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성형외과는 아직도 쩌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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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친구 아버지가 청담동에서 성형외과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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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타는 아우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청담동에서 성형외과면 성형외과중에서도 잘나가는축아닌가요?
비올 때 타는 아우디에서 감동받았다.
비올때 타는 아우디 비안올때 내가 타면 안되나..
아 버스타고 다니는 내 신세 ㅜㅜ
그친구도 학교 끝나면 저랑같이 지하철타고 가요 ㅋㅋㅋ
차가 좋다고 기사가 픽업하러 오고 이러진 않습니다ㅋㅋ
부러우면 지는거다
학교에선 안부러운데 친구집 놀러가면 ㄷㄷㄷ
저는 파업안할때 타는 BMW
키아.. 비올때 타는에서
그래서 서울대 의대 출신 의사들이 자대학병원에 안 남고 다들 강남에 성형외과 차려서 돈 긁어모은다고 조선일보에도 기사가 났어요
비윤리적?인 건가요?? 그분은 연대나오신 것 같던데
비윤리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조선일보에서는 그러한 현상 때문에 서울대병원이 곤란에 처하니까 별로 안 좋다고 보는 것 같아요.
그 자체는 비윤리적인 건 아니죠
그리고 서울대병원은 꼭 서울대 학생이 아니라도 다들 기피합니다
요즘은 성형외과도 뭐...흙수저에겐 어느 과나 큰 차이 없죠
왜기피해요??
서울대병원이 국내 최고의 병원이다 보니 온갖 희귀 질병이나 불치병 환자들이 모두 서울대 병원으로 몰려드는 거죠
그렇다고 보수가 많은 것도 아니니 인턴 레지 입장에서는 죽을 맛이겠죠...늘 새로운 질병이 오면 또 그 질병 공부해야 하고 희귀병이다 보니 담당 환자가 죽는 경우도 다른 병원에 비해 많고
들은 바라 확실하진 않습니다.
ㄱㅊ.. 저는 BMW있어여 ㅎ
밥만 맥여주심 워디든가유
엽록체님 안경 벗었어요?
미남은 뭘 해도...
저 안경쓰는거 어트케 아세욬ㅋㅋㅋ?
다른세상얘기라 부럽다는 느낌이 안드네.하
한데 저 윗분도 지적하시듯 이 분은 성형외과 개업의 중에서도 상당히 잘 나가시는 편인 것 같네요.
왠지 그 부모님(친구분의 할아버님)께서도 꽤 유복하셨을 것 같고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언나 "평균적인" 성형외과 의사는 이 정도는 아닐 것 같다는... 물론 고소득에 사회적인 지위도 높은 좋은 직업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