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그러면 공리주의랑칸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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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상응하는 처벌-> 칸트o 공리주의 ?
해악성에 상응하는 처벌 ->칸트o 공리주의?
경중에 따른 처벌-> 칸트o 공리주의?
아진짜 생윤 개빡쳐서 지금 수특찢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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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응보적 정의
공리주의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 깊게 파시는것 같은데...
제가 한 번 끝을 보는타입이라 ㅠㅠ
생윤은 깊게 파면 진짜...너무 힘든 과목이라
수능에선 이상한 문제는 안 낼거에요...
아ㅠㅠ 윤사는 관련 논문이라도 있지 생윤은 논문찾기도 힘듦
해악성 상응이 공리주의아닌가요?
정의를 실현할수 있으면 허용이고 그렇지않으면 부정인데요
공리주의가 정의 실현과 관련이 있음?
그냥 유용성이 더 큰 사회가 되면 사형이건 무기징역이건 상관없다 아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선과 정의의 기준이라 볼 수 있죠
음음
제가 부족하게 말한듯
선=유용성이 제일 많은것
따라서 선(정의로운)이 있는 사회는 유용성이 가장 많아야 함
즉 공리주의는 오직 유용성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사형이 유용성을 준다면 찬성
아니라면 반대.
물론 질적,양적 등 유용성의 판단 기준도 다양하지만 이는 각 문제의 <보기>등 정보를 통해 판단한다. 정도로 생각하구있어용
작년까지 생윤 개꿀효자과목 아니엇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등급은 허무하게 잘나오긴 해요
1컷이 40초중반대라 근데 공부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생윤은 파면 팔수록 답이 안나오는 과목인것 같네요ㅠ
뭔가 미적분1 배우면서 해석학 공부하는 느낌인데...
저렇게 안나와요. '오직' 경중에 비례해야 한다고 나오면 틀린 선택지가 되는 것이고, 경중에 비례한다가 아무런 맥락없이 나오면 출제오류죠.
공리주의가 확실히 긍정하는 것은 '처벌의 결과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불러와야 한다'입니다.
즉 처벌의 결과의 효용성을 따지는 것입니다.
해악성 범죄 경중 전부 같은 맥락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