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니 · 114036 · 14/07/31 19:05 · MS 2005

    옛날부터 저럴곳은 저랬죠
    그냥 병원마저도 항생제 과헤게 주거나 주사 꼭 맞게하거나 그런데도 많았고요

  • 이대로이대 · 515991 · 14/07/31 19:17 · MS 2014

    저희아빠는전혀...고삼이 교정하러오겠다고오면 초기엔 주말마다 와야하니까 공부하고 수능보고오면 할인해주겠다며 오히려 보내시는데ㅠㅠㅠ 아무리 위기라고 저건.의사로서 아니네요ㅠㅠㅠ

  • 岳畵殺 · 72210 · 14/07/31 22:28 · MS 2004

    20년 째 다니는 치과가 있는데,

    대학병원에서 스케일링 받으면서 (학생실습 실적 채워줘야 해서...)

    충치 4개 있다고 듣고 다시 그 치과로 갔는데

    2개 치료하면 충분하고 2개는 이 잘 닦으면 괜찮다고...

    그런 치과니 제주도에서도 다니고 있습니다.


    병의원은 믿고 다닐 수 있는 주치의 만들어 놓는 게 제일 좋습니다.

  • 여자사람학생 · 489683 · 14/07/31 22:36 · MS 2014

    저도 어디갓더니 충치 7개잇다고 그것도 다 비싼 재질로 해야되서 엄마가 경악하셨었는데 다른 치과가보니 훨씬 적게나와서 70만원정도가 차이났던거같아요;;ㅠㅠ

  • YAWCAG · 186970 · 14/08/01 23:19 · MS 2007

    주치의의 진단 및 치료계획에 따라서 치료를 해야할 치아와 지켜 볼 치아가 많이 달라지는 곳이 치과병의원이긴 하지만 13개는 너무하는 군요.

  • 돌아이77 · 348043 · 14/08/13 20:31 · MS 2010

    병원 사정은 피부과든 성형외과든 안과든 치과든 사정 좋은데도 있고 안좋은데도 있고요

    치과 진료 특성상 충치는 단계적 진행이 아닌 연속적 진행이기때문에 치과의사의 판단에 따른 차이에 의해 병원마다 진료 차이가 날수밖에 없구요

    예전부터 과잉진료문제는 모든 진료과목 병원들에서 있어왔구요

    과잉진료로 문제를 일으키는 몇몇 치과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정직하구요

    방송에서 안좋은 단면만 과장해서 보여주는면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