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역시 유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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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줄넘기+농구에
편식거의 안하고
잠도 재때 11시이전에 자서
한 8시간 이상 잤는데도
170미만 인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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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유전이 맞는듯 한데
환경이 10%라고 해도
10%면 10cm 이상이라 ㅋㅋ
제 주변친구들 같은 경우는
그렇게 활동량이 많지 않은데도
다들 등치나 키가 .... 180cm는 기본에 떡대 ㅠㅠ
그른가요?
제 주변엔 키큰애들이 별루 없어서..
제가가장 작아요 ㅋㅋㅋ
ㅠㅠㅠ
이젠 적응되서 체념중 ㅠ
작년 저희반 평균 170 정도였는데 ㅋㅋ
깔창 까세요 ㅎㅎ
ㅋㅋㅋㅋㅋ 근데 깔창같은거 아예 안해봐서 ㅠㅠ
뭔가 적응 안될듯;;
매일 해보시면 괜찮 ㅎㅎ
수능 끝나고 매일 끼고 나가세요
네 감사해요^^ 함 해볼께요~
깔창끼지마세요 발목나갑니다 발목에 염증생김 여자들쳐럼 활동이 적은것도아니고 비교적 남자라 걷는것도 빠르고 활동이 많은편인데 꺌창깔면 발목에 염증생겨요 계솓 까치발로 다닌다고 생각하면됌.. 또 한번 깔면 다신 못빼고다님
유전이 70퍼라고 들은 것 같아용...
님은 몇이세요?
170이염
어 저 168인데... ㅎㅎ
남자세요?
여자에요!
아..... ㅠ
와웅 저 키큰여자 이상형이에요 ㅎㅎ
물론 "이상형" 일뿐 ㅋ ㅠㅠ
흑흑 ㅠㅠ
남자는 30넘으면 능력입니다!
유전자 좋은데 중딩때부터 유도하고 역기들어서 중3키에서 정체 171ㅋㅋ
중3 때 짝꿍이 어느 날 키 몇이냐고 물어볼 때까지 키에 별 관심 없이 살았었는데 그때가 170이었네요. 현재는 177쯤 되고
엄마아빠 두 분 다 그냥 평균 키이신데 전 키 키울려고 별 노력 안 했는데도 쭉쭉 큰 경우네요... 밤샘 게임도 굉장히 많이 했는데..
물론 뭐든 골고루 먹긴 했어요. 급식 남기는 애들 이해 안 됐죠.
저도 급식남겨본적이 거의없는데
저희학교때 애들 급식 진짜 맛없다고 항의 전화까지 할정도였는데도
저는 그냥 묵묵하게 먹을정도였는데 하.... ㅠㅠ
유전이 가장 큰요인인가 봅니다...
저흰 사립 학교에 교장 선생님도 무척 젊으신 편인지라 영양 균형이나 위생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신경 써 주셨는데도 남기는 애들 참 많았어요. -_-; 무슨 고기만 먹고 살려 그래.
생각해 보니 사촌동생들도 남녀 할 것 없이 키가 크긴 하네요...
저희학교는 공립학교에 학교도 굉장히 역사가 깊은..(오래됬죠 ㅎㅎ)
균형이나 위생에 좀 많이 신경써달라고 학생들이랑
학부모분들이 계속 언급을 하는데도
예산문제와 조리사분들의 연봉문제로
어쩔수 없다고 하는거 보면.... ㅋㅋ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군대라고 생각하고
이젠 체념하고 있어요 ㅋㅋ
주위 형누님들이 이런얘기 많이 해주시던데
아직까진 피부에 와닿지 않네요 ㅠㅠ
20대 초반까진 상대방의 경제력보단
웬만해선 외향에 관심을 더 많이 쏟잖아요 ㅎㅎ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20살 넘으셨어요~?
현역입니다 ㅎ
거의 유전이죠
전 키는큰데,,
몇이세요?
186이요 정말키만 큼..
소인은 둘다 안되는지라
막막하옵니다 ㅠㅠ
전 키작은 제친구중에서 얼굴이멋있지않더라도 멋있다생각드는친구들있어요 다부지고 자신감넘치고
마덜 156
빠덜 170
나 185
언제나 예외는 존재하죠...
부럽습니다
심리적 / 성격적 영향도 많이받는거가틈.. 말도안되는 개소리일 수도 있는데 제생각엔 생각과 신체는 함께가기 때문에 긴장 불안 초조 스트레스 받은 환경에선 키도 안자라는듯.. 속으로 파고드니 몸이 밖으로 안뻗으니까여 ㅋㅋㅋㅋ 걍 제 경험이에요 참고로 짠음식 만이먹어도 키안커요 칼슘이 나트륨 빼내는데 쓰이거든요 야외활동 안해도 키안커요 비타민 디 없으면 칼슘이 몸으로 흡수가 전혀 안된다더 군요 유전이 아닌 케이스는 저런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이거 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신데
키 유전자는 아버지쪽이 아니라 어머니쪽 영향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