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은과 그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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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은의 쓴소리 동영상에 나오는 그 여학생 이야기...처럼
지금도 그런 기적가능할까?;
그 양반 말로는 2002년 고2 결방학때 고3혁명은 절대없다고 콱누르던데...;
아마 그 여학생때는 학력고사?시절? 2002년에서 10여년전이었으니 가능하지
요즘같은 수능시대라면 그 양반말대로 절.대.불가능!
(근데도 고3되도 아직 착각하는 아이들이 대다수!
혹 운좋게 잘 찍어 등급 잘나올까봐 은근기 기대?! 절대 그런 일은 없다)
그러나 예외없는 법은 없으니 희망을 한번 따져볼까?
내 경험으로는 내외 평균2.5등급 애를 고2학년때 만나서
내신포기하고 수능집중 언수외 98.100.100나온 경우있음 재작년!
근데 고3인 경우에는?
더구나 지금부터 수능까지 두달정도 안남았을 때 가능성은?
국수외중 한과목만 2,3등급 나머진 1등급이면 얼마든지 가능! All 1등급가능!
이건 기본기가 되어 있는, 잘하는 애들만의 이야기!!!
근데 대다수가 3~5등급인자들이 바라는 개천에 용나듯 ALL1등급은?
ㅋ 물론 안되지 시간이 안되쟎아 번갯불에 콩구워먹을 일도 아니고...
그러니까 ALL 3~5등급경우 제발 요짧은 기간에 다잡을 생각하지 말고
자기 목표대학 입시요강에 맞추어(소변을 잘봐야! 아니면 밖으로...;)
주요과목만 집중 1등급하고 나머지는 현상유지만 해도 대성공!
(특히 현역자들아! 너희 수능등급은 모의등급에서 무조건 1등급 내려간다고 각오하고 시험쳐야!)
근데 걔들은 공불 제대로 안해봤으니 과외시장에 보면
"콕찍어주는.. 요약해주는... all 1등급 올려주는.. 등등"
도대체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과외구하는 애들을 보면...
몰라서 그러니...한심하기도하고 현실이 안타깝기도하고...
나는 위의 어떤 종류이든 국어 하나라도 제대로 잡고자하는 자에겐
다른 과목이 1,2등급이든 3~7등급이든
1등급달성이 손주은과 그 여학생처럼 가능하다고 생각해!!!
중요한 것은 본인의 마음가짐이지만 열심만으로는 안되는게 수능!!!
아무리 정신차려도 방법이 틀리면 계속 헛발질하는거와 똑같음!
근본방법이 중요하고 제대로된 트레이닝이 중요!!!
내방법을 이전에 소위 독서책을 전혀 읽지않은
어떤 고1아이에게 여름방학때 적용해봤는데
그결과는 머리털나고 첨풀어보는 수능기출도 거의 다푸는 것을 보고
본인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ㅋ 손주은과 그 여학생이 아니라 이모씨와 그 여학생!
이 학생도 할 수 있다면 어떤 고2,3도 가능하겠지?
그동안 내공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말이다!!!
국어는 그동안 영수에 퍼부은 시간의 1/10만 집중해도 그효과가 확실함!
단어 외울필요없고. 공식외울 필요없으니까 양치기도 필요없음!
글타고 국어선생이나 강사처럼 많이 알필요도 없음
중요한건 수능고득점이지, 진정한 국어실력이 아냐!!!
그러니 끝까지 희망의불을 끄지 말기!!!
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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