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끊임없이 낮아진다면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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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도 내가 이 정도밖에 안됐나 이걸 왜 틀리지 하고 운동도 요새 잘 안되고
거울보면 무슨 파오후가 서있고
맘에 둔 남자도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전화하다가 현타와서 마음 접기를 결심하고...(나한테 친한 동생 이상의 감정이 전혀 없고 선 긋는게 느껴짐...ㅠ)
여러모로 슬퍼요 힘이 쭉 빠지고 다이어트하느라 맛있는것도 못먹고 공부 더럽게 안되고 힘들어요
친구나 가족한테 말하기 뭐해서 여기다 써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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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렵냐?? 아니 진짜 어려워
ㅌㅅ
?
탑승..!
에타랑 헷갈려써요
동시에 하다가
고대여신 그레이님 이게 무슨 망발인가요
아 진짜 실물 보여드리고 싶네 그 말 쏙 들어가게
번호따였으면 볼필요 없습니다
여신!!
평균만 돼도 따여요 여자는...
평균이면 됐죠 뭐 평균도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덷
크흑...
ㅠㅠㅠㅠ
뜨또형이 말했ㅇ어요
baby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ㅠㅠㅠㅠ 잘 안돼요...나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ㅠㅠ
ㅠㅠ 누가 날 좋아하든 않든 기본적으로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 늘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힘내세요❤️
사랑해요♥ 힘내요
감사해여 ㅠㅠㅠ 두분 다 ㅠㅠㅠ
꾸미고 나가보세요
꾸미고 나가도 밖에는 예쁜 분들이....주륵.... 그래도 점 차려입고 나가면 기분이 좋아지긴 해요
자존감 낮아질 필요 없어요
저는 12,3년동안 축구하다가
갑자기 키가 너무 많이 커서
밸런스도 안잡히고 적응도 못해서 그냥 접었거든요
그리고 한두달정도 진짜
그나마 잘하는게 축구밖에 없었는데 존나 쓸모없는 사람 됐다면서 자책하다가
그냥 어찌어찌 자책하는거 공부로 돌리고 나니까 좀 괜찬ㄹ아 졌어요
힘!
...고려대신분이... 저는 어찌사나요 흐허어허허허
동감
시험기간 끝나면 귀신같이 정상으로 복귀
ㅎㅎ 전 내년에 끝나네요ㅠㅠ
엥 반수??
내년에 수능보니까 걍 쌩재수죠
이런.. 님이 걸어갈 길이 앞으로 창창하길
그레이좋아~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