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전에 사과글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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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시고 글을 두서없이 쓰신건지...
전 개인적으로 나이 많으신 선생님 분께 욕하고 그러는거 상당히 안좋게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문제 가져오기..아니 말이 좋아 가져오기지 복사는 좀 아니라는 생각에 이런글을 써봅니다.
애초에 다른 사람들의 창작물에 대해 예의없는짓 아닌가요?
곰블릭, 이해원, 리듬농구, 제헌이 이런 분들이 노력하셔서 만든건데 참...그분들은 다비오님과 달리 시간이 철철 넘치고 할일없는 사람들이라 문항개발하고 그러는게 아닌건 다비오선생님도 아실거 아닙니까..
"참지 않겠습니다"라고 글을 썼다는건 여론에 떠밀려 저번에 억지로 사과글을 쓰셨다는건가요? 기본적으로 저작권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신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참지 못하겠다고 느끼신다면 어쩔수 없죠. 근데 정말 참지 못하시겠고 앞으로도 그런식의 사고방식을 유지하신다면 아무래도 오르비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은 어려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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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블릭님이 잘 마무리할 기회를 몇 번이나 주셨는데 부족한 인내와 한낱 자존심으로 스스로 걷어찬 경우.
예전에도 지적했듯이 ~ 표시등 인터넷을 잘 몰라서 사람들이 싫어한게 아니라 말투 안에 자존심과 '대충 돌려서 말하면서 겸손한 척 하면 사람들이 호구같이 넘어가겠지'하는 심보가 있음.
그리고 그 이후에 잘 마무리 했습니다
http://orbi.kr/0009403048
두 분 사이에서 잘 마무리 된 것은 무엇보다도 다행이에요! 하지만 그게 외부 사람들에게까지 잘 마무리된 것은 아닌 것 같네요 ㅠ 안타깝지만 초록글이 보여주듯이 사람들의 비난을 예방하기엔 좀 많이 늦은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수능이 가까워 다들 예민하기도 하고...
와진짜 캡쳐된거 다른곳에서 봤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가졌던 모든 이미지가 날아갔네요 ㅋㅋ
캡쳐된거 어딨나요 ㅠㅠ 보고싶은데
포만한에잇더라고요
두 분이 잘 마무리 됐다고 하더라도 정황상 제3자 보기에는 베낀걸로 보임. 뭐 본인 양심에 맡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