "훌리건"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기시는군요. 누군가 릴레함메르님에게 한훌 또는 한퀴라고 비하해서 지칭한다면 기분 어떠시겠어요?

  • 릴레함메르 · 396613 · 14/08/28 23:00 · MS 2011

    함부로는 아닌구요 그럴만한 사람한테만 그렇게해요ㅋㅋㅋㅋ저한테 훌리건이라는 딱지를 붙인다면 어쩔수없죠ㅋ 정확히 말하면 악질중훌잡는 훌리건 헌터라고나 할까요ㅋㅋㅋ

  • 피카츄라이츄 · 394765 · 14/08/28 23:05 · MS 2011

    악질중훌의 기준은 님의 말에 동의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반박을 하면 해당되는건가요? 대단히 무서운 분이시네요.

    앞서 말한 "서울대는 211명 1차 응시해서 최종합격 37명했어요. 유예생은 얼만지 모르니까 제외하고 단순히 당해연도 CPA 1차 응시자 대비 최종합격자수 비율로 계산하면 최종합격률이 17.5%더라구요. 한양대는 480명 1차 응시해서 최종합격 36명했어요. 최종합격률은 7.5%구요."라는 발언에서 불쾌하셨던 점이 있으셨다면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 점에 있어서는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 릴레함메르 · 396613 · 14/08/28 23:25 · MS 2011

    아니요ㅋㅋ그간 님이 달아오신 댓글을 기준으로 판단했죠ㅋ 어떻게 사람을 하나만 보고 판단할까요ㅋㅋ이렇게 열심히 훌짓하시는 님이 더 무서워요 저는~~~ㅎㅎ

  • 피카츄라이츄 · 394765 · 14/08/28 23:46 · MS 2011

    몇달만에 접속했고 쓴 댓글도 얼마 안되는데 악질훌리라고 비하하신다면..릴레함메르님은 얼마나 악질훌리이신건가요?

  • 릴레함메르 · 396613 · 14/08/28 23:50 · MS 2011

    좀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리자면 점수상에서의 상위대학을 끌어내리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훌리인데요. 저는 한양대 상경계열 학생으로서 연대 고대 내지는 서강대 성대를 두고 이렇다 저렇다 왈가 왈부 한적이 없어요 저는 ㅎㅎ 님이랑 같은 취급은 기분이 나쁘네요 ^0^

  • 피카츄라이츄 · 394765 · 14/08/29 01:19 · MS 2011

    상-하위를 구분하시는 기준 역시 릴레함메르님 마음속에 있는 개인적/주관적 잣대에 불과합니다. 어디가 상위고, 어디가 하위인지 세상의 진리라도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연대 고대 내지는 서강대 성대 등 한양대 보다 상위대학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왈가 왈부 한적이 없는 것 역시 릴레함메르님의 개인적인 경험과 가치관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이를 남에게 강요하시고, 그걸 따라주지 않는 이에게 '악질훌리'라고 비방하시는건 정말 잔악한 일이죠. 더군다나 저는 개인적으로 한양대 상경계열이 중앙대 상경계열보다 낫다고 생각한적이 단한번도 없는데 말입니다.

    사실 이번 CPA 최종합격자수 결과는 한양대 구성원이신 릴레함메르님께서도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충격적인 결과일것이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자신보다 하위일 것이라 생각했던 중앙대가 저렇게 높이 치고 올라갈줄은 예상도 못하셨겠고, 또한 중앙대의 CPA 결과에는 뭔가 꼼수가 있을것이라 의심도 해보셨겠지요. 사람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투와 시샘은 인간의 본성과 밀접한 근본적인 감정이지 않습니까. 슬픔과 우울함 속에 계셨을지도 모르는 릴레함메르님의 감정을 제가 헤아리지 못하고 한양대의 CPA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했던 점은 제가 도의적으로 잘못했음을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위 댓글에서처럼 자신의 사상과 가치관을 토대로 남을 섣불리 판단하지도 마시고, 강요하지도 마시고, 그에 따라주지 않는다해서 비방하고 낙인찍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라듸오 · 406522 · 14/08/29 01:42 · MS 2012

    릴리함메르님은 근데 글쓰신거보니까 딱 한양대 훌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신데 님이 남한테 뭐라 훈장질 할 처지신지? 게시글보면서 반성좀하시죠. 지나가다 보는데 논리도없고 님이 정의하신 훌리의 정의가 딱 님에게 맞는듯하네요. 중앙대 여자한테 사귀어달라고했다가 까이셨나...

