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꿈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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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꿈은
궁극적으로 가지고자하는 직업일수도 있고
원하는 부의 정도를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아님 죽기전에 이루고픈 버킷리스트일수도
있겠구요.
장난식댓글 사양할게요.
일단 전 성공한 투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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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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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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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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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이미 망했어~
베스킨라빈스 점장하는 돈많은백수
꿈이 있긴 한데 지금 말하긴 쪽팔리니까 노코멘트 할게요
평가원해채
나보다 힘든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거요!
윤민수같은 좋은 아빠
자연세계에는 질서정연이 없는데, 제 삶은 왜이리 질서정연한지...
그냥 소설 데미안처럼 알을 깨보고싶어요.
수동적으로 편안함에 안주하기보다는 자발적으로 혼란에 참여한다면 행복해질 것 같네요
그런 능동적인 행복이 제 꿈이에요!
(직업은 기자가 되고싶어요! )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_<
근데 저는 수능끝나면 그 알을 깰수있을거라생각했지만ㅠㅠ 힘드네요ㅠㅠ 편안함을 깨고 자발적으로 혼란을 찾아간다는것이...
함께 뚧어봐요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야졍ㅠㅠ 일단 이 잉여생활을 청산하구ㅋㅋ
우주여행
불사의몸이되는것
엄청부유하지도않으면서 딱히 돈걱정안하고 행복하게 하고싶은일하면서 살긴데 하고싶은일이 뭔지모르겠다는게 함정
정보보안 전문가가 되서 평생 컴퓨터와 함께하는게 꿈이에요
사실 저도 컴터
특히 소프트웨어쪽에 지대한
관심이 있음
역사에 남을 명반을 만들고 싶네요
근데 천재음악가들은 다들 약간 도라이아니였나요?(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이 꽤 있죠 ㅋㅋ
인터넷에 제이딜라의 마지막이라고 찾아보시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선창잡이
노벨상받는거.. 더불어 나 자신이 관속에 들어가기전 “괜찮은 삶이였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사는것. 또한 내 행복을 나 혼자 느끼지않고 어려운 이웃들과함께 행복을 느끼는것..
울의나 성의 들어가서 전장 받으면서 의대 다니면서 의대 과잠 입고 돌아다녀 보는 것.
그리고 여기저기 이곳저곳 국내 해외 여행 많이 다니는 것. 탁월하고 사회적인 인간 되는 것. 세계 진미를 먹어보는 것. 자식 5명 낳고 잘 키우는 것. 건강히 규칙적으로 사는 것 등등...
의식하지 않고 나를 표현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사는 것
글쎄요
저는 더 공부해보고픈데 평생 하고싶지는 않음
잘은 모르겠네요ㅠ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매튜 맥커니히
이 사람처럼 살고 싶음
인형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