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아이스 [429588] · MS 2012 · 쪽지

2016-06-25 16:59:07
조회수 248

취미로 글쓰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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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하고 싶지만 최소한 명문이라 불리우는 곳에서
혹독한 수련과정을 거쳐야 그래도 취미로라도 끄적일 수준은 될 것 같다.
매일 방대한 양의 책(그것도 원서다!)을 읽고 끊임없이 쓰는 과정이 계속 반복되는 과정..
많은 작가나 사상가들의 전기를 보아도 대부분 그러한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업은 아니더라도, 다른 직업을 가지거나 학문을 하면서 10년 20년 잡고 계속 수련은 할 것이지만 최소한 탄탄한 인문학적 기반암은 있어야 무언가 할 수 있을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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