  • TeSEL · 449355 · 14/08/29 04:07 · MS 2013

    1.훌리라는 정의는 끌어내리려고 하는 것 도 있지만 그 외 자기 위치를 방어하려고 하는 행동 또한 그것으로 정의한다. 자기위치를 방어하려고 하는 행동은 당신께서 쓰신 게시물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2. 웃긴이야기만 당신께서 말하신 <점수상에서의> 상위 대학과 왈가 왈가에서 대해서 언급좀해보자.
    점수상이라면 현재 중앙대와 모대학 문과의 경우 엇비슷한 점수분포를 형성하고 있으며 고로 (님이랑 같은 취급이 기분이 나쁘네요 라는 말은 삼가해주 길 바란다). 더 나아가 당신께서 왈가 왈부 한적이 없는게 아니고 할 수가 없다. 행위를 안한게 아니고 못한 것이다. 객관적 6년간의 추세를 볼 때 모대학의 위로 발전가능성과 이동변화성은 없었기에 자기 위치를 그나마 방어하거나 아래로서의 변화성인데 본인에 보기에 가시적으로만 보아도 후자 밖에 없다.

    그리고 현재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명백한 것은 중앙대학교 학우는 단 한번도 H대학을 상위대학이라 인식 한 적이 없다.

  • TeSEL · 449355 · 14/08/29 04:33 · MS 2013

    라듸오 씨 피카츄님 글에서 어디 부분이 도대체 논리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논리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논리가없다고 혹은 그 논리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부분을 가져와서 없다고 해야죠.~ 에이 죄가 있다고 말한 사람이 죄를 입증해야지 단지 있다고만 하면 어떡합니까.~^^

    그리고 훈장 질 ~ 이라뇨 ~ 먼저 열폭해서 중홀이네 뭐네 정신적 피해자네 한 사람은 릴레함메르 씨인데 . 반성은 저 사람이 먼저해야죠.~ 아 반성은 라듸오 씨가 먼저 해야겠네요. 여자가 어쩧네 하는 (왈가 왈부 ) 하는 식의 인격적 공격글은 피카츄라이츄님 글에는 보이지가 않네요.그래도 왈가 왈부마저 할 수 없는 사람보다 왈가왈부라도 할 수 있는 라듸오씨가 멋있네요. 아아 !!!! 아무렴 지나가다 보더라도 !! 의도적으로 지나갔는지 무의식으로 지나갔는지는 알수없지만 !! 눈동자는 챙겨셔 보셔요 !! 릴리함메르가 아니고 릴레함메르네.섭섭하겠다 ㅜㅜ

  • Crompton · 253776 · 14/08/30 01:19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릴레함메르 · 396613 · 14/08/29 08:48 · MS 2011

    다들 논리적인척 겁나하네ㅋㅋㅋ 한양대 cpa망한건 맞는데 그거랑 별개로 점수대가 비슷하다는 악질적 발언은 삼가야죠ㅋㅋㅋ

    오르비에 표본조사하시는분들 다 있어요 저도 표본 가지고있고요.

    중대 경영이 한양 철학에 밀리고 중문에 밀리는데 분포가 비슷해요?ㅋㅋㅋ

    그니까 훌리소리 듣는거에요. 전 CPA망한것을 인정하지만 댁들은 자기학교 점수대를 인정을 못하고 바락바락 우기잖아요.

    그니로 7.5퍼 같은 비율은 다 훌천과 디시에서 산출한건데 본인도 그런커뮤니티에 들어갈정도면 서열집착하시면서 마음속에 주관 운운하는 선비질 ㄴㄴ해요ㅋ

  • 피카츄라이츄 · 394765 · 14/08/29 09:26 · MS 2011

    CPA 합격률 표가 훌천과 디시에 게시되어 있는지도 모르겠고, 게시되어 있다면 릴레함메르님께서는 어떻게 그 표가 훌천과 디시에 게시되어 있는걸 아시는지 의문이네요. 확실한건 여기 오르비에도 게시되어 있다는 거예요. 1792817번 글 보세요.

