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냥 [526597] · MS 2014 · 쪽지

2017-04-20 23:02:19
조회수 987

'서울대과잠' 님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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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제가 오르비를 눈팅하던 시절


2014년 여름, 당시 오르비 네임드였던 '서울대과잠'님께선


여르비들한테 쪽지로 찝적대지 말란 저격글을 남기고 오르비를 홀연히 떠나셨지요...


대체 누구를 저격한 글일까... 저는 무척 궁금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약 3년이 지난 오늘, '서울대과잠'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이제서야 이해가 가려 합니다


그가 저격한 인물이 제가 생각한 인물과 동일인이 아닐는지...


오늘따라 그가 무척 그리워지네요...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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