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정시폐지의 기조가 확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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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확실한건 뒤늦게 정신차려서 열심히 공부해도 그 격차를 좁히기가 매우 힘들어서
N수 사실상 종말에 고등학교 3년내내 조금이라도 긴장을 놓치면 원하는 대학 가기 어렵다는거..
냉정하게 보면 옳은 일이지만
인간적인면이 너무 없어지는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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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면이없어진다니.. 고3이 n수생보다 대학잘가고 n수생 이 없이지는게 인간적인면이 없어지는건가요? 저도 삼수끝에 정신차리고 대학왔지만
고3들이 대학잘가는게 가장이상적인거같아요
그리되면 결국 n수생도 줄어들고..
늦은나이에 꿈을찾아 다시도전하시는분들 보면 대단하다 생각드는데
재수가 당연시되고 삼수가 선택이되는요즘
20대초반에 귀중한 1~2년이 개인 나아가 사회 전반적으로 낭비 라고생각드내요 ㅜㅜㅜ
저는 고1이나 고2때 약간 살살 하더라도
고3때 미친듯이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대학가는 경우도 포함해서 한말이죠..
고123전부 코피쏟으며 공부한친구가 고 12 살살하다 고3때 빡씨게 한친구보다 대학잘가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그리구 n수생을 아예 박멸하는건 옳지않다구생각하구 어느정도에 문은 열어주여야한다고 생각해요
또 같은 노력을 했을때 나라에서 고3이 n수생들보다 대학진학이 더 쉽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나라 대학 모두 이와같이생각하기에 수시를 늘리고 정시를 줄이는 거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냉정히 보면 옳은 일이라고 했죠..
내신땜에 고등학교 유급할 일 생길려나ㅋㅋ
내신땜에 고등학교 유급할 일 생길려나ㅋㅋ
재수강 갓...