    그리고 중대 경영이 한양 철학에 밀리고 중문에 밀린다는 것이 대체 무슨 말인지 상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 중대 경영이 입시결과상으로 한양 철학보다 낮다는 이야긴가요? 그렇다면 그 입시결과는 누적백분위를 말하는건지, 등록자 평균을 말하는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죠. 애매모호하게 둘러대지 마시구요.

    또한 릴레함메르님께서는 어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논리적인 주장은 단 한번도 펼치지 못하시고 감정적으로, 자신만의 주관과 경험에 근거한 소감문 따위의 글만 계속 쓰십니다. 게다가 대화하고자 하는 상대방에게는 '훌리건', '악질훌리', '선비질'이라고 비하하고 계시구요. 이러한 태도는 릴레함메르님 본인이 말씀하시고 또 생각하시는 '한양대는 중앙대보다 상위의 대학이다'라는 점을 오히려 약화시킨다는걸 잘 알고계실텐데.. 댓글을 보는내내 씁쓸하네요.

    오르비 이용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부디 예의와 품격을 갖추시고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시길 바래요.

  • 무슨소리요 · 460173 · 14/08/29 11:08 · MS 2013

    금감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기반으로 한건데요... 한양대생들이 작년 재작년에 분교 정원까지 왜곡하고 엑셀 수공업하던 정원 수 대비 합격자 수보다 금감원에서 발표한 응시자 수 대비 1,2차 합격자 수가 훨씬 타당하고 믿을만하지 않나요? 중대 경영이 한양 철학에 밀린다는 건, 작년 한양대에서 중앙대에 대대적으로 사과하기를, 사실무근이고단지 자교학생들의 말을 듣고 게제하였다고 하였네요. 변태 반영비율을 둔 한양대랑 비교나 할 수 있을까요? 한경 합이 중대식으로 하면 중대에 떨어지고 중경 합이 한경에 떨어지는 경우도허다한데요. 님 머릿속에나 한양대는 영원히 중앙대보다 상위의 대학일꺼야 하는 망상이 곰팡이마냥 피어있는 것이 아닌지, 그 고정관념을 방어하려고 의견 다른 사람들을 훌리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요...

  • 쿠우우 · 460176 · 14/08/29 16:10 · MS 2013

    옛날에 파경백분위 92프로 빵꾸났다고 들은거같은데 그거 이야기하면 눈뒤집히실듯ㅋㅋㅋ그럼 중대철학>>>>>한파경이네요? 누가누구보고 훌리라는건지 논리도없고.. 에혀... 그냥 님도 훌리라고하고 다른사람보고도 훌리라하세요 남이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도아니고 이중성쩌네여

  • enza. centurion · 519205 · 14/08/28 17:38 · MS 2014

    역시 부경이네요 부산 경북!

  • 크러쉬 · 473523 · 14/08/28 17:39 · MS 2013

    저흐ㅣ 오빠 합격했어요!!!!!!!! 우아ㅓㅗ아ㅗ아와와와옹
    저 오늘 아빠한테 10만원 받음 ^.^ 꺄루룽

  • Linus' Blanket · 433975 · 14/08/28 17:58 · MS 2012

    우와 대박 떡고물...

  • 김치치즈구더기 · 484399 · 14/08/28 18:05 · MS 2013

    한송합니다..

  • 릴레함메르 · 396613 · 14/08/28 18:21 · MS 2011

    2222222222

  • bornthatway · 379703 · 14/08/28 18:18

    와우..숭실대가 굉장한선방을... 원래 잘붙는학굔가요?

  • 무슨소리요 · 460173 · 14/08/29 09:07 · MS 2013

    숭실대가 요즘 밀어줍니다. 고시반만 들어가도 용돈이 나온다고 하네요.

  • PlatoonAttack · 243365 · 14/08/28 18:37

    오르비에 붙은 친구 있던데 고대..

  • Wissen · 463484 · 14/08/28 18:39 · MS 2018

    흠 고대가 한명 뒤지는군요 ㅋㅋ

  • 이팟 · 488173 · 14/08/28 19:05 · MS 2014

    우리 자랑스러운 선배님들 축하합니다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그대 이팟의 자랑이어라

  • 무슨소리요 · 460173 · 14/08/29 09:08 · MS 2013

    Cpa는 장기간 연고(고연)성중 체제가 굳어질 듯 하네요. 아래는 자주 순위변동이 있겠지만서도... 예를 들어 한양대같은 경우?...

