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출제자 [464760] · MS 2013 · 쪽지

2014-04-21 23:14:32
조회수 495

남의 노력을 폄하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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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거의 매일 느끼는건데 제 주변에는 남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너무도 많네요. 다들 나름 힘들고 자신이 열심히 공부한다고 생각하니까 남의 공부는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서로 응원해줘도 힘든 수험생활을 왜 이렇게 보내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힘든 수험생활 격려는 못해도 서로 상처는 주지 맙시다.
근데 이런 사람들이 스스로 모른단게 문제..
그리고 주변의 그 사람중 몇이 오르비를 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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