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현 [397096] · MS 2011 · 쪽지

2014-04-23 11:35:58
조회수 2,361

학교다니면서 수능준비하는거 오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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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ㅅㅁ여대(재수해서 왔구요 이과입니다) 왔습니다 근데진짜 만족을 못하겠네요 스스로 학교레벨에 만족하지못하는것도 크고 여대인게 너무 싫어요 근데 약대준비할생각도 있어서 정말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아직 2달도안됬는데 만족못하는게너무 싫으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부모님은 삼수반대 (아빠는모르겠는데 엄마는)하셔서 삼반수얘기는못꺼내겠구요..막 스카이라바라는것도 아니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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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fe99 · 444034 · 14/04/23 11:37 · MS 2013

    머든지 본인나름이라 생각.. 내친구들은 누구보다 바빴지만 이악물고 해낸애들이 있어서..

  • 관악행드랍쉽 · 432230 · 14/04/23 12:08 · MS 2012

    케바케라고 봅니다. 저는 삼반수 할 예정인데 아무래도 휴학하시는게 더 나을듯

  • AFief · 435195 · 14/04/23 12:19 · MS 2012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죠 ㅎㅎ
    근데 반수하시려면 재수할 때보다 힘들 것 각오하시고
    공부 꾸준히 하셔야 성공할수있어요

  • 연이✿ · 482999 · 14/04/23 12:40

    허ㅜㅜ 저도 여대 짱시름..
    하실 수 있어요 마음잡고~~~ 파이팅!

  • 민트마카롱♡ · 449487 · 14/04/23 13:20

    쥬륵 여대 짱붙여가면서 싫어하지마여....엉엉 여대생은 웁니다

  • 연이✿ · 482999 · 14/04/23 13:23

    ㅜㅜ민트님은 죠아여ㅠㅜㅜ 허ㅜㅠ..

  • 민트마카롱♡ · 449487 · 14/04/23 13:25

    데헷♡ㅋㅋㅋ그냥 여대면 몰라여 전 여고여대라고여

  • 안습현 · 397096 · 14/04/23 22:16 · MS 2011

    여대진짜 ㅠㅠ싫러요

  • 민트마카롱♡ · 449487 · 14/04/23 23:12

    쥬륵ㅜㅜ제 학굡니다 쥬륵 제 학교 미움받네여 엉엉 괜찮아여 제가 예뻐하니까요

  • Slayer · 431438 · 14/04/24 00:35 · MS 2012

    그래도 여대 좋죠 ㅋ. 전 남자라 여대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여자한테 여대는 메리트가 꽤 크다고 들었는데

  • 민트마카롱♡ · 449487 · 14/04/24 00:58

    전 상관없어여 임용고시볼거니까요~~~

  • Slayer · 431438 · 14/04/23 14:30 · MS 2012

    저도 학교다니면서 수능공부합니다. 지금 아침에 중간고사보고 다시 학원와서 월례보고있어요 ㅋㅋㅋ. 이도저도 아니라 힘들긴 하지만 큰 심리적부담은 없어서 그럭저럭 할만해요.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시길...과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공과대라면 그냥 거기서 열심히 하는게 날수도 있고...약대생각하시면 피트준비하시는것도 괜찮을꺼에요. 혼자고민하지 마시고 부모님이랑 이야기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 지금뭐해 · 447114 · 14/04/23 20:08 · MS 2013

    학교다니면서 반수 준비하는사람도 은근히 많아요 근데 진짜 어렵긴하겠죠.. 하나만해도 어려운데 두개를 동시에 병행하려면.. 결국 님의 의지문제인거같아요! 체력도 강해야하고.. 잘 생각해서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