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냥 [526597]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6-12-05 21:16:08
조회수 915

아싸라 서러웠던 썰(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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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싸 중에서도 최상급인 혼자 자취하는 아싸인데


출석 부를때 빼곤 말 안해서 출석 부르기 전에 항상 목 가다듬어야댐


근데 오늘 멍때리다가 목 가다듬는거 까먹어서 삑사리가 나부렀음


심지어 대형 강당에 거의 맨뒷자리라 엄청 크게 네에~~!

했는데 삑사리가 나부렀음


사람들 키득키득거리고 뒤돌아서 나 쳐다보고 막 비웃엇음 ㅎㅎ


나보다 더한 아싸 있으면 썰 ㄱㄱ

아마 없을덧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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