  • 관악산호랑이 · 444924 · 14/08/29 10:01 · MS 2017

    연고양분 체제에 성대 끼워넣는건 그렇다쳐도 중대끼워넣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중앙대 좋은학교지만 회계사가 연고성중 체제라니;; 전혀 아닙니다.

  • Gourcuff · 147523 · 14/08/29 11:04 · MS 2006

    성균-중앙 보다는 중앙-서강 갭이 꽤 크고, 표만 보면 연고성중 맞는데 뭐가 아니라는건지요? 올해 1차 합격자도 꽤 많이 나왔대서 유예생까지 고려하면 계속 꾸준할거 같은데

  • 무슨소리요 · 460173 · 14/08/29 11:12 · MS 2013

    2년간 1차가 연고성중 혹은 고연성중이 나왔고, 그 바로 아랫대학이랑 갭이 좀 됐습니다. 이번 2차도 비슷하게 나왔고요. 재작년 50명이상 그룹도, 올해 100명이상 그룹도 이렇게 4대학이고... 서강대 한양대가 왔다갔다하는 걸로 봐서 상위 고정 네 대학을 묶는 것이 적절해보인거에요. 중앙대나 성대는 기업재단 업고 꾸준히 상승세 타고나가는 대학들이기도 하고요.

  • alpaca · 358723 · 14/08/29 13:13 · MS 2010

    여기 중대생들 개 많네 ㄷㄷ

  • Elano · 118226 · 14/08/31 01:36 · MS 2005

    중대분들 기분좋으신듯 ㅋㅋ 근데 10년누적 성대절반에 한양대의 70%밖에 안되고

    10년간 결과보면 올해 첨으로 이겼는데 연고성중 이거 웃기네요 ㅋㅋ

    한공이 서울대한테 기시 13년에 딱 한번 이겼는데 한공>설공 안하잖아요?

  • 무슨소리요 · 460173 · 14/08/31 10:12 · MS 2013

    한양대생들 기분나쁘신듯 ㅋㅋ 일단 회계사 시장에서 중앙대가한양대보다 저력있고, 가장 최근의 결과가 반영된 세번의 시험에서 연고성중(고연성중)이 이외의 대학과 큰 격차로 나타나고 있으며, 성대 중앙대의 상승추세로 봤을 때 나름 견고하게 유지될 것 같네요.
    10년 누적이야 임의로 정한 기준에 불과하고, 누적을 보시려면 그 시장에서의 전체적인 영향력을 보셔야지요. 회계기준을 금감원에서 위탁받아 제정하는 회계기준원장과 회계정보학회장,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을 모두 중앙대 교수가 역임하고 있을 뿐더러, 회계법인에서의 영향력도 중앙대가 월등합니다.
    한공은 설공을 그야말로 한번 이긴 것이지만 최근 추세를 보건대 중앙대> 여타 대학은 어느정도 견고해보이잖아요?

  • alpaca · 358723 · 14/08/31 12:07 · MS 2010

    중앙대 교수들이라고 모두 중앙대 학부출신은 아니죠;;;

  • 무슨소리요 · 460173 · 14/09/01 01:54 · MS 2013

    중앙대 학부 출신이 아니라도 중앙대 교수를 겸임하고있잖아요. 교수들도 학교의 구성원이고, 교수들이 제자들 괜찮은 곳에 꽂아주는 경우도 허다한데 학부출신 아니라는 반론은 뭐죠; 그렇게 따지자면 상위권 대학 교수들 중에 외국학부, 외국석박사 출신들이 더 많은데?

  • 성중서한 · 512332 · 14/09/15 00:57 · MS 2014

    올해 첨으로 이긴걸 시작으로 앞으로 더 발전할겁니다 기대하세요 ㅋㅋ

  • 블루피스 · 417772 · 14/08/31 01:44 · MS 2012

    누적도 중요하지만 상승추세도 중요하지 않나요? 상승세 타면 탄력도 무시못하는 거니깐 그렇게 얘기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