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자로 사는것도 되게 피곤합니다 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348654
여름에 계단 오를때 앞서가는 미니입은 아가씨가 갑자기 뒤돌아보길래 미어캣 본눙으로 쳐다보다 뉸 마주치고
순간 아차 싶었는데 여지없이 저를 짐승보듯 보고 가시고...
밤에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을때에도 여성분이 옆에 계시면 자동조명 꺼지기 전에 5보 밖으로 떨어져서 기다리고...
새벽에 담배사러 나갈때 등등 앞에 여성분 걸어가시면 그분이 뒤돌아 보실때 눈에 공포심이 느껴진다 하면 서있다가 먼저 보내고 갑니다..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정말 조심하면서 삽니다..나름..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즘 정시로 수능 몇등급 정도면 합격하나요? 그냥 궁금해서...
-
Sec적분 못해서 최대 96점…. 인생
-
1학년때 3점대였던 친구는 말그대로 떡상했는데 나는 다망해서 훨씬 뒤쳐져버렸네...
-
ㄹㅇ
-
무물 0
설공 화석 중간고사 아직 안 끝남 3대 450
-
힘과 운동량인것이에요
-
내일이 두렵구나
-
내년에도 강윤구 이투스에 있음?
-
자러감 1
일찍일어나야함...!!!
-
고속 글 하나 올리니까 3분만에 조회수 200명 가버리네 ㄷㄷ
-
나 마니 추함 2
토할 정도는 아님
-
요약 1) 올2컷으로 건대, 동국대 , 홍익대 , 외대어문 가능 , 시립낮은 문과...
-
미적분 0
작수 2등급정도인데 미적분을 27-30까지 다 틀렸습니다 미적분을 정말 잘하고...
-
쩝 민희진 빠지면 이런 퀄 안나올텐데
-
심심쓰 1
본가오니까 동네친구들은 죄다 재수학원에 박혀있어서 재미읎다
-
반수를 이제야 시작을 한 씹허수 3모 11223 씹허수 1. 국어 이감컨 연간패키지...
-
고2이고 정시대비반인데,, 독서 연습을 지문 구조도 그리는거로 연습하거든요.....
-
일반물리(1) 중간고사 문제였습니다. 그림의 원궤도는 수평면과 수직을 이루고...
-
제정 12년 만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
어느 학교냐에 따라 격차가 좀 나지 않을까 가령 같은 서울이라도 막장 쌤들이 많은...
-
무물보 4
Whatever
-
치환적분 삼각함수 미분적분 구분구적 부분적분 다 까먹은줄 알았는데 몸이 기억함...
-
재수랑 현역때랑 수학이 똑같은데 원래 다들 이러니? 하나도 안 는 것 같고 나만...
-
몸져 눕고 싶다
-
심멘. 아니 학교에서 다 풀래서 어쩔수 없이 푸는데, 진짜 경기체가 같은거 풀때는...
-
오늘자 서점가서 직구로 사온 미적적분님. 9모 이후 통통이로 노선 바꿔서 뒤져버린...
-
시티팝 민희진풍으로 잘 끓임 우울감 치료된당...
-
집중의 감각 0
오늘 시험볼 때 진짜 엄청 집중했었음 온몸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움직이지 않은 채로...
-
해설강의 보면 이미 뉴런 다 듣고 왔다고 전제하고 푸시는거같은데 걍 눈치껏 알아들어야 되나 흠
-
한번씩만 투표해주세요 안가람장재원쫑느박종민강기원시대인재시대대성김범준김기현현우진뉴분감자퇴
-
또 메리트가 있을까요
-
보닌 음주 중 5
수제 와인
-
일단 고3현역 정시파고 수학은 잘보면 4 보통 5나옵니다. 지금까진 수학이 딱히...
-
지금 취침하셔야합니다 25
-
정작 실검 검색하면 아무 내용도 안나오는데 왜 순위권인가요
-
난끝까지 중립기어
-
다 술마시러 갔냐?... 에휴
-
다른사람은 네 불행에 좆도 관심이 없다
-
하입보이 쿠키 어텐션이 2020년초부터 있었다고?? ㄷㄷㄷ
-
자연지리 지구과학 연계 지렸다...
-
서울대 목표 반수 드가말아..?
-
심심해요 1
재밌는거업나
-
학원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나요?
-
더프 문제가 절대적 피지컬 올리기엔 좋은 거 같아서 쫘악 풀어보고 싶은데 방법없을까여..
-
아가취침 8
ㅇㅇ
-
어둠의 방구석 반수쟁이 10 빨리 발 닦고 자세요. 2
0427 오늘 아침에는 컨디션이 많이 호전되었다. 주섬주섬 일어나서 도서관을 또...
-
기하 재밌네 2
근데 딱히 수능으로 치고싶진 않음..
참.. 이해는 하지만 씁쓸하죠
인터넷에서 그런글 많이봐서 심장 부여잡으면서 아무렇지않게 걸어여..
호루라기 하나 사서 백에 넣고 다니세요..
그 자체로 심적 안정감...
밤길 가실때 손에 쥬ㅣ고 가세요..
그거 한번 불면 에지간한 범죄는 전부 거르실수 있음
앞서가는 여자가 뒤돌아보면 기다리기보단 좀 멀찍이 떨어져서 앞서 가는거 추천 뒤에 있단거 자체로 좀 긴장되서..;
앞서갈려고 빠르게가면 그것도 오해살까봐 무서워요..
옆으로 좀 떨어져서 가면 괜찮드라구요
저는 일부러 지나가게 멈춰섬ㅋㅋㅠㅠ
오호 ㄳㄳ
좁은길에서 그러면 두손 머리잡고 무릎꿇고 기다리는수밖에 없나...
빙 둘러서 빨리 걸으면 그 자체도 공포스러울것같아요..
그냥 시야에서 멀어지고 난 후에 제갈길 가는게 더 나은듯..
오 이거 제가 쓰는 방법임
걸음이 빨라서 빙둘러가도 금방금방 추월하는데 은근 재미져요
여자들한테 위화감 없는 모습이라 다행
22
저도 위화감 없거등요...ㅠㅠ
계단 같은 곳에선 일부러 고개 완전히 돌리고 올라가거나 빠르게 추월..
ㄹㅇ 전 눈이 좀 작아서 그냥 봐도 뭘 그렇게 보냐고 욕먹은 적도 많음
ㅇㅈ.. 지하철 계단 올라갈때 땅 보면서 감
계단올라갈 때 무조건 고개 팍! 숙이고 걷거나 아예 저 위를 쳐다보고 걸음
ㄹㅇ 잘못한거도아닌데
저도 의식적으로 지하철 계단올라갈때 의식적으로 고개 푹 숙이고 걸어요. 고개들고걸으면 쓰레기처럼 보일것같음 진짜;;
근데 전 남잔데도 뒤에서 누가 따라오면 신경쓰임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지하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네요... 저도 일부러 땅보고 걷거나 아예 위쪽으로 시선두고 올라감...
전 그래서 집 밖에 안나감
위트보소
그냥 눈 되려 찡그리세요. 전 솔직히 말해서 아무 생각도 없는데 그러면 '아, 내눈'하고 지나가눈뎅
윙크한다고 생각하고 소리지르면 제인생...
성범죄자 됨..ㅡㅡ
걍 피해야해요 무적권ㅠㅠ
잘못은 일부 범죄자가 하는건데 피해는 다 정상인들이ㅋㅋㅋ 세상은 썩었어
전 그런거 귀찮아서 앞서가려다가 앞에 여자분지나가는거 혼자넘어지게한적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