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한 [213914] · MS 2007 · 쪽지

2014-04-24 09:29:39
조회수 1,438

구명조끼 끈 서로 묶은 채… 함께 떠난 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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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일생에서 가장 놀랍고, 가슴 뭉클한 순간을 물속에서 맞이했다”고 전했다. 

웬일인지 남학생 시신이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보통 시신은 물속에서 떠오르게 마련”이라며 
“‘이 아이들이 떨어지기 싫어서 그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났다” 

아침부터 또 눈물이 핑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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