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383625] · MS 2011 · 쪽지

2014-09-02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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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사건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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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담패설 영상' 확보·분석…"영상 촬영장소는 여성 자택"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김모(21·여)씨와 이모(25·여)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며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해당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지난달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영상이 찍힌 장소는 이병헌 자택이 아닌 이씨 자택"이라며 "김씨는 혐의에 대해 대부분 인정, 이씨는 혐의에 대해 일부분 인정하고 있다"








ㅇㅇ
결혼 전에 무성했던 온갖 소문들이야 애써 '총각인데 뭐 어때'로 치부할 수 있어도,

이제 유부남 아닌가?

근데 왜 클럽 사장인 지인한테 여자를 소개받고, 그 여자네 집에 가서 술을 마시나?

그것도 딸뻘 여자하고?
(이병헌 70년생, 이병헌 협박한 여자 중 한 명은 94년생)

천하의 미인 아내 얻었으면 예쁘게 잘 살 일이지... 에휴... -_-;;




이병헌 협박녀 중 한 명으로 알려진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94년생)

다른 한 명은 모델이라네요.

21살짜리가 협박으로 50억을 뜯어내려 했다니...

크게 될 친구로군요. 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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